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유시민 작가님 재능기부 책 제목)

작성일 : 2026-03-30 10:48:40

강순희라고 하는 할머님이 90세가 넘으셨는데

남편분이 인혁당 사건 때 간첩으로 몰려서 사형을 당해요 그래서 남편의 무고함을 알리기 위해서 엄청 돌아 다녔을 거 아니예요 남편을 떠나보내고 나서 삶의 목적의 의미를 잃은 거예요 근데 노무현 대통령님 때 이 재판을 다시 열어줘서 남편이 무죄였다 라는 걸 밝혀줘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님 덕분에 삶을 다시 살아갈 희망을 찾아요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님이 연결해 준 인연이라고 생각을 해서 글을 맡아 주신 거예요 재능 기부 형태로 그래서 제가 많은 책을 봐오진 않았지만 다른 사람의 삶을 완성시켜 주기 위해서 쓰여진 책은 처음 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한테 꼭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 2분 뉴스(유투브) 김대호 기자>

강순희 할머님께서 유시민 작가님께 먼저 연락을 해 주셨다고 하네요 의미도 있고 김대호 기자의 마음도 예뻐서 소개합니다

IP : 1.252.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0 10:50 AM (14.39.xxx.125)

    아...너무 좋은책이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 2. ㄱㄴ
    '26.3.30 10:50 AM (210.222.xxx.250)

    박정희 좋아하는 어르신들 정신좀 차려요

  • 3. 강력추천
    '26.3.30 11:04 AM (58.235.xxx.48)

    슬픈 현대사에 희생당한 가족이야기일 줄 알고
    약간의 의무감에 읽기 시작했는데

    유작가님 말 처럼. 말랑말랑한 사랑얘기도 있고
    지금 기준으로도 너무 매력적인 여성상인 할머님에게
    푹 빠져 순식간에 다 읽었네요.

    잔인한 독재시대에
    사회정의에 관심 많던 남편 탓으로 정말 상상하기 힘든만큼의
    고통을 받고 사셨는데도. 남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이 놀랄만큼 진실하고 아름다워서
    과연 진정한 사랑은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 지기도 했네요.

    무시무시한 정보부에 불려 가면서도 남편 기 안 죽이려고 양장에 썬글라스 끼고 다녔단 할머니가 헤쳐온 인생사가
    슬프지만 아름다웠기에
    인생은 행복했냐 불행했냐가 아니라
    주어진 고난을 최선을 다해 이겨냈냐가 중요하단 말씀이
    더 가슴에 와 닿았네요.
    강추합니다.

  • 4. .,,,
    '26.3.30 11:12 AM (106.101.xxx.76)

    저 읽고 어제 글 올렸어요
    남의인생얘기같은거 관심없고 뭐하러 읽나 싶었는데
    다 읽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참 열심히 최선을다해 살아오신
    아름다운 인생이야기였어요
    저도 다시 잘 살아보자라는 다짐도 하고

  • 5. ...
    '26.3.30 11:32 AM (211.227.xxx.61)

    좀 전에 주문했어요~

  • 6. 저도
    '26.3.30 11:56 AM (210.117.xxx.44)

    주문후 기다리는중
    저런 고귀한 인연을 뉴언주 일시적좌파같은 신인규는
    아묻따 인세 유시민 주머니로 들어가냐며 빽빽거리지!!

  • 7. 사면받고
    '26.3.30 12:04 PM (223.39.xxx.142) - 삭제된댓글

    사위가 사주는 밥사진 올리면 안되나요?
    진짜 뭘해도 깔준비.

  • 8. ㅇㅇ
    '26.3.30 2:41 PM (59.15.xxx.39)

    저도 읽어볼께요
    유시민 작가님 고생하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260 종전협상 중재국, 호르무르 해협 통행세 제안 4 삶은계속된다.. 12:45:07 1,318
1805259 빅스톤갭의 작은 책방,,,을 읽으면서 5 독후감 12:40:01 446
1805258 사직동쪽이 원래 부촌인가요 8 ㅇㅇ 12:36:58 1,847
1805257 오늘 주식 단타 처음 쳐본 경험담 9 주식 12:34:24 3,740
1805256 혹시 매트리스마 두개 쌓아서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6 침대 12:32:46 767
1805255 소방기술사 vs 공기업 부장 13 ㅇㅇ 12:30:11 1,687
1805254 사귈 때 받은 선물 헤어지면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32 음.. 12:28:44 1,801
1805253 도람푸가 하필 이때를 고른 이유가 뭔가요 5 ㅁㄴㅇ 12:28:00 1,891
1805252 사모예드 견주가 쌍욕을 ㅜㅜ 18 Mn 12:26:14 2,209
1805251 번역가 황석희 뭔가요 34 ..,. 12:21:48 5,730
1805250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이상한 여자 봄 12 00 12:19:10 4,565
1805249 분가이야기 4 ... 12:15:11 1,259
1805248 90년대 가수 3인방(50대) 현재 노래 보고가세요~ 4 쥬크박스 12:01:05 996
1805247 청호 쿠쿠 엘지 중에 물맛 좋은 거 알려주세요 4 .. 11:55:28 680
1805246 기브앤테이크가 상식이긴한데 7 11:54:01 1,638
1805245 메이크업을 좀 배울려면 어떤 방법이 괜찮을까요 6 ... 11:53:57 940
1805244 이와중에 얼지에너지 솔루션만 오르 7 주식 11:52:52 1,643
1805243 셔츠카라에서 차이니즈 카라로 바꾸는건 9 .. 11:51:35 748
1805242 부부 상담 프로 보면 이상한 여자들 너무 많네요 8 ... 11:48:47 2,386
1805241 웃겨요. 최현욱 청담동 미용실만 다니다가 컬쳐쇼크 14 .. 11:46:42 3,457
1805240 국산 마늘쫑 언제 나와요? 2 ㅇㅇ 11:46:08 807
1805239 통제형 강박증 심한 엄마한테 고양이가 공격을 6 11 11:42:43 1,503
1805238 대학생 자녀들 학교 성실히 다니나요? 19 대학생 11:41:59 2,110
1805237 리조트회원 만기환급금을 계속 안주네요 3 심란하네요 11:41:11 1,082
1805236 출가하지 마세요. 승려들 빈부격차 19 현실 11:40:50 3,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