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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걸 그냥 눈치좀 없다로 넘길 수 있는건가요?

눈치 조회수 : 2,425
작성일 : 2026-03-30 09:31:06

남자 1, 2 둘이 현재 같이 사는 중. ( 남자2가 20살가량 어림)

 

남자1이 저를  집으로 초대해서 방문.

남자 1이 마중나와서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 몇일전 남자2의  밤에 자해소동 이야기를  전해들음. 

좋은 때가 아니니 나중으로 미루자 얘기하니 진짜 괜찮다고 해서 어찌저찌 가게됨. 

 

집에 갔는데 남자2가 반갑게 맞아줌.  처음 만나는 거라 인사하고 앉아서 셋이 이런저런 얘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1이 자해소동 얘기를 꺼내면서 약상자를 가져와서  2에게 이것저것 바르라고 시킴.  순간 상황이 너무 민망하고 이상해서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음. 

남자 2는 그냥 알았다고 대꾸만 하고 약상자 갖다 놓으면서 자기 잠깐 밖에 나갔다 온다고 나갔음. 

 

 

 

 

IP : 58.171.xxx.1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26.3.30 9:3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해석 좀 해주세요

  • 2. ..
    '26.3.30 9:34 AM (211.208.xxx.199)

    눈치 없다 정도가 아니고
    남자1번 분, 사회생활은 원만히 하십니까?

  • 3.
    '26.3.30 9:3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극단적으로 써보자면
    남자2가 자해한 이유가 남자1에게 있어보입니다.

  • 4. ,,,
    '26.3.30 9:35 AM (61.97.xxx.221)

    아우 너무 이상해요
    혹시 남친이면 안전이별하세요

  • 5. 도망쳐
    '26.3.30 9:36 AM (221.138.xxx.92)

    남자1은 남자2의 아버지고
    남자2아들.
    님은 남자1의 여친? 정도의 관계로 추측해봅니다.

    극단적으로 써보자면
    남자2가 자해한 이유가 남자1에게 있어 보입니다...

  • 6. 아버지
    '26.3.30 9:37 AM (58.171.xxx.105)

    가족관계 아니고 회사 동료?정도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가족관계였다면 이렇게까지 이상한 기분이진 않았을것 같아요.

  • 7. 글만
    '26.3.30 9:37 AM (210.117.xxx.44)

    읽어도 무섭네요.
    남자1. 싸패같음

  • 8. ....
    '26.3.30 9:37 AM (118.47.xxx.7)

    남자 1 쎄합니다
    공감능력없고 소시오 싸이코 뭐 이런류 같아요
    남의 아픔을 즐기고 있는것 같아요
    애초에 친구초대도 안했어야되는게 맞죠

  • 9. ㅅㅅㅅ
    '26.3.30 9:40 AM (61.74.xxx.76)

    눈치없다고 느낄게 아니라 남자1,2는 빨리 서로 헤어져야할거 같네요
    자해소동한 남자2는 얼른 집(가족)으로 돌아가시고
    남자1은 남자2와 더이상 친밀관계는 끊고 남의 아픔에 공감할수 있는
    심리치료가 필요한거 같네요.
    남앞에서 치부?가 공개된 남자2의 마음에 상처가 깊을거 같아요
    밖으로 나간이유가 있죠

  • 10. 도망쳐
    '26.3.30 9:41 AM (221.138.xxx.92)

    함께사는 남자2가 아들도 아니라면

    님에게 자해소동 이야기 꺼낸것이 더 이상한 일.
    님 있는 자리에서 한번 더 이야기한 것도 더더 이상.
    그 집에 초대부터 더더더 이상.

    솔직히 님도 이상.

  • 11. 남자2
    '26.3.30 9:47 AM (58.171.xxx.105)

    지금은 둘이 같이 안살아요. 남자 1이 제 남자친구인데 평소에 자상하고 공감도 잘해준다고 생각했거든요. 자세하게 쓸순 없지만 하는 일도 공감능력이 많이 요구 되는 일이고요. 그래서 저 일이 너무 쇼킹하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리고나서 가만 생각해보니 아무리 연인사이라지만 저라면 하지 않을 자기친구의 비밀얘기 같으걸 저한테 할때도 좀 그래서 그런얘긴 나한테도 하면 안되는거라고 말한적도 있긴 하거든요

  • 12. ,,,
    '26.3.30 9:48 AM (61.97.xxx.221)

    서서히 멀어지세요
    쇼킹한 일이 본인에게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 13. ㅇㅇ
    '26.3.30 9:54 AM (121.147.xxx.130)

    일부러 얘기한거 아닌가 싶을정도에요
    굳이 룸메이트의 자해얘기를 전하는것도 이상한데
    제3자앞에서 치료하라고 유난을 떤다는게요
    룸메이트를 엿먹이거나 자극하려는 의도로 보여요
    이상 성격인가요
    하여튼 예사롭지는 않네요

  • 14. 음?
    '26.3.30 9:55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글 첫머리엔 남자둘이 현재 같이 산다면서요?
    댓글엔 지금은 같이 안 산다고???
    언제 일어난 일인가요?
    좀 무섭네요.
    현재 남친이라면 거리 둬야할 것 같은데요.

  • 15. ㅇㅇ
    '26.3.30 9:56 AM (121.147.xxx.130)

    님과의 비밀얘기도 사방에 퍼뜨리는거 아닐까 걱정이네요
    남자들 잠자리 얘기도 떠드는 남자들 있거든요

  • 16.
    '26.3.30 10:10 AM (58.171.xxx.105)

    제가 방문 했을당시에 같이 살았었어요. 평소에 눈치가 빠른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그냥 눈치 없는 문제가 아닌것 같아서요.

  • 17. 일부러
    '26.3.30 10:1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룸메랑 사는 집에 여친을 부른 의도가 이상하고
    여친이니 룸메 얘기를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나...그걸 같이 있는 자리에서 굳이 꺼냈다는 것이 상당히 이상해요.
    둘이 단순히 룸메가 맞나요? 죄송하지만 저는 그 둘이 연인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 18. 단순
    '26.3.30 10:12 AM (58.171.xxx.105)

    플랫메이트는 확실히 맞아요.

  • 19. ㅇㅇ
    '26.3.30 10:16 AM (121.147.xxx.130)

    눈치없는게 아니라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거죠
    배려가 없다는것보다 좀더 심한 상태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낄 이야기를 남들에게 옮기고
    바로 당사자앞에서 떠들고
    이건 뭐 사회생활을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

  • 20. 지금
    '26.3.30 10:18 AM (211.62.xxx.213)

    예전에 일어난 일인데 아직도 만나고 계신 거예요?

  • 21. ...
    '26.3.30 10:34 AM (59.8.xxx.133)

    서서히 멀어지세요
    쇼킹한 일이 본인에게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222

  • 22. 님 남친
    '26.3.30 8:36 PM (93.225.xxx.171)

    싸패에요

    안전이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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