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인자녀 독립시기

질문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26-03-29 22:53:39

딸이 올해 28이고

직장 3년차 들어가요

집이 역세권이 아니라서 회사갈때 태워줬었는데 이제 모은돈으로 차를 사라니까 독립하겠대요

차는 안사고 지하철 가까운 오피스텔 간다네요

직장다닌다고 방도 안치우고 늦게 다녀서 잔소리했더니 잔소리도 듣기싫고 주위에서(주로 타지에서 취직한 애들) 다들 결혼전에 혼자 살아봐야한다고 바람을 넣었나봐요

애도 혼자사는 로망에 젖어있고 우리 예전에도 자취에대한 로망?같은거 있듯이

이때까지 끼고 살았는데 갑자기 나간다니 서운하지만 시원한 마음도 있고

첨엔 반대했는데 제친구들도 독립할때도 됐다는 반응이네요

월세50이 너무 아깝고 요즘 새로 사귀는 남자도 있는데 자취방이 아지트가 되지나 않을지 걱정되고...

그래서 이것저것 단단히 일러두긴 했는데

시원섭섭한 마음과 걱정 또 나가서 혼자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된통 당해봐라는 심보도 들고 그러네요

물론 애들 학교 멀리보낸 제친구들 예전부터 다 독립시켰지만 이경우는 다르니까요

제가 너무 애를 쥐고있는걸까요

IP : 118.218.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t it be
    '26.3.29 10:58 PM (218.235.xxx.100)

    냅두세요
    독립할때 됐어요

  • 2. 독립경험
    '26.3.29 11:01 PM (124.51.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독립을 해보니깐요…
    안시키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ㅎㅎ
    헛짓 많이 합니다 ^^;

  • 3. 막돼먹은영애22
    '26.3.29 11:03 PM (211.253.xxx.34)

    자취방이 되던
    뭐던

    독립해야죠

    문제는 독립하면 돈을 못모으죠

    방세만 나가겠습니까?

    방세*2는 나갈건데... 돈은 언제 모르고 뭔돈으로 시집가려고 하는지..

    가장베스트는 시집갈때까지 부모집에서 눈칫밥 먹으면서 얹혀살면서 시집갈 돈 자금 마련해서

    결혼해서 내보내는겁니다

  • 4. 저는
    '26.3.30 12:56 AM (49.1.xxx.69)

    끼고살고 싶었는데 이제는 직장인이거나 결혼 등 건강한 독립하는 날이 부디 빨리 오기를 간절히 빌어요

  • 5. ..
    '26.3.30 1:21 AM (39.115.xxx.132)

    제 아들이 사내 연애하고
    회사근처에 독립한 여친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자주 자고 와요
    둘이 음식 해먹고 놀러다니고
    집에 잘 안오더라구요
    집애서 다닐때보다 돈도.많이 끄는거 같아요
    위에 헛짓 얘기 나와서요 ㅠ

  • 6.
    '26.3.30 8:13 AM (14.32.xxx.225)

    헛짓을 하든 뭘 하든
    자녀의 인생이고 필요한 실수입니다
    냅두세요

  • 7. ㅇㅇ
    '26.3.30 1:41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28살인데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월세 50 쓰니 아마 다른거 아낄거구요.
    차 사는 대신 독립하는거 나쁘지 않아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298 50대분들 부모님께 존댓밀 쓰시나요? 5 혹시 2026/03/30 1,452
1798297 넷플 '가수들' 보다가 초반에 심쿵하고 눈물 흘리는데 벌써 엔딩.. 1 넷플 2026/03/30 1,741
1798296 사이시옷은 정말 너무 어렵네요 9 맞춤법 2026/03/30 2,258
1798295 20대 딸엄마에요 50 ........ 2026/03/30 10,184
1798294 아래 배우이름 묻는 글이 나와서..김보정 배우 아시나요? 4 배우는 배우.. 2026/03/30 1,290
1798293 "백도어 우려"…'中 로봇 철퇴' 나선 미국에.. ㅇㅇ 2026/03/30 1,462
1798292 나이들어 뼈말라 다이어트 하면 몸에 해롭지 않나요 12 ㅁㄹ 2026/03/30 4,400
1798291 김진애 할머니는 왜 저렇게 된거에요? 40 .. 2026/03/30 7,803
1798290 버스에서 한 청년이 구해줌 10 고맙 2026/03/30 5,275
1798289 비오는 사려니숲길 10 제주도 2026/03/30 3,190
1798288 환율 계속 오르면 어찌되나요? 18 ㅇㅇ 2026/03/30 4,634
1798287 환율 1520.50 13 .. 2026/03/30 2,666
1798286 호주 하늘이 빨간색 2 ........ 2026/03/30 2,840
1798285 시장 군수 시의원 1 지방자치제 2026/03/30 654
1798284 사람들이 저를 불편해하는게 느껴져요 6 sw 2026/03/30 4,344
1798283 아버지의 암수술 거부 29 2026/03/30 6,719
1798282 미용실서 머리만 감겨주나요. 13 .. 2026/03/30 2,844
1798281 주말에 시모 목소리 듣는게 싫다 15 직장 2026/03/30 4,801
1798280 팀장의 자격...지치네요. 39 ..... 2026/03/30 6,279
1798279 부엉이바위서 노무현 대통령 조롱한 청년, 국힘 오디션 최종 우승.. 9 그냥 2026/03/30 3,062
1798278 최근 일본 홍보가 전방위적으로 난리인거 같아요 12 ... 2026/03/30 1,737
1798277 배우 찾아주세요 47 -- 2026/03/30 3,525
1798276 요양보호사 학원 이쪽도 한번 털어야할듯 8 불법 2026/03/30 3,156
1798275 남자 단발머리 or 긴머리 2 .. 2026/03/30 843
1798274 질투 많은 제가 사는 방법 30 ufg.. 2026/03/30 8,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