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새로 입사했다고 젊은 친구들과 지내는게 너무 힘들다고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대표나 부장급들은 버텨라!
너 단순 업무 시킬려고 뽑은 거 아니다. 그러니 조금만 버텨라이고
그것을 젊은 친구들을 엄청 시셈을 해요.
그래서 틱틱. 좋은 말도 퉁명스럽게 하죠.
넷은 친해서 서로 호호하하 하는 식이고(팀장까지)
뭔가 저랑 따로 노는 느낌?
일부러 점심시간도 제가 좀 먹고 차 마시러 다니는데 저는 안가요 아주 가끔 가고요.
근데 주님이 저에게 구세주를 내려주셨는지
팀장이 퇴사를 하고 대표 동생분이 상무로 오시게 되었어요.
이분이 오시면서 상황이 바뀌니 조금만 벼텨라 하시는데..
젊은 30대 초반 애들이랑 지내려니 돌아버리겠네요.
저는 마흔중반요.
제가 사업도 하고 있는데, 물량이 많지도 않고, 저녁에 퇴근하고 할 수 있는 일이라서
그냥 가까운 회사에 지원 했다가 괜시리 된거죠.ㅠㅠㅠ
아...가지를 말걸..ㅠㅠ
요즘 애들은 엄청 이기적이고, 일단 예의가 좀 없어요.
커피를 사줘도 누구 하나 잘 먹겠다 잘먹었습니다. 따위 정중히 얘기하는 인간들이 없어서
다음날로 접었네요
자기들만 알고, 정도 없고, 지들끼리 카톡으로만 말하고,
이제 들어온 내가 뭐 좀 물어보면 나중에요..이런식
스스로 터특해 나가고 있긴 합니다만,
참...저희때랑은 다르네요.
대표는 저랑 엄청 응원하고.ㅠㅠ
그러니 나가지도 못하고 ㅠㅠ
가까워서 다니고는 있는데.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