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약하면 어떤 기분 상태가되는걸까요?

ㅁㅁ 조회수 : 3,676
작성일 : 2026-03-29 10:52:48

체포된 박왕열 사건 이후로

마약이 곳곳에 침투됐다는걸 알게됐는데

대체 이 물질의 정체가 뭔지

어떤 정서적 기분 상태를 가져다주길래

사회악에 중독되가는지 궁금합니다

도대체 그 '쾌락'의 실체가 무엇이기에 사람들이 인생을 걸고 빠져드는지요

IP : 118.235.xxx.1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29 10:56 AM (122.153.xxx.250)

    에비~~
    궁금해하시는거 자체가 큰일입니다.

  • 2. 영화
    '26.3.29 11:02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트러인스포팅보세요

  • 3. 영화
    '26.3.29 11:02 AM (182.215.xxx.73)

    트레인스포팅을 보세요

  • 4. 예전에
    '26.3.29 11:06 AM (221.147.xxx.127)

    감기몸살이 나서 약국 감기약 먹고 반수면상태로
    차 뒷좌석에 누워서 돌아오는데 기분이 몽롱한 것이
    집에 다와 가는데 계속 더 가고 싶었어요
    아마 마약성 진통제 들었었나봐요
    환각에 맛들이면 점점 고용량이 들어와야 하고
    폐가망신 회오리에 빠져 못 나온다니 관심 끊어야죠

  • 5. 조심스러운데
    '26.3.29 11:10 AM (61.39.xxx.228)

    저는 성형할때 수면마취 해보고 너무놀랐어요
    그게 프로포폴 이죠.
    내가 잠이든듯 깨있는듯 너무 신기했어요.

  • 6. ..
    '26.3.29 11:30 AM (49.161.xxx.58)

    그게 마약하는 사람들이 뻥을 많이 친대요 행복해진다고 하는데 맨 처음 할때만 그렇고 그 후에는 뇌의 도파민 수용체가 완전 망가져서 그 후에 마약해도 안 행복하고 뭔가 아쉽고 그렇고 그리고 신경체계가 망가져서 마약 안하면 아프대요 근데 마약지속시간이 짧아서 더더욱힘들다고..

  • 7. ...
    '26.3.29 11:35 AM (58.145.xxx.130)

    스칼렛 요한슨하고 최민식이 나온 '루시'라는 영화가 있어요
    최민식이 조직 보스인데 이 조직에서 스칼렛 요한슨을 마약 캐리어로 사용해요
    긍까 스칼렛 요한슨 몸에다 마약을 집어 넣어서 이동시켜서 목적지에서 꺼내려는 거죠
    근데 잘못되서 스칼렛 요한슨 몸에서 그 마약이 터져서 중독상태가 되거든요
    초기부터 최고 농도에 도달할 때까지 중독 증상을 단계적으로 쭈악 보여주는데 오, 마약하면 저렇게 되나보다 황당하고 신기하고 무섭고 ㅎㅎㅎ

    아니 최민식이 스칼렛 요한슨하고 한 영화에 나오다니, 신기하다 하면서 아무 사전 지식없이 본 영화에서 마약 증상을 간접 경험하게 됐다는...
    마약마다 증상이 다르고 경험치가 다르니 뭐라 하긴 그런데, 그 영화로 간접체험한 걸로는 딱히 좋은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내가 너무 쌩 정신으로 봐서 그런가...

  • 8. 영화
    '26.3.29 11:43 AM (58.127.xxx.56)

    마약영화는 레퀴엠, 캔디를 보셔야져

  • 9. 음..
    '26.3.29 11:50 AM (1.230.xxx.192)

    경험은 없지만
    예를 들면
    진~~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도파민 팍팍 나오고 기분 좋은데
    문제는 이 음식을 먹은 이후
    다른 모~~든 음식이 쓰레기 맛처럼 느껴진다고 생각해 보면

    배는 고프고 다른 음식이라고 먹으려고 하면
    쓰레기 맛이 나고
    그래서 더더더 그 음식에 대한 갈망이 심해지고
    미치는 거죠.

    그 음식을 먹고 싶다~
    그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싶다~

    하지만 다른 음식은 전부 쓰레기 맛이니
    먹고 싶지도 않고 그래도 살기 위해서 죽지 않을 만큼 꾸역꾸역 먹게 되는거죠.

  • 10. 음응
    '26.3.29 11:51 AM (106.101.xxx.24)

    뭐든다할수있는 자신감이 솟고
    기분이 그냥 째지고
    그런건가요??

  • 11. ...
    '26.3.29 12:23 PM (149.167.xxx.130)

    각각의 마약마다 다 느낌이 다르겠죠. 근데 내가 과연 그 마약을 감당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호기심조차도 갖지 않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마약이 나를 휘두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 12. 제가
    '26.3.29 12:34 PM (222.235.xxx.29)

    젊었을때 동남아에서 하시시라는걸 해봤거든요. 그당시 흡연가였고 동행하던 애가 사봤는데 한번 해볼까 해서 담배입에 싸서 한대 피워봤어요. 느낌은 검진때 프로로폴들어가서 아주 잠깐 몽롱했던 기분이 좀 오래 진행되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그게 하시시로 인한 거라는걸 인식해서인지 기분은 별로라 다음날 버렸어요.
    요즘은 달라졌나 모르겠지만 젊었을때 동남아를 여기저기 많이 다녔는데 현지애들이 남자배낭여행자들 옆에 와서 하시시?하시시? 이렇게 얘기를 해요. 전 여자여서 두어번정도 얘기하긴 했는데 관심없어서 노..이러면서 지나갔구요.
    지금 검색해보니 하시시가 대마초네요.
    현재 태국은 대마가 합법인데 마약보다 약한 강도일 듯 해요.

  • 13. 환각제
    '26.3.29 12:38 PM (175.124.xxx.132)

    LSD 실험에 참여한 여성이 9시간 동안 거울 보며 그린 자화상
    https://www.dmitory.com/horror/73917883

  • 14. ..
    '26.3.29 12:57 PM (106.101.xxx.58)

    배고픔, 고통 걱정 등 힘든 감각은 차단되고 몽롱하니 들뜬 감각만 유지시켜주는 기능이 아닐까 싶어요.

  • 15. ..
    '26.3.29 1:07 PM (211.234.xxx.87)

    예전에 마약 다큐를 봤는데
    청소년 애가 마약을 하고
    책받침에 있는 강타한테 나와 하면
    강타가 진짜 나온다고 했던 인터뷰가 아직도
    기억나요.

  • 16. ...
    '26.3.29 1:27 PM (64.231.xxx.217)

    수술하고 통증때문에 처방된 몰핀을 먹었는데, 숨이 차면서 눈을 못뜨고 고개를 못들겠더라고요. 앉아서 남편 붙들고 고개 처박고 있었어요. 어지러운 건 아니고, 암튼 이상한 느낌이 드는데,
    양 손바닥에서 작은 물방울이 터지는 느낌, 나중에는 큰 물방울이 퐁퐁 터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느낌이 얼마나 강렬한지 지금도 생생해요. 뭔가 해방감 같은것도 느껴지고.
    통증때문에 몰핀 맞다가 중독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마약으로 한 사람들은 더 강하게 감각이 예민해지는 거겠죠. 처음에는 그 감각을 또 느끼고 싶어서 마약하다가, 나중에는 잡아먹히는거죠.

  • 17.
    '26.3.29 4:59 PM (58.120.xxx.112)

    미국에서 유명한 감기약을 사왔어요
    커다란 알약 2개를 한번에 먹는 건데
    밤에 먹고 다음날 오후까지
    헤롱헤롱 ~~~
    우리나라에선 금지하는 성분인지 뭔지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멍하고 헤롱한 상태가 마약했을 때
    느낌 아닐까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324 하이닉스 평단가 103만원인데 기다리면 올까요? 8 ㅇㅇ 13:24:59 3,528
1805323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5가지 습관... ‘이것’만 바꿔도 인생이.. 6 기사 13:23:49 4,848
1805322 몸에서 냄새 안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7 ㅇㅇ 13:23:24 7,238
1805321 지인의 말이 꽤 섭섭해서 한마디를 했어요 42 .. 13:14:17 7,309
1805320 프로젝트 헤일메리..좀 실망했어요..ㅠ 21 .. 13:04:14 3,181
1805319 이휘재 개그 좋아하고 서언이 서준이 좋아했던 팬도 있어요 58 저처럼 13:00:47 6,045
1805318 살림남 타쿠야 4 아침에 12:46:09 2,855
1805317 볼륨있게하는 트리트먼트 뭐가 있을까요? 7 트리트먼트 .. 12:43:13 1,391
1805316 버거킹 커피 vs 맥도날드 커피 10 지금 12:32:20 1,972
1805315 주변에 허언증환자 있나요? 16 000 12:28:08 2,820
1805314 대용량 단무지 샀는데 보관법좀 2 ㅡㅡ 12:25:46 1,006
1805313 박상용검사,"서민석 변호사님, 그럼 변호사님은 저와 모.. 11 .. 12:24:52 1,525
1805312 얼마전 미용실 폐업 글 댓글에 파주 미용실 올리신 분~ 3 미용실 12:21:11 2,481
1805311 마당에 있는 체리세이지 새싹 나왔나요? 2 체리세이지 12:20:16 339
1805310 허언증은 어떻게 치료할수 있나요? 13 Dd 12:18:27 2,029
1805309 [국회의원 이해민] 다스뵈이다 I AI시대의 디지털권? AI전환.. ../.. 12:18:11 198
1805308 나이들어 사회복지사 취업가능할까요? 20 사회복지사 12:05:29 2,505
1805307 넷플릭스드라마 추천 25 mornin.. 12:05:01 3,985
1805306 영화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5 라다크 12:00:26 955
1805305 정신과. 심장내과 어디로 가야할까요 11 궁금 11:46:20 1,595
1805304 원룸건물에 공지사항을 붙이려고 하는데 22 세렌 11:20:05 2,591
1805303 달라진 주거...저도 고려 중입니다. 32 ******.. 11:14:36 10,220
1805302 저같은 경우의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9 저같은 11:05:28 2,006
1805301 호르무즈 통행료를 이란에 내냐, 미국에 내냐... 8 앞으로 11:01:25 2,451
1805300 저녁에 머리감고 출근할때 또 감나요 8 궁금 11:00:37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