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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고 산 일이 메데이아 증후군이란걸 알았어요.

메데이아 증후군 조회수 : 5,680
작성일 : 2026-03-28 18:53:23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학대와 매질을 당하고 살았어요

그러다 저 어릴때 부친 사망

모친이 저 결혼전까지 평생 학대를 했어요. 

결혼후에도 너무 그게 끊어지지 않아서 고생하다

3년전에 모친 사망

 

최근에 메데이아 증후군이란걸 알게됬어요.

심리적으로 부부사이가 너무 안좋으면 아이를 학대한다네요.

소름끼지는 생을 살고도 제가 아직 멀쩡한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사람이 참 좋은건데 말이죠.

IP : 175.208.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8 6:5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위로드려요
    어떤 인생살이였는지 겪어 본 사람은 뼈저리게 공감할 수 있죠
    두 번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은 ㆍ

  • 2. 모르고
    '26.3.28 7:00 PM (175.208.xxx.185)

    모르고 당했으니 살았죠
    부모가 아니었어요. 학대범

  • 3. ..
    '26.3.28 7:04 PM (117.111.xxx.67)

    지난시간 다 묻으시고
    이제는 행복만 하시길 바랍니다

    육체적이나
    정서적이나
    악마같은
    유독 순한 한명만 타겟이 되지 않나요

  • 4. ...
    '26.3.28 7:11 PM (112.153.xxx.80) - 삭제된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편안해지시길요 그 기억 곱씹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가세요

  • 5.
    '26.3.28 7:30 PM (222.120.xxx.110)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빠에 이어 엄마까지. .
    힘든게 생각나면 글로 풀어보세요.
    이제 두분 다 없으니 좋은 생각하면서 편하게 사시길.

  • 6. ..
    '26.3.28 8:27 PM (27.125.xxx.215)

    원글님 생각날때마다 털어내시고 맘편해지시길 기도드려요.

    원글님 말씀처럼 사람이란 게 참 좋은건데 나쁜 사람들 다 거쳐 갔으니 이제 좋은 사람들하고 좋은 기억들 쌓아가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평화를 빕니다.

  • 7. sksmssk
    '26.3.29 9:05 PM (1.252.xxx.115)

    굳이 이름을 찾ㅇ지않아도 알겠던데요.부부 불화로 늘 자식한테 화풀이 하고 괴롭히던 모친. 늘 자기 연민에 빠져 아비를 나쁜놈으로 세뇌시키던데 지금 생각하니 멋모르던 어린아이가 세뇌당한거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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