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분들은 깨소금이라는 단어를 잘 안쓰나요?
전 경상도출신이긴한데 서울서 20년 넘게 살고 있어요.
얘기중에 나물은 깨소금 넣어서 무친다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깨소금이란 단어를 몰랐다고 했어요.
친구 말은 그냥 깨를 넣는다고 하지 깨소금을 넣는다고 안한다고 해서요.
친구랑 베프고 아주 친하고 친구 까는글은 전혀 아니고 서울에서는 안쓰는 말인가 진심 궁금해서 써봅니다.
서울분들은 깨소금이라는 단어를 잘 안쓰나요?
전 경상도출신이긴한데 서울서 20년 넘게 살고 있어요.
얘기중에 나물은 깨소금 넣어서 무친다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깨소금이란 단어를 몰랐다고 했어요.
친구 말은 그냥 깨를 넣는다고 하지 깨소금을 넣는다고 안한다고 해서요.
친구랑 베프고 아주 친하고 친구 까는글은 전혀 아니고 서울에서는 안쓰는 말인가 진심 궁금해서 써봅니다.
엄마도 저도 서울토박이인데 깨소금 듣고 자랐어요
깨를 갈아서 소금과 섞은걸 깨소금이라고 했어요.
병에 따로 만들어서.
깨는 깨고 소금은 소금.
쓰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데 그 단어를 모르기는 쉽지 않아요, 고것 참 깨소금 맛이다~~이런 말 있잖아요.
깨소금은 말 그대로 갈은 깨와 소금 섞은거로 알아요
근데 갈은 깨를 깨소금이라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서울 토박이인데 깨소금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어릴때는 나물 무칠때 깨소금 넣으라고 배웠는데
언제부턴가 소금과 볶은깨를 넣어서 무치네요
언제부터 깨소금을 안먹었을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저는 60대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검색결과
「명사」 볶은 참깨를 빻은 것. 또는 여기에 소금을 약간 넣은 양념. 고소한 맛과 냄새가 난다.
윗님들 다 맞는 말이었어요.
정확히 구분해서 쓰진 많았던것 같아요.
저희 엄만 지금도 깨를 깨소금이라 하세요.
표준국어대사전 검색결과
「명사」 볶은 참깨를 빻은 것. 또는 여기에 소금을 약간 넣은 양념. 고소한 맛과 냄새가 난다.
전 볶은 참깨를 빻은 것만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소금을 넣은 것도 맞는 말이었군요.
맞아요
갈아 놓은 깨를 깨소금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울엄마 서울출생인데
갈아놓은 깨를
깨소금이라고 했어요
볶은 깨를 소금을 넣어 살짝 갈아 놓은 것을 깨소금이라고 하고.
깨는 그냥 볶은 깨, 소금을 넣어 갈은 것은 깨소금.
갈은건 깨소금
갈지 않은건 통깨
어릴때 깨소금에 밥 비벼 먹으면 고소하고 짭짤했던 기억이 있어요
요리할 땐 잘 모르겠는데
사이 좋은 신혼부부 보고 깨소금 쏟아진다 그랬어요
제가 깨소금을 아주 싫어해서 알아요^^
깨를 싫어하고
그중 깨가루를 더 싫어해서...
깨소금은 요리에 사용하지 않고
일상용어로도 안써요.
충남 출신인데 그냥 깨를 간것만 깨소금이라고 했어요.
소금치듯 나물에 맛을 더하니 깨+소금 이라 이름 생각했는데 결혼해보니 전라도 시댁은 깨간것+소금을 진짜 섞어서 그걸 깨소금이라 칭하더라구요. 나름 문화 충격이었어요.
이게 지역마다 또 다르네요
서울토박이 깨소금이라 하고
시어머니 전라도분 깨가루라고 하시네요
경기도인데 어릴때 깨 볶아 빻은 것을
깨소금이라고 했어요.
어른되면서 그 말이 이상해서 그냥 통깨, 볶은깨라고 했는데 고소한 맛을 깨소금맛이다 했어요.
깨소금을 써 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부모님도 안쓰던데
나물무칠때 소금넣고 무친다음 마지막에 깨를 뿌리잖아요
수퍼가도 병에든 깨만 팔지 깨소금은 안팔잖아요
다 서울. 항상 깨소금이라고 했는데 짜지 않았던 걸로 봐서 그냥 볶은 통깨를 갈아 쓰는 걸 깨소금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여기에 대한 오해가 많아서 영어로 번역된 요리책들 보면 아직도 sesame salt라고 많이 나와서 처음 한식 요리 공부하는 외국인들이 질문 많이 해요.
어릴 때는 깨소금 만들어 썼는데
언제부턴가 나물에 깨소금 넣으면 지저분해 보인다고 소금으로 무치고 통깨를 뿌려먹게 되었어요.
저는 지금도 깨 많이 넣고 무치고 싶은건 깨소금 만들어서 무쳐요.
깨소금=깨
수업때 선생님이 깨소금은 깨 더하기 소금이 아니고
깨를 으깬것이 깨소금이다. 라고 하셨던 기억나요.
엄지와 검지로 통깨를 비틀어 으깨어 썼는데
깨소금이라고 했어요.
많이 쓰는 관용어인데
이걸 몰랐다구요?
깨소금이 훨씬 고소한데
귀찮아서 언제부터인가 그냥 통깨만 쓰네요
그 서울 출신 친구가 깨소금을 몰랐던겁니다.
깨 갈아놓은 걸 깨소금이라고 불러요
소금은 안넣은거요
늘 삶은계란 먹을때 깨 곱게 갈은거랑
소금 반반 섞어서 찍어먹게 하셨어서
저도 50중반인데 지금도 그렇게 먹어요.
전라도분인데 그걸 깨소금이라고 하셨구요.
그런데,저 20중반 결혼하고 요리책들을
사모으기 시작했는데 요리책에는
깨 갈은것을 깨소금이라고 써놔서 오잉??
다른 뜻인가?? 놀랐네요.
어릴때부터 깨소금이라 써요
깨소금사러가면 볶은깨를 절구에 넣고
두드려서 반이상 갈은 상태로 줬어요
향이 얼마나 고소한지ㅎㅎ
지금쓰는 통깨는 별로ㅎㅎ
나물 무칠때는 통깨보다는 깨를 갈아서 넣는게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깨 갈기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전동글라인더 사서 쓰세요.
통깨 넣으면 자동으로 갈려서 나오니까 간편하게 쓰기 괜찮아요.
다양한 의견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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