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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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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단체로 오고싶어해요

조회수 : 13,197
작성일 : 2026-03-28 05:42:33

8년차 아파트 인데,

초반 입주시기에 양가 식구들 따로 집들이 했고, 

4년살다가  직장발령으로 다른데 이사해서

 세 4년 살다가  다시  본집에  올초 이사온건데요. 

한달지나  남편 생일이 있는데다 저희도 본집에 들어왔으니  엄마가 여동생네랑 해서  여기와서 남편 밥 사주고  싶다네요. 

그러면 편도 2시간이상이라 밥만 먹고 가는게

아니라 총 10명이상 모인김에  자고 가는건데요. 

딸인 제 생일은 3월초 전화만 하시더니만 

남편 생일이라고 오신다는 것과 그것도 단체로 오신다는게 정말 누구를 위한걸까요? 

무엇보다 외아들 바라기 시가도 있는데, 

친정식구들 모여 파티했다는 소리가 시가에 들어갈게 뻔한데요. 

저는 여러 신경쓰이잖아요. 

엄마 마음이 이해되세요? 

엄마는 생각해보라시던데 뭐라 말씀드리나요? 

IP : 118.235.xxx.1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ㄴㅂㅇ
    '26.3.28 5:46 AM (221.147.xxx.20)

    남편분 의견은 뭔가요
    님 생일에 시가 식구 10명 와서 자고 간다고 하면 어떨까요
    남자들 무던하다해도 좋진 않을듯요
    게다가 매년 모임으로 만들려할 수도 있고요

  • 2.
    '26.3.28 5:53 AM (118.235.xxx.105)

    엄마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그러나 걱정이 들어요.
    암투병5년차인데 완치가 아닌 재발 가능성이 있는건지 자세히 말은 안해주시는데.
    올초부터 엄마,동생,저 셋이만 어디 놀러가든 하고 싶기도 했는데, 엄마 제안이 갑작스어워요.
    엄마 뜻대로 하는게
    나을까요? 근데 양가 신경쓰이는 제
    마음은 왜 모르시고 ㅠ

  • 3. 가까운
    '26.3.28 5:57 AM (182.225.xxx.72)

    근처 관광지 숙소 잡아서 동생네와 여행겸 오시면서 외식으로 밥 먹고 집에서 차만마시는 건 어떨까요.
    집에서 온식구 식사챙기고 놀고 하면 이래저래 말 생길 것같아요.

  • 4.
    '26.3.28 6:05 AM (118.235.xxx.16)

    엄마는 숙소잡는다고 하면 안오실거 같아요.
    엄마 상태가 안좋은건지 말도 안해주고
    갑작스런 제안도 당황스럽고,
    엄마는 집즐이를 또 하라는 건 아닌거겠지만
    저는 여러 신경쑤이잖아요.
    솔찍하게 제 상황 엄마에게 말하나요?
    아님 돌려서 좋게 다음에 우리끼리 어디 가자도 해야할지요?

  • 5. ㅇㅇ
    '26.3.28 6:07 AM (73.109.xxx.54)

    누구를 위한... 물론 남편을 위한건 아닐 것 같고요
    몸이 아프고 나이가 드니 마음이 약해져서 더 그런듯요
    남편의 생일이지만 원글님네가 이동해서 어머니 가까운 곳에서 만나도 되는거 아닐까요

  • 6. ..
    '26.3.28 6:21 AM (223.38.xxx.123)

    그러게 요새 단체로 자고 가고 이런 게 당황 스럽네요
    저는 부담되면 거절해요

  • 7. 000
    '26.3.28 6:27 AM (14.40.xxx.74)

    거절하세요
    남편이나 님을 위한 제안은 아닌 것 같네요
    여동생 식구들에게 잘 보이고 싶으신가?

  • 8.
    '26.3.28 6: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님가족이 친정쪽으로 움직이는 건 어떠세요
    핑계는 엄마 힘드니까 우리가 그 쪽으로 가겠다

  • 9. 알수없죠
    '26.3.28 6:40 AM (142.189.xxx.51)

    친정에 방문은 잘 안하세요? 왜 굳이 님네에서 모이려고 하시는지? 남편 생일은 핑계인거같고요. 뜬금없긴해요. 그냥 생일은 알아서 할테니 다음에 저희 내려가면 그때 다같이 식사해요. 라고하시면..

  • 10. . .
    '26.3.28 6:45 AM (119.206.xxx.152)

    자손 거느리고 모이고 싶은데
    님 집에서 그 수발할 사람이 있고(님)
    그러니까
    딸 생일에 딸보고 차리라할 수는 없으니
    남편생일 차리라고 ..
    거하게 모임하시려고요

  • 11. ..
    '26.3.28 6:49 AM (223.38.xxx.177)

    엄마 혼자 오셔서 숙박하시는 것도 싫어요

  • 12. 편찮다고하시니
    '26.3.28 6:51 AM (37.19.xxx.247)

    혹시 모를 나중을 위해 최대한 맞춰드리는 방향으로 해드려야
    원글님 마음이 편하실 것 같은데요.
    밖에서 가족 모임하고 어머님만 집으로 모시는건 어떤가요?
    이렇게 하면 댁으로 가실 때가 또 문제인데.
    저라면 제가 모시거 가거나 정 안되면 택시로.

  • 13. ....
    '26.3.28 6:54 AM (211.108.xxx.67)

    밖에서 가족 모임하고 어머님만 집으로 모시는건 어떤가요?
    22222

    열명.. 넘 많아요

  • 14. 어른들
    '26.3.28 6:55 AM (142.189.xxx.51)

    제발 사위며느리손주 생일핑계로 와서 밥사준다 이런것좀 안하셨으면. 다른 명절이며 본인생신 어버이날 그걸로 충분치않나요. 내 생일날까지 시가 처가 부모님들 만나 억지로 밥얻어먹고 감사하다고 몇번을 더 인사치레하고 체한기분으로 돌아오는거 진심 짜증남. 밥못먹고사는시절도 아니고. 물론 마음은 감사하죠 감사한데. 요즘사람들 피곤해요. 걍 편하게 생일 보내게 냅둬줬으면 좋겠어요.

  • 15. 레이
    '26.3.28 7:03 AM (141.0.xxx.27)

    인원이나 자고가는 거 부담되는건 위에 댓글들처럼 공감하는데
    친정 식구들이 딸 집에 다녀갈수도 있지
    시가에 얘기 들어가서 기분 안좋아할거라 꺼려진다는 부분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외아들이라고 해도 그 정도로 눈치 보는건 과도하잖아요?
    남편과 원글님 가족들 불편만 기준 삼으면 될거같은데요

  • 16. ....
    '26.3.28 7:03 AM (124.49.xxx.153)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암이시면 한번 들어 드리는것도
    의미있다 싶기도 한데 남편분이 불편해하시면 힘들겠죠
    여동생이랑 친하시면 사정 얘기하시고
    둘이 입맞추는건 어떨까요

  • 17. ....
    '26.3.28 7:04 AM (124.49.xxx.153)

    어머님이 암이시면 한번 들어 드리는것도
    의미있다 싶기도 한데 남편분이 불편해하시면 힘들겠죠
    여동생이랑 친하시면 사정 얘기하시고
    둘이 입맞추는건 어떨까요
    여동생,제부도 솔직히 좋아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 18. ..
    '26.3.28 7:11 AM (112.214.xxx.147)

    힘들까봐가 아니고 시댁에 알려질까 두려운거라면 그냥 엄마 하자는대로 하고 시댁도 한번 비슷하게라도 초대해요.
    엄마 부탁은 거절하기 어렵고 시댁 눈치도 보이는거라니 마음 편하게 먹으시고 몸을 좀 고생하겠다 생각하세요.

  • 19. 어머님께서
    '26.3.28 7:13 AM (76.147.xxx.110)

    암투병 중이시라 여러 생각이 들고 시기나 상황마다 마음이 달라지고 조급해지는게 있을 수도 있지 싶어요. 원글님생일엔 엄마가 미처 생각못하시다 갑자기 떠오른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제 생각엔 동생분께 엄마마음을 넌즈시 알아보시고 대안을 정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나름 어머님 방식의 배려가 있었을 수 도 있고 아쉬움이나 미련이 있어 나온 제안일 수 있지만 그게 원글님 상황에선 곤란한 상황이구요. 그럼에도 원글님이 선뜻 거절하기 힘든 건 아픈 엄마를 걱정해서일테니 엄마와 직접 대화하기가 조심스러우신 듯 해서 동생이 가운데서 좀 도와주면 좋겠어요. 남편분 생일 아니어도 다같이 얼굴보는 자리 한번 잡아도 좋겠구요. 단체로 오는 게 동생분이 부모님을 모셔와야 해서가 아니면 부모님만 하루 주무시고 가고 동생가족은 그날 가도 되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 20. ..
    '26.3.28 7:18 AM (64.231.xxx.217)

    엄마만 집에서 주무시라 하고 다른 분들은 숙소 잡아 드리세요. 너무너무 배려가 없으시네요.

  • 21. 원글님
    '26.3.28 7:22 AM (223.38.xxx.95)

    역지사지 해보세요
    님 생일이라고 시모가 시누이 데려와 파티하고 자고 간다면 좋겠나요

  • 22. ..
    '26.3.28 7:24 AM (211.117.xxx.104)

    자식 손자들 다같이 모여서 북적북적하게 왁자지껄 지내보고 싶으신거 같아요
    한번은 해 드립시다 시댁도 한번 하면 되죠
    돌아가시면 후회할꺼에요
    뭐 세상에 더 힘든일도 있는데 하루 고생하는 거 그거 못하겠어요
    그냥 하루 꿈꾸는 거다 생각하고 여동생네랑 엄마랑 오셔서 주무시라고 하세요

  • 23.
    '26.3.28 7:26 AM (118.235.xxx.38)

    거절을 못하는건지?

  • 24. ..
    '26.3.28 7:28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생각만 해도 피곤 하네요
    남편 눈치도 봐야되고

  • 25. .....
    '26.3.28 7:30 AM (175.117.xxx.126)

    오지 못하게 하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암투병중이시라고..
    음..
    이게 마지막일 수도 있다 싶으신가보죠..

    자손 거느리고 모이고 싶은데
    님 집에서 그 수발할 사람이 있고(님)
    딸 생일에 딸보고 차리라할 수는 없으니
    남편생일 차리라고 .. 22222

    밖에서 가족 모임하고 어머님만 집으로 모시는건 어떤가요? 3333

    밖에서 식사하고 원글님 집에서 2차로 술이든 차든 음료수든 마시고 놀다가
    여동생네는 호텔로 보내고
    어머님만 주무시는 걸로 하세요..
    요 도 이불도 없다고 하시고요..
    그냥 끼어자자 하시면
    진짜 맨 바닥에서 이불도 요도 없이 자야할 판이다,
    무슨 전쟁통도 아니고 그렇게 자라고 부르는 게 어디있냐, 그렇게는 못한다.. 고 하세요.

  • 26. ㅇㅇ
    '26.3.28 7:32 AM (223.38.xxx.184)

    생각만 해도 피곤 하네요
    남편 눈치도 봐야되고

  • 27. 플랜
    '26.3.28 7:33 AM (125.191.xxx.49)

    시댁 눈치를 왜 보시는건지 이해가 안가지만
    내키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 28. ...
    '26.3.28 7:36 AM (1.243.xxx.9)

    친정 아빠가 아프신데, 우리아들 돌때 남동생이 친정식구 다 데리고 울집에 와서 하루 자고 갔어요.(엄마,아빠, 여동생,남동생식구)
    처음 아파트 사고, 아들 돌이 겹쳐서 집들이 겸이었는데, 나중에 시댁에서 알고 친정부터 불렀다고 화 내셨어요. 그때 시아버지한테 정 떨어졌구요.
    친정아빠 그때가 마지막이셨어요, 우리집에 오신게.
    그후 병원에서 입원하시고 1년동안 집에도 못가시고 돌아가셨어요.
    전 친정엄마랑 여동생이랑 하루 보내고 싶네요. 오시라고 할것 같아요.

  • 29. ...
    '26.3.28 7:39 AM (1.243.xxx.9)

    시댁은 더 멀리 살아도 1년에 한번이상은 오셔서 2박하시고 가셨음.
    그러고보니 친정은 온식구가 온건 우리 아들 돌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셨네요.
    20년전 일인데도 슬프네요.

  • 30. ㅌㅂㅇ
    '26.3.28 7:44 AM (182.215.xxx.32)

    솔직하게 대화를 좀 하세요
    우리가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는데
    혹시 엄마 몸이 안 좋아서 그런 생각하시는 거냐

  • 31. ㅇㄷ
    '26.3.28 7:51 AM (222.120.xxx.177)

    동생분과 통화해보세요 동생네는 좋은지.
    엄마가 어떤 생각이신거같은지. 저라면 오는 가족들이 다 좋아라하면 한번쯤은 들어드릴거같아요 편찮으시다니까.
    매년도 아니고 사위생일 구실 좀 댈수도 있죠 집들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
    암투병중이신 엄마가 그냥 그러고싶으신가본데 나만 좀 귀찮은거면 들어드릴거예요
    남편한테도 솔직히 그런 마음 얘기하고 협조구하면 뭐 별건가요

  • 32. 그냥그렇게
    '26.3.28 7:56 AM (118.235.xxx.27)

    사람은 다들 자기 위주로 생각해요.
    엄마는 떼지어 가서 떼지어 지내고싶지 혼자는 싫으실 테고
    손님 맞는 입장에선 한 사람이나 둘,그냥 조촐했으면 좋겠고요.
    엄마 쪽으로 모이는것도 엄마는 몸도 힘든데 딸 사위 떼져 오는 것도 부담스럽고요..
    뭐 어쩌겠어요.모이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지요.

  • 33. ㅇㅇㅇㅇㅇ
    '26.3.28 8:01 AM (175.199.xxx.97)

    나중 암이 악화 되어도 거절한 님탓이 아닙니다
    거절한 죄책감으로 살지마세요
    내집은 내가결정
    효도도 내가 정함
    엄마집 근처에서 다같이 보고
    남편생일은 님가족만 하세요
    곧 어버이 날근처에
    동생과 연락해서 날짜를 정하고
    님 집에 오는건 친정이 자고 가면 시댁도 잘것같아
    거절한다 하세요

  • 34. 그냥
    '26.3.28 8:03 AM (70.106.xxx.95)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보셔야죠

  • 35. ..
    '26.3.28 8:09 AM (121.149.xxx.122) - 삭제된댓글

    나도 사위 본 사람인데
    사위 생일 때 현금 보내줌ㆍ
    딸생각은 1도 안하는 엄마네요ㆍ

  • 36. ..
    '26.3.28 8:10 AM (121.149.xxx.122) - 삭제된댓글

    그냥 거절하면 되죵ㆍ

  • 37. ...
    '26.3.28 8:15 AM (219.255.xxx.142)

    이제 날씨도 따뜻한데 어디 멀지않은 곳에 펜션이라도 얻어서 다함께 1박하며 같이 자고
    돌아갈때 원글님 댁에서 잠깐 쉬었다 가거나 어머님만 하룻밤 정도 주무시면 어떨까요?

    원글님댁은 이부자리도 마땅치않고
    사람들 많이 모이면 층간소음 문제 때문에 조심스러워서 불편하다고 하시고요.
    아파트에 사람들 모여 늦게까지 덜그럭거리고 애들 돌아다니고 왁자지껄 요즘은 잘 안하잖아요.

    그냥 거절은 원글님도 마음이 무거우실텐데 좋은 대안이 있으면 좋겠네요

  • 38. 신경쓰지말고
    '26.3.28 8:21 AM (112.168.xxx.146)

    신경쓰지말고 그냥 님 생각대로 해요
    버라기든 어쩌든 시모랑 거리두고 지내고 있는데 친정이랑 하하호호하는건 말이 안되죠

    좋은 거절은 없어요
    그냥 엄마한테 엄마가 동생이랑 그러고 가면 나 시모 모셔다가 똑같이 해야한다. 엄마는 내가 힘든 걸 원하는 거냐?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세요. 돌려서좋게 말해봐야 말만 길어져요ㅠ

  • 39. 신경쓰지말고
    '26.3.28 8:24 AM (112.168.xxx.146)

    그리고 시가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남편눈치를 보는거죠. 저러고 나면 얼마나 속으로 비교를 하겠어요. 인지상정이라 우리남편은 그렇지 않다 그런거 없어요. 자기 부모한테 서운하게한거 단박에 생각나고 이후로 그게 내내 깔려있을거에요

    그냥 거절하고, 동생이랑 다른 방법으로 어울려서 엄마랑 노세요.

  • 40. 저는
    '26.3.28 8:33 AM (221.142.xxx.166)

    이유가 시가 눈치라는 건 핑계고 하기
    싫은게 이우죠.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정답

  • 41. 시가
    '26.3.28 8:55 AM (118.235.xxx.182)

    눈치보는게 남편 눈치보는거죠 시가는 못자고 가게 하면서 대가족 그것도 사위 생일 빌미로 저렇게 와봐요
    시가도 며느리 생일 할거라고 대가족 자고 가면 며느리들 발짝하고
    요즘은 뉴스에도 나와요

  • 42. ㅇㅇ
    '26.3.28 9:10 AM (106.101.xxx.152)

    내 생일날 시어머니가 내 생일 축하한다고 단체로 거느리고 처들어온다고 생각하면
    전 남편이랑 이혼할거에요
    내 생일이 그 모양이면 다른 날은 볼 것도 없으니

  • 43. ....
    '26.3.28 9:15 AM (58.78.xxx.101)

    님 자신부터 싫은 마음인데 그걸 왜 거절 못하나요? 더구나 이번 일 치르면 시가식구도 그럴까봐 걱정된다면서요. 시댁은 생각만 해도 바로 답 나오는데 친정일에 안절부절하는 것 모순이에요.

    님 생일이라고 시모가 시누이 데려와 파티하고 자고 간다면 좋겠나요? 22222

  • 44. 엄마집에
    '26.3.28 9:31 A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모이고
    나가서 사먹음 좋지만
    그반대로 해서
    10명이 님집에서 먹고 쉬었다 가시게 하루밤요.
    남편 눈치 보이지만 엄마가 아프셔서 그러는거 같다라고 하고요.
    님네 볼일 있으니 오후 3시쯤 오시라 하셔요.
    나가서 저녁 사먹고
    아침은 간단하게
    미역국 끓여서 같이 먹고 배웅해 드림
    여동생네서 알아서 모셔갈테지요.

  • 45.
    '26.3.28 9:35 AM (211.109.xxx.17)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 하세요.
    오신다면 밖에서 식사만 하고 가시라고
    많은인원이 자고 가는건 힘들다.
    집들이를 안한것도 아니고 전에 살던 그집인데
    새로울것도 없고 남편 생일이 뭐라고 다 모이는지…
    엄마 , 나도 힘들다~ 하세요.

  • 46. ...
    '26.3.28 9:47 AM (59.8.xxx.62)

    저라면 그냥 뜻대로 해드립니다
    암환자시라면서요
    담엔 기력소진으로 못하실 수 있어요

  • 47. 싫으면
    '26.3.28 10:12 AM (112.148.xxx.51)

    안해도됩니다.

  • 48. ㄷㄷ
    '26.3.28 10:12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시댁서 사준집에서 친정엄마가 사위생일명분세워서
    님집에서 머물고싶으신가봅니다
    거절이답

  • 49. ㄷ.ㄷ
    '26.3.28 10:13 AM (211.208.xxx.21)

    시댁서 사준집에서 친정엄마가 사위생일명분세워서
    님집에서 왕놀이하면서 머물고싶으신가봅니다
    거절이답

  • 50. ㄹㄱ
    '26.3.28 10:14 AM (211.46.xxx.137)

    상식적으로
    자고간다는건 님 생각이지 10명이 잔다는건 망상 아니에요?
    환자인 어머니는 하루 주무실 순 있겠네요
    돌아가시기전 모여 얼굴 함 보자는거 하고싶은거 같은데
    그게 뭐 어려워요
    뭐 손수 상차려라 하지 않는한 밖에서 먹고 집에 모여 집구경 정도 하면 되죠
    한꺼번에 모여야 일이 더 수월하기도 하고요
    님이 미리 방어막 치네요 뭐가 뒤틀린 일 있었나봐요

  • 51. ...
    '26.3.28 10:15 AM (61.255.xxx.201)

    나중에 후회가 안남는 방향으로 하세요.
    만약 이번에 안하고 어머님이 돌아가셔도 죄책감이나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면 거절하시고 혹여라도 그 때 할 걸 이런 후회를 할 것 같으면 조금 불편해도 하세요.
    남편에겐 엄마가 암환자라 혹시나 후회가 남을 것 같아 모인거니 이해해달라고 하시구요.

  • 52. ㅇㅇㅇ
    '26.3.28 10:20 AM (125.129.xxx.43)

    말을 하세요. 집에서 주무시는 건 준비도 안뎌어 있고, 남편이 불편해 한다고 하세요.

    근처 숙소 잡는다고 하시고, 그거 싫어 안오신다면, 그건 엄마 결정인거죠.

  • 53. bank
    '26.3.28 10:23 AM (59.9.xxx.47)

    친정엄마가 암이시라니 저는 두말않고 오시라 하겠어요.
    그리고 내집이니 시댁식구 눈치는 보지않고 파티했다고 알려지든말든 당당히 하겠어요.
    단 함께사는 남편에겐 잘 이해시키고 허락을 받고요.

  • 54.
    '26.3.28 10:32 AM (124.49.xxx.188)

    맞아요.. 오라하세요..돌아가시면 다 후회되요..이모들 힘든사람 아니면..

  • 55. 지겹다
    '26.3.28 10:35 AM (123.214.xxx.145)

    제 기준으로는 친정엄마가 그런 발상을 한다는 자체가 신기할 따름이고
    그 아이디어를 갖고 고민한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엄마 마음이야 어떻든 간에 내가 내 집에서 그런 이벤트 치를 마음이 없으면
    고민할 이유가 없고요.
    엄마 기세에 눌려 그런 이벤트 치르면 시집에서도 똑같이 몰려와 한번 더 치를 각오는 하고 임하셔야죠.
    아들바라기 시집에서 그런 건 절대 안넘어 갑니다.

  • 56. 지겹다
    '26.3.28 10:38 AM (123.214.xxx.145)

    그리고 집 초대는 집주인이 만반의 준비를 갖춰서 초대하는 형식이어야지
    집주인은 아무 생각 없는데 밀고 들어온다는 발상 자체가 예사롭지 않아요.
    암투병과는 무관한 일이고
    만약에 그런 이유로 자식들과 다 모이고 싶으면 다른 방식을 생각하지
    자식 집에 단체로 몰려가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 57. 초23
    '26.3.28 10:44 AM (203.23.xxx.227)

    너무 싫다...ㅠㅠ 사위 랑 딸이랑 맛난저녁 사먹으라고
    차라리 돈 10만원 부쳐 주시지...
    왠 날벼락...

  • 58. ㄱㄴㄷ
    '26.3.28 10:46 AM (203.23.xxx.227)

    역지사ㆍ 시댁식구들 며늘 생일날 축하해주너 시동생네랑 시부모 와서 10여명 자고 간다 생각하면 바로 답 나오죠다른 일정있다 하셔요!
    딸이 거절 바로 해야합니다!

  • 59. 거전ㆍ
    '26.3.28 10:51 AM (203.23.xxx.227)

    나중 암이 악화 되어도 거절한 님탓이 아닙니다
    거절한 죄책감으로 살지마세요
    내집은 내가결정
    효도도 내가 정함
    222222222222
    엄마집 근처에서 다같이 보고
    남편생일은 님가족만 하세요
    곧 어버이 날근처에
    동생과 연락해서 날짜를 정하고
    222222222222

  • 60. 29년차
    '26.3.28 10:51 AM (116.33.xxx.157)

    제 생일이라고 시모가 시누이식구들 달고와서
    자고 간다면 싫겠죠

    그런데
    암투병중이시라면
    시모라도 들어드릴거 같아요
    저라면 해 드립니다

  • 61. 저도
    '26.3.28 11:10 AM (223.39.xxx.53)

    하룻밤인데 해드립니다.친정쪽인데 어때요?
    이걸빌미로 시댁에서 뭐라한다면 거기도 싫지만
    눈 딱감고 하루 참습니다.식사는 밖에서 하시고
    집에서는 아침식사는 브런치 스타일로 차리고
    끝.

  • 62. 암이랑무관
    '26.3.28 11:11 AM (115.138.xxx.196)

    암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암걸리면 다 들어줘야해요?

    제발 사위며느리손주 생일핑계로 와서 밥사준다 이런것좀 안하셨으면. 다른 명절이며 본인생신 어버이날 그걸로 충분치않나요. 내 생일날까지 시가 처가 부모님들 만나 억지로 밥얻어먹고 감사하다고 몇번을 더 인사치레하고 체한기분으로 돌아오는거 진심 짜증남. 밥못먹고사는시절도 아니고. 물론 마음은 감사하죠 감사한데. 요즘사람들 피곤해요. 걍 편하게 생일 보내게 냅둬줬으면 좋겠어요.222222222222222

  • 63. 노인네들
    '26.3.28 11:19 AM (123.212.xxx.231)

    살면 얼마나 사냐 그걸 무기로 하고 싶은 대로 휘두르던거
    똑같이 하고 있네요
    암환자라고 다를 거 없어요
    무리한 요구를 어디까지 들어주나요

  • 64. 암환자
    '26.3.28 11:25 AM (121.182.xxx.113)

    엄마가 딸집에 가고는 싶고 갈 명분이 없어
    사위생일이 갈 수 있는 이유가 되었네요
    암환자인데 남편에게 이야기하면
    남편도 오케이 할 듯
    저라면 기꺼이 친정식구 편하게 해줄거같아요

  • 65. :::
    '26.3.28 11:25 AM (118.36.xxx.62)

    시댁이 원글댁 바라기라면 친정식구들 왔다갔다면 분명 질투심? 또는 우리는? 하면서 단체로 오는 거 당연시 할 것입니다.
    저 그거 넘나 이해됩니다요.
    저희 시댁이 그래서요.
    그러니 원글님이 양가 다 초대할 수 있으면 시작하시고 힘들면 안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만 하시고요, 이것도 자꾸 하다보면 배짱이 늘더군요. 지나고보면 내가 왜 이리 휘둘리며 살았나 싶어져요.

  • 66. 남편
    '26.3.28 11:46 AM (1.228.xxx.91)

    출장갔다고 하시고
    원글님이 엄마 뵈우러 가는 게 어떨까요.

    엄마는 내 생애 마지막이다 싶어서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신 것 같은데
    친정 식구들 단체로 몰려와
    자고 간다는 건 좀 생각해볼 문제.
    나도 싫은데 남편 입장에서는 더 더욱..

    시댁 식구들이 몰려와 자고 간다고 하면
    어떻게 거절 하실건가요???

  • 67. ..
    '26.3.28 11:54 AM (211.235.xxx.121)

    설사 인생 마지막이라서 다 모이고 싶다면
    사위 생일과 엮으면 안돼죠
    엄마 생각이 짧은 거 같고요
    동생네라고 하는 거보니 동생 제부 다 끌고
    큰딸네 집에서 이벤트 만들겠다는 생각은
    일반적이진 않아요

  • 68. 싫어요
    '26.3.28 12:23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암...몇기인지 모르지만, 그게 구실이 되나요?흔하디 흔한게 암환자.
    암 말기 환자가 죽기 전 사위 밥 한 번 해주고 싶다가 소원이면 몰라도요.
    그것도 싫지만..

  • 69. 아큐
    '26.3.28 12:24 PM (222.100.xxx.51)

    암...몇기인지 모르지만, 그게 구실이 되나요?
    일단 사위 생일에 처제까지 모여서 자고간다...이상함

  • 70. 거절하셔야죠
    '26.3.28 1:19 PM (223.38.xxx.174)

    여동생네랑 단체로 와서 자고 가겠다니 거절하셔야죠
    님도 원치 않으시잖아요
    설마 사위가 좋아할줄 알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어느 사위가 단체로 처가 식구들이 몰려와 자는걸 좋아하겠냐구요ㅜ
    친정엄마가 너무 주책이네요

  • 71. ㅇㅇ
    '26.3.28 1:37 PM (182.221.xxx.169)

    밥 사주신다고 하셨으니까 밖에서 밥 먹고
    집에서 과일 차 좀 먹고
    그날 보내드리면 되죠
    복잡하게 맘끓이지말고 엄마가 말씀하신대로만 받아들이세요
    편도 두시간이라도 충분히 그날 귀가 하실수있어요
    시댁에도 엄마오셔서 밥 사주시고 잠깐 들렀다 가셨다 고마웠다
    정도면 괜찮고요
    여동생한테 계획을 미리 언질주면 다 괜찮을 것 같은데요
    시댁 신경쓰이는데 엄마는 왜 저런 요구를 하는거야
    라고 생각만 하지마시고 엄마께도 잘 말씀드려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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