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경우 우울증은 아닌가요?

nnn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26-03-27 21:38:44

집안에 근심이 하나도 아니고 줄줄이 괴롭습니다

뭐라도 정신 팔릴 걸 찾아 거기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요

몸 움직여 일하는 동안은 잊을 수 있으나 

악재가 여기도 끼어서 집에 눌러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요

어쨌든 뭐라도 시간 떼울 걸 찾아서 

거기에 빠져있음 ... 하루하루 무사히? 지나가요

 

이렇게 뭐라도? 하면 우울증이 아닌가요? 

진짜 우울증은 아무 것도 못한다고..

고로 저는 우울증이 아니라고 합니다(지인이)

밤에 잠 못자는 것도 기준이던데 

전 잠은 잡니다... 

우울증 아니고 

중증 우울감이었음 좋겠네요 저도 ..

 

IP : 221.154.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7 9:42 PM (211.218.xxx.115)

    병원 가서 진찰 받으세요. 한달 1.3만원 약값이면 편안해집니다.

  • 2. 너무
    '26.3.27 9:47 PM (58.29.xxx.96)

    힘들면 드세요
    그거 먹고 더 즐겁게 사세요.

  • 3. ...
    '26.3.27 10:48 PM (1.237.xxx.240)

    우울증은 보통 무기력해요
    잠 잘자고 열심히 움직인다면 우울증 아닐거에요

  • 4. ...
    '26.3.28 11:30 AM (124.111.xxx.163)

    병원 가서 진찰 받으시고 의사 말대로 하시면 도돼요. 전문가도 아닌 친구말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저는 우울증인 자식 돌본지 2년째 인데 아이랑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드니까 오히려 직장에서 있는 시간이 더 길어졌어요.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동안은 그래도 잊을 수 있으니까. 가끔 아이가 폭발을 하고 나면 저도 폭발하고 그래서 차라리 만나는 시간을 줄이자 라는 거였죠. 감정이 너무 오르락 내리락 한다라는 걸 저 스스로 느끼고 저도 아이가 다니는 병원에서 진찰 받았구요. 세로토닌계 우울증약을 가장 약한 거 한알정도 처방받아서 먹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이렇게 감정이 평탄할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화날 상황에서 냉정해지는게 가능하더라구요. 6개월 넘게 먹고 있는데 그때 먹기 시작한 거 잘 했다 싶어요.

  • 5. ...
    '26.3.28 11:38 AM (124.111.xxx.163)

    우울증이 무슨 잠을 하나도 못 자고 일상생활 하나도 못하는 중증 우울증만 있는거 아니고요.

    저처럼 맞벌이에 아픈 아이 돌보는 사람도 번아웃이 오면 그게 우울증이지 별거 이겠습니까.

    약한 우울증은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악순환에 빠져 점점 힘들어지다가 중증 우울증으로 가기전에 약한 약으로 악순환을 끊을 수 있다면 해야죠. 정신과 꼭 가보세요. 저는 도움이 됐어요.

  • 6. ...
    '26.3.28 11:42 AM (124.111.xxx.163)

    일단 감정이 널뛰기를 하지 않으니까 직장에서도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어서 업무에도 도움이 됐고 가장 좋은 건 아이가 저를 힘들게 할 때 저도 같이 힘들어서 폭주하는 일이 없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550 제 노후는 사이 좋은 남편입니다. 27 노후 2026/03/31 6,311
1802549 춤을 춰보세요 6 ... 2026/03/31 1,893
1802548 짧은 단발 글 보다가.. 8 운동시.. 2026/03/31 1,974
1802547 인력개발센터 일일특강 2026/03/31 775
1802546 은값도 훅 떨어졌죠 4 통통 2026/03/31 2,423
1802545 방탄이 세운 미친 기록... (전 세계 단 3팀뿐이라네요) 41 BTS 2026/03/31 3,057
1802544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왜 58 2026/03/31 4,812
1802543 올리브유도 종류가 왜 이렇게 많은가요!? 7 ... 2026/03/31 1,095
1802542 명언 - 가장 아름다운 꽃 2 함께 ❤️ .. 2026/03/31 939
1802541 이란, 후티 반군에 "홍해 지나는 선박 공격 준비하라&.. ㅇㅇ 2026/03/31 823
1802540 소금 사재기 하신 분들 다 소비하셨나요? 18 .. 2026/03/31 3,777
1802539 아들이 자기가 마마보이냐고 묻네요. 17 ㅔㅔ 2026/03/31 2,292
1802538 지금 주식 오를 건덕지가 있나요? 13 삼닉 2026/03/31 3,504
1802537 생기부별로인데 설대지균 붙은경우 있을까요? 3 ㅇㅇㅇ 2026/03/31 732
1802536 쿠팡 트래블 쓰기 좋은곳 추천 부탁드려요(보상쿠폰) 4 .. 2026/03/31 513
1802535 쓰레기 봉투 제일 큰게 몇리터인가요? 갑자기 큰것들 버릴게 나와.. 9 서울 2026/03/31 1,282
1802534 감찰 착수하셨습니까?...당황한 장관, 분노 폭발 박은정 10 일잘하는박은.. 2026/03/31 1,939
1802533 캐리어 위에 올릴수 있는 지퍼달린 천으로된 가벼운 여행가방 찾아.. 6 여행가방 2026/03/31 717
1802532 11시 정준희의 논 ㅡ '언론사노조'는 '왜' 다를까? SBS.. 같이봅시다 .. 2026/03/31 295
1802531 와 힘내라 코스피!! 25 ... 2026/03/31 4,453
1802530 무안공항 사건 10 사태수습은 .. 2026/03/31 1,812
1802529 주유소 흉기난동 사건 보니까요 5 ㅇㅇ 2026/03/31 1,994
1802528 이 대통령, 중동발 위기에 "헌법상 긴급재정명령 활용할.. 26 ㅇㅇ 2026/03/31 5,142
1802527 리바트,한샘 결재는 모두 일시불 선결재 방식인가요? 플라워 2026/03/31 403
1802526 정원오 15 ㅎㅎ 2026/03/31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