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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무원 시험준비 포기했어요

ㅇㅇ 조회수 : 12,072
작성일 : 2026-03-27 14:34:58

지방대 문과 행정학과 졸업했어요 

 당연히 공무원 된다고하고 시험준비 몇달하더니 자기는 공무원 공부 못하겠다고 합니다

 

 공무원 수험서만보면 숨이 막힌데요

 취업한다고 여기저기 면접보러 다녀요

 정장까지 빌려서 두군데  면접봤는데 둘다 떨어졌어요 

 

아이의 선택을 응원해 줘야겠죠?

공무원 공부 때려친거 내색 안해야겠죠

IP : 211.235.xxx.4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6.3.27 2:37 PM (182.228.xxx.89)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9급도 힘들어요 요새

  • 2. ..........
    '26.3.27 2:38 PM (14.50.xxx.77)

    네 응원해주세요. 포기하고 집에서 게임만 하고 나오지도 않는 애들도 있는데, 안될것 같으면 과감히 포기하고 새로운 길 찾는게 오히려 나아요.

  • 3. ㅇㅇ
    '26.3.27 2:38 PM (175.116.xxx.192)

    빠른포기도 괜찮아요. 면접보러 다닌다니 응원해주셔요.

  • 4.
    '26.3.27 2:38 PM (223.38.xxx.192)

    무슨 행시포기도 아니고
    내색을 왜 해요

  • 5. ㅇㅇ
    '26.3.27 2:38 PM (129.254.xxx.13)

    몇달만 하고 그만둔 것도 굉장히 용기있는 친구라고 생각해요
    공부도 제대로 안 하면서 질질 끌고 시간만 낭비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작은 기업이라도 일단 들어가서 경력 쌓고, 경력직으로 또 이직하고들 합니다.
    취업 기원해요!!

  • 6. 일본
    '26.3.27 2:39 PM (106.101.xxx.137)

    취업알아보세요
    거기는 취업이 그래도.
    한국은 신입 안뽑는거같아요

  • 7. 들들맘
    '26.3.27 2:39 PM (112.76.xxx.51)

    다시 준비하라고 하세요.
    올해 전국적으로 지방공무원
    엄청뽑아요.

    전년대비 4배 정도 뽑아요.
    울산에를 보면
    2025년 150명 정도
    2026년 550명 정도..

    일반행정직 엄청 뽑습니다.
    부산도 그래요

  • 8. ...
    '26.3.27 2:40 PM (175.193.xxx.10)

    오늘까지 지방짇9급 원서접수하나 그래요 접수라도 하라고 해요.

  • 9.
    '26.3.27 2:41 PM (211.235.xxx.46)

    공무원 공부한다고 몇년동안 집과 스터디카페만 다니면서 결국은 합격못하고 폐인되는 경우를 몇번봤어요
    제가봐도 저희애는 공부에 소질이 없어요
    되지도 않는거 몇년동안 붙들고있느니 빠른포기가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싶어요

  • 10. ....
    '26.3.27 2:44 PM (211.201.xxx.247)

    공부에 소질 없는 아이 무리해서 강요하지 마세요.
    고시와 비교해서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는 사실만으로 다들 전력 질주 하다가
    대다수가 1-2점 때문에 떨어져서 미련 못 버리고 결국 인생 망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 11. 들들맘님
    '26.3.27 2:44 PM (211.235.xxx.46)

    올해 그렇게 많이 뽑나요? 마음이 또 흔들리네요
    아이한테 다시 준비해보라고 말해봐야 할까요
    본인이 하려고 해야할텐데요

  • 12. ㄹㅇ
    '26.3.27 2:55 PM (211.114.xxx.120)

    저 바늘구멍일 때 하다가 포기하고, 왕창 뽑는 시기에 공부 바짝해서 붙었어요. 공무원시험도 왕창 뽑을 때 열심히 해야지, 몇 명 뽑지도 않을 때 해봤자 진만 빠지고 자신감만 떨어지고 너무 너무 괴로와요. 많이 뽑는 해에 인생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해서 한 번에 붙어야 함

  • 13. 응원
    '26.3.27 2:57 PM (124.28.xxx.72)

    올해 공무원 많이 뽑는 것은 맞습니다.
    공시생이던 자녀분이 그 정보를 모르겠나요?
    이미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고
    공무원 수험서만 보면 숨이 막힌다는 사람에게
    굳이 다른 말씀 보태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동안 공시생하느라 고생했다 말씀해주시고
    무엇을 하던 자녀분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응원해주세요.
    면접용 정장도 한 벌 사주시고요.

  • 14. ......
    '26.3.27 2:57 PM (124.49.xxx.76)

    82분들 말씀듣고 이번에 열심히 해서 윗분 처럼 마지막이다 하고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좋은 소식 있으면 여기에 올리세요 제가 맘껏 축하해드릴게요 응원합니다

  • 15. 들들맘
    '26.3.27 3:01 PM (112.76.xxx.51)

    정확히
    2025년 455명
    2026년 549명 입니다.

    부산도 비숫해요.
    2025년 303명
    2026년 1,096명

    이런 기회 자주 오지않습니다.
    지역이 어디이신 지 모르지만
    이 정부에서 행종수요 증가로 많이 뽑아요.

  • 16. 들들맘
    '26.3.27 3:02 PM (112.76.xxx.51)

    죄송..
    2025년 울산 144명 입니다

  • 17. 나이가
    '26.3.27 3:07 PM (219.255.xxx.120)

    서른 넘었으면 그만 시키세요

  • 18. 저는 3일만에
    '26.3.27 3:08 PM (118.235.xxx.254)

    때려쳤는데 원글님 아이는 인내심이 있었네요.
    그만둘거면 빨리 그만두는게 나아요.
    제 친구는 3년하다 머리에 땜빵 생기고 그만뒀어요.
    저나 그 아이나 잘 살고 있답니다.

  • 19. ㅇㅇ
    '26.3.27 3:08 PM (106.101.xxx.114)

    솔직히 백날 많이뽑아도 그정도면 절대 안됩니다.아무리 시험이 쉽대도 열심히해야죠

  • 20. 윗님
    '26.3.27 3:09 PM (211.235.xxx.46)

    올해 2월에 대학 졸업했고 26세예요

  • 21.
    '26.3.27 3:16 PM (106.101.xxx.3)

    다른 직렬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서울시교육행정직은 작년 대비 열배 가까이 뽑는다고 들었어요
    400명 가까이 뽑는다고
    오래 공부한 게 아니라 그렇긴 하지만
    올해까지만 해보고 포기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 22. 안돼요
    '26.3.27 3:19 PM (106.101.xxx.29)

    경쟁률은 낮아졌지만 학벌 어마해요
    성균관대 외국어대 고대 한양대 ...
    공부 잘 하는 머리 좋은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사람이 해내요
    신입들 말이 변기에 두세번 토할 정도로
    공부를 했다고 해요
    본인이 싫다는데 또 열심히 취업준비한다는데
    얼마나 대견해요
    얼마전 글에 공무원시험이 직업이 된다는 얘기
    있었잖아요
    아이가 정말 용기 있고 당차네요
    응원해 주세요

  • 23. 윗님 감사해요
    '26.3.27 3:21 PM (211.235.xxx.46)

    서울시 교육행정직은 타지역 지방직하고 중복접수 가능한가요?
    지금 애한테 전화했더니 친구랑 볼링장이라고 나중에 통화하재요
    미쳐요 미쳐 저렇게 천하태평ㅠ 엄마인 저만 애가타네요

  • 24. ..
    '26.3.27 3:24 PM (14.42.xxx.59)

    26이면 얼른 취업시키세요.
    더 늦으면 신입으로 지원조차 못하는 나이에요. 쌩신입으론 마지막 나이...
    나이 더 먹고 경력 하나도 없으면 취업도 힘들어요.
    얼른 사무직으로 경력 쌓든가, 전공 살려서 경력 쌓든가 뭐라도 해야하는 나이에요.
    그래도 아이가 고집 안부리고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 다행이네요.

  • 25.
    '26.3.27 3:30 PM (133.200.xxx.97)

    똑똑하네요
    길이 아니다 판단 빠르고 즉각 노선변경하고

  • 26. 아니,
    '26.3.27 3:47 PM (211.218.xxx.125)

    공부도 못한다면서 무슨 교행을 준비합니까 ㅠㅠ 아무리 교육행정직 많이 뽑아도 되기 힘들거에요.

    공부에 소질없는 남자애들이라면 교육행정직 말고, 교정직 같은 쪽이 좀더 수월해질거에요.

  • 27. 흠흠
    '26.3.27 4:19 PM (122.44.xxx.13)

    공무원공부는 아니다싶으면 빨리 접는게 이득?이죠
    주위에 공무원준비 많이들했지만
    공부하는거만 봐도 아 저사람은 곧 붙겠다
    저애는 그냥 그만하고 취업하는게나을텐데
    다보여요
    합격한 지인들 진짜 셀프감옥살이 수준으로
    방에서 안나오고 성실하게 공부만했어요

  • 28. 아고
    '26.3.27 5:11 PM (121.136.xxx.30)

    본인이 싫다는데 굳이 엄마가 또 권할건..
    하고싶은거 하게 두세요 단번에 취업 되기 어려워서 취업기간은 넉넉하게 잡아야 할 분위기예요 요즘은요

  • 29. 빠른포기가
    '26.3.27 8:19 PM (112.149.xxx.60)

    정답인지
    꿋꿋하게 밀고 도전하는게 정답인지
    알수없는 앞날 다들 힘들겟어요

  • 30. 20대때
    '26.3.27 8:57 PM (219.255.xxx.120)

    5급 하다가 서른 딱 되니 7급으로 해서 바로 붙더라고요..
    아직 26살이니 좀더 해도 되지 않을까
    근데 본인은 생각이 없는데

  • 31. 에구
    '26.3.27 9:26 PM (125.178.xxx.170)

    아이가 그 정도로 질려서 그만하겠다는데
    다시 생각해보란 말 하지 마세요.
    질려버릴 거예요.

    26세면 알아서 하라고 두시는 게 좋겠어요.

  • 32. 공무원 시험은
    '26.3.27 9:28 PM (180.71.xxx.214)

    그냥 수험서를 달달달 외워야해요
    모서리에서 시험나와요
    문제집싹 다풀고. 강의 듣고 스터디하고
    그냥 엉덩이가 무거워야

    시험아닌거 같음 시간낭비말고 걍 회사 다니는
    것도 ..

  • 33. ..
    '26.3.27 10:31 PM (58.143.xxx.196)

    일단 취업해서 일하면서도 뜻이 있다면 계속 공부하다보면 길이 또 열리지 않을가요

  • 34. 원글님
    '26.3.27 10:52 PM (49.175.xxx.11)

    서울시 교행은 지방직이라 타도시랑 중복접수 불가입니다.
    국가직은 접수시기 지났구요.

  • 35. 울 아드넘
    '26.3.27 11:10 PM (211.216.xxx.146)

    직장다니다 빈정상해서 때려치고
    공뭔셤본다고 해서 책을 사들이더니
    1년2개월 지 방에 콕 박혀서 밥 먹고 화장실 갈 때만 방에서 나왔어요.

    내가 할 일은 오직 밥 챙겨주는 거였고,
    셤보고 면접보고 발표나기까지 맘 졸이는 거, 생각만 해도 아오~
    서른 둘에 지방직 교행됐어요.
    뜻이 있으면 길이 있나봅니다.

  • 36. 울 아드넘
    '26.3.27 11:11 PM (211.216.xxx.146)

    원글님 아드님 26세면 넘나넘나 기회가 많지요.
    화이팅 하세요!!!

  • 37. 제가 아는 아이
    '26.3.28 12:44 AM (185.132.xxx.60) - 삭제된댓글

    전문직 시험 몇 년 공부하다가 떨어지고 좌절했다가,
    갑자기 유튜브 시작해서 한달에 2천씩 벌더니,
    바로 짝 찾아서 결혼까지 해버림....
    모두 1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고 인생이 바뀌더군요.
    요즘 세상에 공무원보다 더 재밌고 돈 많이 버는 일도 널렸어요.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재밌게 살라고 하세요.

  • 38. 제가 아는 아이
    '26.3.28 12:47 AM (171.25.xxx.80)

    전문직 시험 몇 년 공부하다가 떨어지고 좌절했다가,
    갑자기 유튜브 시작해서 한달에 2천씩 벌더니,
    바로 짝 찾아서 결혼까지 해버림....

    모두 1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고 인생이 바뀌더군요.
    지금은 그때 시험 떨어진 게 신의 한수라고 얘기하고 다녀요.
    요즘 세상에 공무원보다 더 재밌고 돈 많이 버는 일도 널렸어요.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재밌게 살라고 하세요.

  • 39. 솔직히
    '26.3.28 2:38 AM (211.235.xxx.106)

    공무원 되기도 힘들지만 전 완전 반대요
    민원 상대하는 업무라 울면서 다니는 친구들 많구요
    부부공무원인데 남편이 먼저 관두겠다고 선포했다네요
    그고생 해서 할일은 아닌거같아요
    그만두기도 힘들어요 정년보장 일이라 마음독하게 먹어야 사표쓰져 ㅠ 그거 되도 문제에요 무미건조한 박봉의 삶 싫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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