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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 서운

친구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6-03-27 14:31:52

직장 동료 자녀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알고 지낸지도 10년이 넘었고 한달에 두세번 점심도 먹는 사이라서 축의금도 넉넉하게 넣었고 결혼식에도 참석했었어요.

생각해보니 제게 청첩장을 건네지도 않았는데 결혼한다는 건 사내 게시판과 뜨문뜨문 상견례 이야기도 알았고 일주일이나 지나서도 축하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도 없네요

그러면서 청첩 모인한다고 밥 산 이야기며 감사 밥 산다는 이야기는 제게 실컷하구요

여기 남쪽은 보통 결혼식장에서 식사을 안하면 답례봉투를 준비하는데

흰색 편지봉투에 인사말도 없이 만원 한 장 

저는 신경쓸 필요 없는 하객이었던거였어요

IP : 210.103.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나님
    '26.3.27 2:36 PM (114.201.xxx.223)

    진짜 서운하시겠네요
    예전에 비해 요즘은 인사를 하는 예의도 사라졌더라구요 .
    맏동서 결혼식때 100만원 축의금하고
    시누딸 결혼식때도 봤는데
    축의금에 관한 인사 일절없고 , 형도 동생인 제 남편한테 한마디도 안해서 남편도 내심 서운해하더라고요 .
    50만원만 할껄
    워낙 싸가지가 없는줄 알면서도 남편형제라 ㅠ

  • 2. ...
    '26.3.27 2:36 PM (223.39.xxx.200)

    감사밥 나는 언제사줘? 물어보시지..
    농담처럼요.
    그 만원 봉투는 센스가 부족했지만
    원래 많이 준비했다가 그냥 건네는거 맞구요.

  • 3. ...
    '26.3.27 2:38 PM (118.37.xxx.223)

    청첩장을 건네지도 않았고 결혼한다고 직접 알리지도 않았는데 왜 가신건가요 ㅠ ㅠ

  • 4. ...
    '26.3.27 2:40 PM (106.247.xxx.102)

    너무 서운할것 같아요 ㅜ.ㅜ

  • 5. 마나님
    '26.3.27 2:40 PM (114.201.xxx.223)

    친정조카 결혼식 마치고 언니가 일일이 차비봉투에 넣어 다 드리고(미리 집에서 다 준비해 왔더라고요)
    감사인사도 다 했거든요.
    동서네는 일절 서울까지 갔는데
    끝끝내 아무런 맨트도안함요.
    지금까지도 섭섭해요
    작년8월에 했는데

    다음엔 무조건 30만 하려고요.

  • 6. ...
    '26.3.27 2:41 PM (61.83.xxx.69)

    경북지역은 밥먹는 거 상관없이 결혼식 장례식 때 봉투에 만원 넣어 참석한 이들에게는 다 주더라구요.
    그분은 아마 직장 동료는 딱 그만큼이라고 생각한 듯 해요. 그래도 원글님 서운하시겠어요.

  • 7. ......
    '26.3.27 2:51 PM (1.217.xxx.51)

    진짜 서운하겠어요ㅜㅜ
    나쁜 사람이네요

  • 8. 교통비
    '26.3.27 3:08 PM (222.106.xxx.184)

    답례로 다 똑같이 만원씩 봉투 준비해서 준건 그렇다치고
    나름 생각해서 축의금도 하고 참석도 했는데
    따로 인사도 없음 당연히 서운하죠
    거기다 눈치없이 다른 사람들 감사 인사겸 밥 산다는 얘긴 왜 하는지..
    괜히 챙기셨네요

    직장은 그냥 적정선에서만 할 거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 9. ...
    '26.3.27 3:55 PM (1.241.xxx.146)

    상대방의 마음이 원글님 같지 않은거죠.
    일이나 주변상황에 따라 같이 밥을 먹는 사이일 뿐 그닥 마음이 가지 않는 상대인거예요.
    그래서 알리지도 않았는데, 굳이 와줘서 고마울 것도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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