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집과 밥주고 관리해온 불쌍한 8마리 새끼냥이들 모두 죽었거든요. 얘네들은 태어난지 1년도 안된애들이예요
죽은지 벌써 10흘이 넘은것 같은데.. 어제 첨보는 냥이가 불쑥 정원에 나타났네요
새끼까지 밴듯한데...이번일로 다신 냥이들 안챙길려고 결심했었거든요.
죽은 냥이들 처리하면서 넘 충격과 슬픔때문에요
그런데 막상 외면할수없어 생각끝에 집 정원 밖에 한 모퉁이에 밥과물은 갖다놓을려고요.
전엔 8마리는 거실밖 데크공간에서 밥과 집 공간을 만들어줘서 항상 거실 창너머 가까이 눈에보였었는데
이젠 안보이는 정원 입구쪽에 놓아두려고요.
그냥 제가 볼수는 없어도 아무냥이든 먹고가라고요
인연이 닿았던 생명은 끝날때가 넘 고통스러워서요.
특히 안좋게 끝날때 ㅠㅠ
길냥이들 안좋아해서 밥주는것도 싫어하는분들
넘 그러지들마시길 그렇게 하지않아도 이번에보니
자연은 생태사이클원리로
이렇게 주기적으로 강력한 전염병 일으켜 냥이들
떼로 죽음을 맞이하게하여 개체수조절 하는듯합니다
어차피 순간을 살다갈 생명들, 살때까지만이라도 넘 굶주리지않게 살다가게하면 어떨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