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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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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시민과 동갑입니다.

.......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26-03-27 12:22:38

나이 좀 돼죠 ㅎㅎ

동시대에 그를 보면서 사는 게 참 즐거운 사람입니다.

그가 쓴 책은 거의 다 갖고 있기도 합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보면서 처음 그 이름을 알았어요.

이후. 항소이유서..청춘의 독서..어떻게 살 것인가 등등

딸에게도 꼭 읽어 보라고 권하는 책 중에 청춘의 독서가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안장식 때..

저 멀리서 휘적휘적 걸어 오는 모습은 망연자실한 그 표정이

모든 걸 말해 주는 듯 했어요.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눈빛이 너무 힘이 있어서 좀 다르네..했었고.

보이는 모습이 분노하는 모든 지점에 동감이 되다 보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어떤 사안에 같이 공감하는 시선이 워낙 잦다  보니

재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요즘 같은 경우에도

저 이상한 뉴이재명 어쩌고 하는 이름 나왔을 때

전 대번에 예전 뮨파 같은 거구나 했거든요.

 

이 세상에 나온 거

어쩌다 얻어 걸린 인생...나답게 살다 사라지자..

좋은 말 아닌가요?

이왕이면. 내가 속한 이 나라라는 공동체가 건강하게

영위되어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면서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그의 뜻 이라고 봅니다.

 

IP : 116.45.xxx.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씁쓸합니다
    '26.3.27 12:26 PM (125.138.xxx.176)

    신경안정제 라며 난리더니 하루 아침에 용도 폐기?
    니들이 사람이냐. 그래 그런게 침팬지의 세상리라더라만.

  • 2. 사람은
    '26.3.27 12:33 PM (211.206.xxx.191)

    사회적인 동물인데
    인간다운, 공공공 선을 지향하는 삶 아름답지 않나요?

    원글님 글에 동의 합니다.
    기득권은 지킬 것이 많으니 늘 변신하며 호시탐탐 끌어 내릴 묘안이 많죠.
    그렇게들 살아 온 삶이니까.
    그렇게 살다 죽으라고 하죠 뭐.

  • 3. ㅎㅎ
    '26.3.27 12:33 PM (116.45.xxx.34)

    유시민씨는 이런 시끄러움에 쪼금도!! 긴장 안 할 걸요 ㅎㅎ
    튀어 나오는 b 군들을 지켜 봅시다.어디까지 닿아 있는지..

  • 4.
    '26.3.27 12:34 PM (118.130.xxx.125)

    침팬지가 다수인 세상에 좀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은 이들이 세상을 세상답게 바꿉니다.

  • 5. ...
    '26.3.27 12:34 PM (58.120.xxx.143)

    시대의 현자죠.
    100세까지 짬짬이 나침반 역할 해주시길..

  • 6. 저도 그래요.
    '26.3.27 12:35 PM (220.126.xxx.77)

    원글님 글 써줘서 고맙습니다.
    딱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 7. ..,.
    '26.3.27 12:37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유투버들 분탕질 배설들을보며
    정치에 마음이 완전 식어지더라구요
    어떻게 저러지??

    김민석이 뒤에서 모략질을 하던
    좋은사람 송영길이 김민석패거리들에게 이용을 당하던말던 전 뭐 소설이라도 대권도전위해 김민석이 검사들과도 손잡고 개신교등을 뒤에업고 이언주와 그 함돈규등등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보는데 뭐 이제는 그러거나 말거나

    왜인지 이동형이 권민정앞에서 역겨운말지껄일때
    낄낄대던 기추자 이지선 듣도보도못한 박가영이라는애 거없 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정신건강위해 정치유투브는 끊기로했습니다

    오늘 유작가님책 배송되어오네요

  • 8. ..
    '26.3.27 12:39 PM (106.101.xxx.253)

    민주당쪽 패널들 유시민에 대해 대부분 비난하던데

    이번기회에 걸러낸 패널들도 한트럭

  • 9. 원글님 감사해요
    '26.3.27 12:44 PM (218.39.xxx.130)

    옳은소리 하고 바른 소리 하면 싫어서
    마구 할퀴는 사람들 너무 못 났어요

    유작가 영향력이 싫어서 마구 할퀴는 사람들 너무 속보이죠???

    유작가의 지적 통찰 매우 부러운 부분입니다..

  • 10. 지금
    '26.3.27 12:45 PM (210.117.xxx.44)

    유툽으로 질문들보는데 유시민님이 68세???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리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도 건강하시길~

  • 11. dd
    '26.3.27 12:47 PM (211.218.xxx.125)

    유시민씨는 이런 시끄러움에 쪼금도!! 긴장 안 할 걸요 ㅎㅎ
    튀어 나오는 b 군들을 지켜 봅시다.어디까지 닿아 있는지.. 2222

  • 12. ㅎㅎ
    '26.3.27 12:51 PM (211.206.xxx.191)

    맞네요.
    긁혀서 튀어 나오는 B군 정치인이나 국회의원들 보는 재미도 있네요.
    강건한 유시민씨 응원합니다.

  • 13.
    '26.3.27 1:08 PM (220.72.xxx.2)

    그 혜안의 발톱 때만도 못한 사람들이 난리를 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감탄이 나와요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 14. ᆢᆢᆢ
    '26.3.27 1:39 PM (118.235.xxx.191)

    유시민에 공감하고 귀 기울이면 현명해지나봅니다
    원글님 글에 좋아요가 있다면 10개쯤 드리고 싶을 만큼 글을 잘 쓰셨네요
    이런 민주시민들의 정성이 모여 오늘도 민주주의가 성장하고 있나봅니다

  • 15.
    '26.3.27 1:48 PM (1.234.xxx.42)

    영향력이 대단한줄은 알았지만 여기저기서 찔려서 튀어나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진짜 대단하구나 다시 한번 느끼네요

    그런데 인간과 인생에 대한 통찰은 공감이 되면서도 가슴 아려요
    그런 초연함은 수많은 일을 직접 겪어내며 성숙해야 가능한거겠죠

  • 16. ...
    '26.3.27 3:20 PM (220.85.xxx.149)

    그옛날 똥파리들처럼 뉴잼들도 사라질 한줌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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