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약하게 오는 남자애들도 많죠?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26-03-27 11:57:31

고1인데 순둥하고 제가 닥달할 때만 좀 화내고 반항하지

쓰담쓰담해주면 강아지마냥 말 잘듣고요. 올해부터 방문 닫고 방에 들어가면 내보내요.

성장은 빨라서 애기 모습 없어도 애기마냥 이뻐해주면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거 같아서 제가 통제 많이 하다가 이젠.좀 여유롭게 느긋하게 두는 편인데 진작에 애 마음 편하게 해 줄걸 했는데 이렇게 사춘기 지나가는 건가요?

저나 남편이나 딱히 사춘기 없었어서 이런 것도 유전 같기도 하고 아직 안 온 건가? 싶기도 하구요

IP : 211.218.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변
    '26.3.27 12:01 PM (121.167.xxx.88)

    제 주변 아들이건 딸이건
    사춘기 심하게 온집은 딱 1집이였어요^^
    그집은 딸래미였는데 고1 되더니 드뎌 사춘기 끝내고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 같고요

    순탄하게 지나간다니 아들이 효자네요~
    원글님이 통제를 줄이신것도 아주 잘하셨구요

  • 2. 주변
    '26.3.27 12:07 PM (118.235.xxx.140)

    아들들 특이한 애들 말곤 순둥하게 지나가던데요

  • 3. ㅋㅋㅋ
    '26.3.27 12:11 PM (220.74.xxx.189)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착하게 지나갔고 아들 착하게 지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반전은 남편은 39살에 늦은 사춘기를 한다고 난리치다가
    저랑 크게 싸우고 이제 다시 착해짐(인생에 한번은 이런 시기가 있나 싶어요.) 온순한 중년이 되었습니다.

    아들은.... 계속 착해야 미래 며느리에게 미안하지 않을텐데.....

  • 4. 부럽
    '26.3.27 12:14 PM (211.46.xxx.232)

    부럽네요. 지독하게 사춘기온 아들때문에 심신이 피폐해졌어요.

  • 5. ㅎㅎㅎ
    '26.3.27 12:15 PM (119.196.xxx.115)

    집나가고 뭐 피씨방에서 살고 문제일으키는 애들은 극소수고
    보통은 사춘기라고 해봐야 문쾅닫고 들어가고 엄빠랑 안나가고 손잡으면 뿌리치고
    뭐 어쩔...그런소리하는 정도??

  • 6. 제 아들도
    '26.3.27 12:37 PM (125.130.xxx.119)

    순둥하게 넘어갔는데 밖으로 표현을 안했을뿐이지
    내면으로는 치열하게 사춘기를 겪었더라고요
    저도 통제형 엄마라 옳은길로 방향 제시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후회하고 있어요
    아들은 유하고 자유롭고 생각이 많은 아이인데 좀 많이 옭죄었어요
    만약 원글님 아들도 이런 성격이라면 방향은 잡아주되 그 안에서
    본인이 선택할수 있게 해주는 쪽으로 방식을 바꿔보세요

  • 7. ㅇㅇ
    '26.3.27 1:00 PM (61.74.xxx.243)

    저도 사춘기 걱정 너무 했는데
    주변에 사춘기가 심하게 온애는 건너 건너 들은 경우고
    직접 얼굴 본 애들중에는 사춘기 심하게 와서 뜨악하게 한 경우는 못봤어요.
    제가 너무 인터넷에서 안좋은 사례만 많이 봐서 지례 겁먹었나 싶어요.

  • 8. ....
    '26.3.27 1:25 PM (182.226.xxx.232)

    학원하는데 사춘기 심하게 오는 애들 많아요
    빠르면 여자애들은 3,4학년부터 그러고요 남자애들 5학년 이상되면 슬슬 시동거는데
    6학년남자애는 부모님 만두가게 하셔서 집이 비니까 학교 끝나자마자 집가서 야동보고 학원와서는 여자쌤들한테 성희롱하고 사춘기 와서 말도 안통하고
    학교에서도 반 여자애들 얼굴로 딥페이크? 해서 학폭가고.. 결국 내보냈네요
    여자애 한명도 중1..중2때 대박이었어요 얼굴만 하얗게 칠하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학원안와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애가 이상해진게 학원탓이라곸ㅋㅋㅋㅋㅋㅋ
    원장이 애를 잘 안 잡아줘서 그런거라고 ㅋㅋㅋㅋㅋ
    사춘기때 말 싸가지 없게 하는애들 있어요
    집에서는 모르겠지만 학원에선 얌전하게 어른한테는 안 그러는애들도 많지만요

  • 9. 이런 걸도
    '26.3.27 1:49 PM (121.128.xxx.200)

    이런 것도 호르몬 문제라 유전인가봐요.
    저희 3남매가 셋다 사춘기가 언제 지나갔는지 본인도, 부모님도 모르는데
    제 아이가 그렜어요. 남자아이 이제 대학생인데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별 달라진 게 없어요.
    본인 성격은 내성적에서 외향적으로 바뀌었는데도요.
    집에서 하는 건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034 과체중 살 빠짐 의문? 1 ㅇㅇ 2026/04/08 1,915
1799033 단종비 정순왕후 '여인시장터' 표지석 복원 촉구 연서명 올려도되나요.. 2026/04/08 1,630
1799032 방탄-콘서트 몇시간전에 갈까요? 24 처음 2026/04/08 2,455
1799031 장동혁 유튜브 조작 연출?..시민인척 연기 ,내란당 관계자 1 2026/04/08 1,436
1799030 이진숙이 페북에 올린 "오빤 내맘 ㅈㄸ 몰라".. 8 대구지지율1.. 2026/04/08 5,456
1799029 회사 대표가 퇴직금과 급여를 안주고 1 궁금합니다... 2026/04/08 2,039
1799028 원글펑 9 어휴 2026/04/08 1,974
1799027 낙이 없는게 고민이에요 15 .. 2026/04/08 3,977
1799026 저 궁금해서요 배드민턴요 8 알려주세요 2026/04/08 1,486
1799025 이대남들은 도대체 무슨언론을 보는건가요?? 26 ㄱㄴ 2026/04/08 2,793
1799024 저는 할미꽃 때문에 행복해요~ 6 행복 2026/04/08 2,292
1799023 정전지 방지 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4 정전기 2026/04/08 1,208
1799022 갱년기 증상으로 치아가 3 ㅓㅓㅗㅎ 2026/04/08 3,208
1799021 일반 비누로 선크림 지워질까요?? 2 .. 2026/04/08 1,808
1799020 산부인과 입원 중인데 9 입원 2026/04/08 3,020
1799019 중학교 1학년 여자아이가 생리통으로 학교를 안갔는데... 34 ..... 2026/04/08 3,865
1799018 너무 검게 염색된 머리색 빠지게 하는 방법 8 나비 2026/04/08 2,349
1799017 삼겹살 목살 공급가 28%인하 5 ... 2026/04/08 2,794
1799016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전 화천대유 대표 무혐의 5 ..... 2026/04/08 2,262
1799015 음악 한곡 듣고 가세요. 6 ... 2026/04/08 1,470
1799014 클라이맥스글보고 질문(스포주의) 3 밑에 2026/04/08 2,209
1799013 단식 16시간째인데.. 비염이 심해졌어요 7 개미허리 2026/04/08 1,931
1799012 밀양 얼음골 근처로 트레킹갑니다. 4 알려주세요 2026/04/08 1,288
1799011 대학 신입생 생활 5 ㅎㅎㅎ 2026/04/08 1,842
1799010 알뜰폰 잘 아시는 분 11 .. 2026/04/08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