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편영화 In a quiet room

그리움 조회수 : 638
작성일 : 2026-03-27 10:44:40

얼마 전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여느집처럼 수많은 사연이 있는 아버지였지만

잠자다가 평화로이 가셨고

그 평온한 죽음이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준 마지막이자 유일한 평화의 선물이었어요. 

오늘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짧은 단편영화가

하늘나라에서 해후하셨을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네요. 

엄마도 지난 과거는 다 용서하고

반갑게 아버지 마중나오셨을 것 같아요.

 

아주 짧은 영화이고 영어 대사도 많지 않아

자막만으로도 충분히 내용 따라잡을 수 있어요.

꼭 시청해 보셔요.

 

단편영화 In a quiet room 

 

https://youtu.be/RXLsZxV0q6g?si=HFgc40nxAixZFiwz

 

 

 

IP : 174.88.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7 11:03 AM (58.120.xxx.143)

    잔잔하고 아름다운 영화 잘 보았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왠지 마지막 순간이 두렵지 않을 것 같네요.

  • 2. 감사합니다
    '26.3.27 11:20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좋은 영화를 갖이 나누고픈 마음도 같이 잘 보았습니다
    부모님 한분을 떠나보내고 요즘 생각이 부쩍 많이 났는데 평화로운 바람과 시간과 햇살 속에 인간의 때가 되어 가는 마무리는 충격과 슬픔과 부정하고픈 괴로운 일이라기 보다는 자연의 일부인듯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영화네요
    풍경, 빛, 소리가 참 아름다운 영화, 잘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요

  • 3. 감사합니다
    '26.3.27 12:00 PM (220.117.xxx.100)

    좋은 영화를 같이 나누고픈 마음도 영화도 잘 보았습니다
    부모님 한분을 떠나보내고 요즘 부쩍 생각이 많이 났는데 평화로운 바람과 시간과 햇살 속에 인간의 때가 되어 가는 마무리는 충격과 슬픔과 부정하고픈 괴로운 일이라기 보다는 자연의 일부인듯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영화네요
    풍경, 빛, 소리가 참 아름다운 영화, 잘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요

  • 4. ㅇㅇ
    '26.3.27 8:02 PM (219.250.xxx.211)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505 한준호가 밝힌 표결 못한 이유 30 ㅇㅇ 2026/03/27 3,819
1803504 매직해서 차분한 머리보다, 좀 부스스한 머리가 더 예쁜것 같지 .. 9 -- 2026/03/27 3,009
1803503 하위 50%의 기준(feat. 추경 25조원) 23 민생지원금 2026/03/27 3,251
1803502 음악 질문 (재즈) ㅇㅇ 2026/03/27 377
1803501 유시민의 모진 입 52 기억한다 2026/03/27 3,242
1803500 등산 요가하는 블로거가 사람 모집 5 ㄱㄱ 2026/03/27 1,915
1803499 배우 이상보님.. 사망 10 ........ 2026/03/27 18,922
1803498 브런치 오픈런했는데요 12 주토피아 2026/03/27 3,501
1803497 ‘집값은 뉴욕, 세금은 서울처럼’이라는 그릇된 환상 16 ... 2026/03/27 2,084
1803496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었어요 16 fjtisq.. 2026/03/27 2,548
1803495 고3 3모요 9 ... 2026/03/27 1,614
1803494 이란 전쟁배상금을 호르무즈 통행료로 퉁치려는 거 아닐까요? 1 혹시 2026/03/27 1,442
1803493 40대 중후반에 캉캉 스커트는 오바겠죠? 7 ... 2026/03/27 1,619
1803492 오늘은 미세먼지 심해보이던데 야외러닝 괜찮을까요? 4 2026/03/27 1,144
1803491 쌍커풀 수술 1주일후 결혼식에 간대요. 10 .. 2026/03/27 2,103
1803490 넘넘 예쁜 소리의 새소리를 들었어요 9 세상에 2026/03/27 1,292
1803489 초음파로 다운증후군을 알수 있지 않나요? 25 ........ 2026/03/27 5,102
1803488 올리브유 넘비싸요 외국도 비싼편인가요 11 비쌔 2026/03/27 2,395
1803487 알바몬 전화 지원요 3 이번에 2026/03/27 840
1803486 휠체어 막은 예식장 도망치네요 1 나거티브 2026/03/27 1,615
1803485 미국이 일등 유지하는 방법이 3 ㅎㄹㄹ 2026/03/27 1,499
1803484 아직 데님자켓입기엔 무리일까요? 5 2026/03/27 1,469
1803483 매불쇼, 얼굴 빨개진 한준호 보세요 27 ㅇㅇ 2026/03/27 4,705
1803482 지금 새순이 나고 있는 나무인데 이름이 뭘까요? 7 .. 2026/03/27 1,145
1803481 강남 집을 바로 살 순 없어요. 7 2026/03/27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