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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꽈배기집 사장님

ㅇㅇ 조회수 : 3,712
작성일 : 2026-03-26 23:58:58

여사장님인데 남편분하고 둘이서 새벽같이 나와서 장사해요

 옆에서 보면 아내가 남편보는 눈에 꿀이 뚝뚝 떨어지고 아저씨는 여사장님 아껴주고요

 

 이 사장님은 항상 생글생글 웃는얼굴에 말을 너무 우아하고 이쁘게해요

 오늘도 꽈배기3개 2500원어치 샀는데 설탕뿌려드려요? 뜨거우니까 봉지 살짝열고가세요

 

 이말을 웃으면서 저한테 다정하게 하는데 제가 여잔데도 가슴이 막 뛰더라고요 기분이 좋아서요

 이 꽈배기집은 항상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오후 두시되면 빵이없어서 마감합니다

 

 무릇 장사를 하거나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할때는 저 여사장님처럼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IP : 58.126.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장분위기
    '26.3.27 12:01 AM (121.173.xxx.84)

    사장이나 직원들 표정이나 태도가 정말 크죠. 저는 맛있는건 둘째에요

  • 2. 어머
    '26.3.27 1:21 AM (118.235.xxx.179)

    가게 이름이 뭘까요?
    가보고 싶어요 ㅎ

  • 3. 우와
    '26.3.27 1:28 AM (118.44.xxx.127)

    말 자체는 별다를 거 없이 손님한테 늘상 하는 멘트 하는 거 같은데... 동성이 장사 멘트로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해준다고 설렌적은 한번도 없는데 궁금하네요. 혹시 여사장님이 엄청 미인이시고 목소리도 예쁘고 그런 거 아닙니꽈???

  • 4. 아니예요
    '26.3.27 1:45 AM (58.126.xxx.63)

    안경쓰고 평범한 외모의 40대 여성이예요 늘 웃으면서 손님들한테 말을 이쁘게해요
    그래서 시장나갈일 있으면 꽈배기를 꼭 사와요 저 사장님보면 기분이 좋그든요

  • 5. 11
    '26.3.27 8:47 AM (223.38.xxx.134)

    다정함은 최고의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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