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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했지만 제대로 된 밥벌이 못하는 30대 여동생 생일에

생일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26-03-26 17:08:29

엄마가 생일상 차려놓고 동생 오라고 했거든요

저는 기혼에 친정 다니러 와 있었구요

근데 동생이 들어서자마자 뭐하러 상을 차렸냐 짜증 섞인 말을 해서 아버지가 폭발을 해 동생은 울며 나가 버렸어요

저는 공무원이고 동생은 알바도 쉬다 하다 그런 상태거든요  며칠 전 일인데 여튼 모두가 힘든 하루였네요

IP : 117.111.xxx.2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6.3.26 5:11 PM (114.204.xxx.203)

    앞으론 하지말라고 하세요
    본인도 민망했나봐요

  • 2. 저도요.
    '26.3.26 5:11 PM (211.234.xxx.85)

    남들처럼 모여서 알콩달콩..이건 이번생엔 없는거로...
    안모이는게 그나마 낫더라고요.ㅜㅜ

  • 3. 도대체
    '26.3.26 5:13 PM (117.111.xxx.219)

    누구를 위한 생일상인지
    앞으로 안 할 것 같아요

  • 4. 안보고
    '26.3.26 5:15 PM (59.1.xxx.109)

    사는게 속편함

  • 5. ㅡㅡ
    '26.3.26 5:30 PM (118.235.xxx.37)

    에휴
    모두 속상하시겠어요.
    생일인데 울면서 나간 동생 어쩔.
    알바를 해도 독립해서 혼자 힘으로 지내는 걸로 다행이다 하시죠.

  • 6. 동생이 미안하고
    '26.3.26 5:35 PM (121.130.xxx.247)

    속상해서 뭐하러 차렸냐고 얘기하면 아빠가 받아칠게 아니라
    아직 자리 못잡아도 여전히 소중한 내딸 생일인데 축하해주고 싶었다고 얘기해줬으면 동생도 빨리 정신차리고 온가족 가족애도 느끼고 좋았을텐데
    아빠가 가장노릇이 서툴러요
    엄마라도 아빠에게 가르치던지

  • 7. ...
    '26.3.26 5:38 PM (118.235.xxx.123)

    동생은 독립했다지만 밥벌이를 제대로 못하니까,
    진정한 독립은 아니네요

    근데 동생은 엄마가 생일상 차려놨는데도
    왜 짜증낸건가요

  • 8. 생일이니
    '26.3.26 5:51 PM (117.111.xxx.219)

    와서 미역국 이라도 먹어라 한건데
    뭘 굳이 하며 귀찮다는 반응이었어요

  • 9. 쓸개코
    '26.3.26 5:56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밥벌이 제대로 안 된다는건 뭐하나 잘되는 일이 없다는건데
    그럼 매사 시큰둥하고 흥이 안 날 수 있어요.
    거기다 면목이 없으니 괜히 말이 퉁퉁 나간거겠죠.
    울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뺨때려주신걸 수도 있어요.

  • 10. 쓸개코
    '26.3.26 5:57 PM (175.194.xxx.121)

    밥벌이 제대로 안 된다는건 뭐하나 잘되는 일이 없다는건데
    그럼 매사 시큰둥하고 흥이 안 날 수 있어요.
    거기다 면목이 없고 미안한 마음에 마음과는 반대로 괜히 말이 퉁퉁 나간거겠죠.
    울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뺨때려주신걸 수도 있어요.

  • 11. ㅐㅐㅐㅐ
    '26.3.26 6:10 PM (116.33.xxx.157)

    본인이 여유가 없으면
    가족들에게 저러더라고요

    이런일 한번씩 겪으면서
    성장하는거죠 뭐

  • 12. 본인이 안풀리니.
    '26.3.26 6:42 PM (118.235.xxx.123)

    여동생 본인이 밥벌이도 제대로 못하고
    일이 안풀리니까
    매사에 짜증이 나는거 같네요

  • 13. ㅡㅡㅡ
    '26.3.26 6:44 PM (180.224.xxx.197)

    그니까 싫다는데 왜 차려요. 분명 의사를 밝혔을건데.

  • 14. 짜증내는 사람
    '26.3.26 6:49 PM (118.235.xxx.89)

    걸러요.
    차라리 나타나질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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