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뭣도 안 하고 무존재였으면 좋았을걸
취미 부자였고 식도락도 좋아했지만 이젠 뭘 해도 기쁘지 않고 이돈 다시 채워야지 이 생각에 밖도 잘 안 나가게 돼요
일도 뭣도 안 하고 무존재였으면 좋았을걸
취미 부자였고 식도락도 좋아했지만 이젠 뭘 해도 기쁘지 않고 이돈 다시 채워야지 이 생각에 밖도 잘 안 나가게 돼요
어찌보면 전생에 죄가 많아 현생에 태어난 거라고도 하잖아요 벌 받는 와중에도 보란듯이 내 나름 기쁘게 행복하게 살면 되요.
원글대로 무존재였으면 좋았을테지만 어쩌나요?
이미 태어났으니..
돈 채워놓아햐지 하는 생각을 하는거보면 아직 우울증은 아닌가봐요
인생이 기쁘거나 혹은 기쁘지 않더라도
그냥 살아가는게 제일 잘 사는거랍니다
그럼에도 사는게 인생이죠
어짤수 없으니
의지상관없이 억지로 태어났으니 사니거지 거창한거 없다생각해요
의지상관없이 억지로 태어났으니 사는거지 별거없다 생각해요 거창한 일 하기위해 태어난 잘난사람보다 별볼일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기도 하구요
시간 나실 때 큰 병원 로비에 가셔서 잠시 앉아있어보세요. 내 발로 걸어서 가고 싶은 곳을 갈수 있다는 것이 새삼 다르게 느껴지실 거예요.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니 행복해진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 말이 그닥 와 닿지 않았지만 그래도 강제로 웃어보고
시덥잖은 얘기에도 소리내서 웃었더니 기분이 좀 나아져요.
그리고 그게 습관이 되니 요즘엔 언짢은 일도 쉽게 털어내게 됩니다.
우울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