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대방이 쎄게 나오면 당황하고 머리가 백지가 될까요.

. . 조회수 : 2,848
작성일 : 2026-03-26 02:18:43

우리 집단지 바로 옆이 원룸오피스텔과 상가건물이 밀집되어 있어요.

하필 우리단지 재활용 쓰레기장이 그쪽 방향 가까이에 있어서 원룸오피스텔 거주자랑 상가건물 입주자들이 무단으로 몰래 많이 버리고 가요.

그래서 재횔용장이 너무나 지저분하고 미화원 아저씨들 고생하세요.

저도 우리단지에 버리고 상가건물이나 오피스텔로 들어가는걸 여러번 목격했어요.

 

오늘은 라텍스장갑을 낀 여자가 재활용장 미닫이문을 밀고 나와서 맞은편 약국으로 들어가는 걸 목격하고 제가 가끔 이용하는 곳이라 뒤쫒아가 왜 우리한테 버리시냐구 그러지 마시라하니까

눈을 똥그랗게 뜨고 안버렸다고 잡아 떼길래 재활용장에서 나오는거 봤다하니 저희 아파트상가에 주차하고 재활용장이 아니고  옆길로 나왔다고 되려 기분 나쁘다고 언잖아하길래 머리속이 하얘지며 상대방의 당당함에 순간 제 기억에 긴가민가하며 cctv확인해봐야겠어요 말하니 확인하라고 기분나뻐죽겠다 쎄게나와서 순간 당황스러워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근데  되돌아가면서 다시 생각하니 문열고 나온게 맞았어요.

그리고 대화중에 한 말

지금 이시간에 우리상가에 주차를 하고 가냐구 물었을때 지금 막 점심먹고 들어가는 길이라고 대답했을때도 왜 라텍스장갑을 끼고 운전을 하지? 약국건물 주차장이 있는데 우리상가에 주차하지? 생각은 들었지만상대방이 너무나 당당해서 제가 쭈구리가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결정적 거짓말 

그 약국은 병원시간과 맞춰 점심시간이 1~2시까지이고 점심시간에는 아예 불까지 끄고 약국문을 닫아버리거든요.

그 약사를 목격한 시간은 시간은 2시50분이었답니다. 약사가 병원진료시간에 문을 닫지는 안잖아요.

 

눈하나 깜짝안하고 적반하장의 기세에 눌려 쭈구리가 된거 너무 화가나요.

다시가서 말할까요.

쓰레기랑 재활용 버리지말라고...

 

 

 

 

 

IP : 182.172.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26 2:26 AM (124.28.xxx.72) - 삭제된댓글

    CCTV 확인한다 대화가 오갔으니
    CCTV 확인해서 사진 붙여 놓으시죠.

    이번 일을 경험삼아
    상대방이 쎄게 나와도 당황하지 않는 걸로 내공을 키우시고요.

  • 2. ..
    '26.3.26 2:31 AM (182.172.xxx.172)

    미화원 아저씩께 물으니 cctv 하나 있던거 고장이래요 ㅜㅜ

  • 3. ...
    '26.3.26 3:25 AM (218.51.xxx.95)

    아파트 관리실에
    씨씨티비 고치든지 다시 설치해달라 하고
    경고문 같은 거 붙이세요.
    다음엔 씨씨티비 화면 인쇄해서 붙이겠다고요.
    씨씨티비 없어도 엄포 놓는 거죠.

  • 4. 반대로
    '26.3.26 6:25 AM (117.111.xxx.246)

    저는 순간 전투력이 블타올라서 자근자근 밟아주는데
    평소 마인드셋을 해놓으세요
    이럴 땐 이렇게 대처한다 세부적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663 예민함이 더 올라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2026/03/27 1,744
1795662 정치글, 요즘.. 어떤분 승질에 잠못잘듯 13 .. 2026/03/27 3,147
1795661 한번만 더 끌어올려요 널리 알려주세요 7 나거티브 2026/03/27 1,715
1795660 구글이 발표한 신기술에 반도체주가 흔들리는 진짜 이유 5 핑게야 2026/03/27 3,205
1795659 암 환자에게 보낼만한 짧고 좋은 글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2 -- 2026/03/27 1,736
1795658 단편영화 In a quiet room 3 그리움 2026/03/27 1,120
1795657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6 ㅇㅇ 2026/03/27 2,074
1795656 50대 여성분들 중에 운전 안 하시거나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신가.. 39 잘될 2026/03/27 6,062
1795655 필리핀에서 건망고 사올때 3 커피 2026/03/27 1,465
1795654 고춧가루 설탕 소금만으로 봄동무침 하고 싶어요 5 헬프 2026/03/27 1,466
1795653 베트남 껌땀 집에서도 만들수 있나요? 3 껌땀 2026/03/27 1,038
1795652 강미정씨는 왜 송영길 승소 인터뷰때 있었는지 25 미정씨 2026/03/27 2,586
1795651 주식시장 안정화 되려면 배당이 중요한거 같아요 2 주식시장 2026/03/27 1,756
1795650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울컥울컥 19 2026/03/27 4,625
1795649 저도 더불어 레몬공익 동생 자랑요~ 4 들들맘 2026/03/27 1,500
1795648 삼성전자 17만3천원에 사볼까요? 20 Dd 2026/03/27 5,932
1795647 사계 24기 순자 저는 웃음 소리가 이렇게 싫은 적은 처음 11 2026/03/27 2,739
1795646 과일이 살찌는 주범이네요 17 ᆢ; 2026/03/27 4,732
1795645 조폭도 혀 내두를 학폭 자행한 10대들, 피해자는 죽었는데 징역.. 4 ㅇㅇ 2026/03/27 2,150
1795644 도대체 진짜 밝은갈색 염색약은 어떤걸까요? 10 케라시스 2026/03/27 2,060
1795643 딸이 연애하는거 7 질문 2026/03/27 2,516
1795642 와.. 코스피 점점 떨어지네요 12 ... 2026/03/27 4,512
1795641 나솔 사계에서 얼굴형을 얘기하는데.. 7 2026/03/27 2,466
1795640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다 합격 69 추가소식 2026/03/27 16,243
1795639 유시민 영향력 없다며?~ 9 .... 2026/03/2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