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래된 절친들도 나이드니 멀어지는거같아요

... 조회수 : 4,763
작성일 : 2026-03-25 22:21:34

40대 후반 나이예요.

오래된 절친들이 하나씩 다 멀어지고..

이제 한 명 남았어요.

어쩌다 이리 됐는지 씁쓸한데..

나이드니 서로 고집이 세지고.

무엇보다도 멀리 떨어져사니 만나는 일도 잘 없고

서로 공유하는것도 없고.. 

계모임도 흐지부지....

저희 70대 친정엄마는 어린시절 친구들과 지금껏 모임하며 잘 지내시더라고요.

저는 ...... ㅎ  씁쓸하네요.

이래 살아도 되나 싶어요.

남편도 절 위해주는 사람 절대 아니고.

혼자 독고다이처럼 살다 죽어야되나 싶네요...

IP : 118.235.xxx.1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26.3.25 10:27 PM (121.156.xxx.193)

    좋은 인연이 또 찾아오겠죠 …

  • 2. ㅁㅁ
    '26.3.25 10:28 PM (49.164.xxx.30)

    저도 40대후반을 향해가는데..친구는 셋남았는데 둘은 다른지역살아요. 진짜 이러다 하나도 안남을 수도ㅋ

  • 3. 50대
    '26.3.25 10:2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멀어지다가 이젠 생각도 안나요

  • 4. ..
    '26.3.25 10:30 PM (211.209.xxx.130)

    바쁠 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이 나서 돌아보니 친구가 소중하구나 하네요

  • 5. ...
    '26.3.25 10:34 PM (223.38.xxx.44)

    그래서 시절인연이라는 말이 좋은거 같아요. 그런거에 크게 연연하지 않게 되어요.

  • 6. ㅇㅇ
    '26.3.25 10:41 PM (182.221.xxx.182)

    원글님 저랑 나이 비슷한데요
    저는 한명도 없어요 ㅎㅎㅎ
    저 성격 이상하단 말 듣는 사람 아니구요 정상적인? 결혼생활, 애 두명 잘 키워왔고 나름 사회생활도 잘했어요
    그냥 시댁 절연하고, 친구들도 하나둘 멀어지고... 작년 베프는 절 질투하길래 당분간 연락 하지말자고 제가 먼저 말했고
    종종 톡을 하는 동창은 두어명 되나... 하지만 만나진 않아요
    근데 하루 여섯시간 일하고, 주식보고, 집에서 있는 시간이 행복하다보니 불편하지도 외롭지도 않지만
    연로하신 부모님 장례가 있게되면 다른 형제들 보기 좀 민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 7. ㅜㅜ
    '26.3.25 11:04 PM (106.101.xxx.136)

    저도 40대후반인데 친구가 하나도 없네요ㅜ
    인생이 외롭다는생각이 드는데...말하기가 챙피하더라고요 남들은 친구도 많고 인간관계도 다들좋아보여서

  • 8. ㅡㅡㅡ
    '26.3.25 11:31 P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우린 30년모임 매번 남편자식자랑만 하는 애가 있어서 깨졌어요

  • 9. 저도
    '26.3.25 11:59 PM (1.228.xxx.150)

    시절인연이었어요
    고정된 모임 하나도 없고 직장 퇴근
    반복된 일상입니다
    주말에는 성당갔다가 혼자서 돌아다녀요

  • 10. 수십년을
    '26.3.26 7:28 AM (118.235.xxx.29) - 삭제된댓글

    의리로 만났는데 갈수록 머리는 나쁜데 고집이 세지는 친구가 감당이 안되서 그만 만나요. 솔직히 수준 맞춰주는것도 힘들었어요.
    잘못된 길로 가는걸 아무리 조언해줘도
    고집만 나날이 쎄지는데 감당불가요. 정치적으로도 너무 한편으로. 기우니까 뭔 대화가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351 스레드에 손님욕(?)하는 사장님들 13 ㅡㅡ 2026/03/26 1,596
1804350 방탄 보유국의 자격 14 ... 2026/03/26 1,568
1804349 80대 초반까지가 21 .. 2026/03/26 3,307
1804348 삼천당제약 미친듯이 오르는 이유가 뭐에요? 12 - 2026/03/26 4,390
1804347 삼겹살을 쪄서 또는 궈서 먹는 것 중 8 .... 2026/03/26 1,060
1804346 지금 수도권 5억대 아파트가 불장인가요? 7 부동산 2026/03/26 1,892
1804345 영수 옥순 인스타 네컷사진 6 .. 2026/03/26 2,604
1804344 ,, 7 의사 2026/03/26 1,051
1804343 사주에서 살이요 사주 2026/03/26 590
1804342 어제 손석희질문들 8 ... 2026/03/26 1,408
1804341 반도체가 떨어지네요 8 오늘 2026/03/26 3,432
1804340 유시민 "이재명 감정조절 능력에 약간 하자가 있냐&qu.. 31 파묘 2026/03/26 2,262
1804339 명언 - 차별은 절대악 ♧♧♧ 2026/03/26 418
1804338 이대통령 연임 바라는 오윤혜씨 27 ㄱㄴ 2026/03/26 1,975
1804337 [펌글]전쟁을 즐기는자-"중동 갈등과 공포의 상품화&q.. 5 트럼프발엡스.. 2026/03/26 529
1804336 창문청소기 써보신분 3 2026/03/26 764
1804335 생활비 증여? 7 오예쓰 2026/03/26 2,075
1804334 임사자인데 전세주던 아파트 월세로 돌릴수 있나요? 4 임사자 2026/03/26 822
1804333 단톤 워크쟈켓 사이즈문의 1 ... 2026/03/26 553
1804332 대답냥이는 새끼때부터 싹이 보이나요? 11 -- 2026/03/26 1,312
1804331 냉동 백조기...후라이팬에 구워도 될까요? 5 ... 2026/03/26 547
1804330 시술 많이하면 얼굴이 매일 달라보이나요? 6 아ㅇ 2026/03/26 1,028
1804329 모르는 척 하면서 돌려까는 정치평론가들 싫음 2026/03/26 399
1804328 맥모닝 빵. 넘 맛있지 않나요~? 13 2026/03/26 2,791
1804327 어제 나솔 이이경 청자켓 9 그린올리브 2026/03/26 2,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