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파나마 여행 후기

쉬는중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26-03-25 06:36:31

제가 이곳에서 한국여행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혹시 그래도 관심있으신분들이 계실까봐 올려봅니다.  지난주 미국 학교 아이 봄방학 맞아 파나마시티로 여행 다녀왔어요.  미국에서는 직항이 많아 갈만해요.  한국에서는 굳이?  입니다. 

 

비행기는 Copa Airlines 직항이고 호텔은 방 2개 필요해서 마침 InterContinental Miramar Panama 에 그런 조건에 맞는 호텔방이 있어서 선택했어요.  호텔 참 좋았어요.

 

첫날: 호텔 위치가 바닷가이고 Casco Viejo (올드타운) 까지 30분 정도 해변길 따라 걸어가요. 게이샤커피마시고 소규모 박물관, 성당, 숍 등 구경하기 좋은 곳이에요.   해변끝까지 가면 분위기 너무 좋고 또 레스토랑이 많아서 Bruma 갔는데 다른 곳도 좋은 곳이 많습니다.

 

둘째날: 투어 Gatun Lake: Monkeys & Exotic Wildlife by the Canal 했어요.  원숭이를 부르는 원주민 가이드의 휘파람소리가 지금도 들리는 것 같아요.  

 

셋째날: 아주아주 작은 동물보호소 Panama Nature Center 갔는데 왜 갔냐면 Sloth 가까이서 보려구요.  진짜 귀엽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가장 좋아했던 곳.   그리고 Panama Canal 보려고 Miraflores Visitor Center 갔어요.  미국이 다 만들어놓고 파나마정부에 그냥 갖다바친, 이후 중남미에서 가장 부자 나라가 된 파나마.  배가 실제로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기다렸다가 구경했는데 파나마오면 놓치면 안될 곳인것 같아요.

 

넷째날: 투어 Panama City Visit an Indian town Embera and waterfall with lunch 했어요.   원주민들을 본 순간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에서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초창기에 와서 찍었던 그 부족민들이더군요.  ㅋㅋ   

 

파나마는 음식이 맛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저희가 간 곳은 Azahar Panama 퓨전 식, La Tapa Del CoCo (캐리비안식), Restaurante El Trapiche (로컬음식)  등인데 모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밑에 제가 가는 다른 사이트에 각 식당 사진 따로 올렸어요.

 

3월인데 낮에 너무 더워서 갈려고 했지만 포기했던 곳은 Biomuseo, Old Panama 이고 투어가 겹쳐서 차라리 섬 으로 가는 투어를 둘째날 원숭이 투어 대신 하면 어떘을까 생각했네요.

 

호텔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새로 신축한 2 bedroom suite 였고 VIP Lounge 포함이였는데 라운지가 오후 2시 반부터 오픈하고 (입장가능, 디저트 몇개 있어요)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음식 4-5가지 포함 디저트 4-5종류에 무료 맥주, 와인을 엄청 넓고 전망좋은 곳에서 무료로 즐길수 있어서 따로 라운지바 갈 필요 없어서 편했어요.  

 

북미에 살고 있고 캔쿤은 많이 가서 지겹고 직항으로 따뜻하고 습한 열대아 날씨 느끼고 싶으시다면 생각해볼만한 목적지입니다.

IP : 216.147.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링크
    '26.3.25 6:36 AM (216.147.xxx.12)

    https://usakoreans.net/travel/

  • 2.
    '26.3.25 12:57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북미에 살고 있고 캔쿤은 많이 가서 지겹다니
    아직 로망으로 여길 분들도 있을텐데

  • 3. ..
    '26.3.25 9:59 PM (182.220.xxx.5)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파나마 여행 갈 일 생기면 참고할게요.

  • 4. ..
    '26.3.25 10:02 PM (182.220.xxx.5)

    사진도 잘 봤습니다.
    날씨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981 책 현존수업 읽어보신 분 계세요~? 3 .. 2026/03/27 503
1804980 최진봉 왜일로 봉지욱을 칭찬하죠?? 9 ㄱㄴ 2026/03/27 1,106
1804979 한준호는 박왕열코스프레 하나요. 21 .. 2026/03/27 1,671
1804978 이대통령 지지율 69프로 취임후 최고 2026/03/27 377
1804977 요새 피부과 친절한가요 7 ㅇㅇ 2026/03/27 1,390
1804976 항공업계 '환율 공포'…"1500원대 중반까지 치솟으면.. 3 ..... 2026/03/27 2,285
1804975 등산 (뒷산) 복장 어떤거 입으시나요 7 운동 2026/03/27 1,212
1804974 이거 보고 잠시 웃으세요 2 너무 웃겨서.. 2026/03/27 1,425
1804973 가방 인터넷으로 사시나요? 2 가방 2026/03/27 904
1804972 기름값 10만원 넘게 넣고나니 속이 쓰리네요.. 5 ... 2026/03/27 2,224
1804971 결혼식 부조로 상품권을 줬다고 이런 말까지 들어야 되나요? 29 하늘땅 2026/03/27 5,379
1804970 매불쇼 정승기작가 - 충격 뉴이재명의원 실체폭로 11 세상에마상에.. 2026/03/27 2,290
1804969 환율은 당분간 1500 밑으론 안내릴까요? 4 ㅇㅇ 2026/03/27 1,026
1804968 설문지 답해 달라며 전도 통일교 일본.. 2026/03/27 332
1804967 인간과 짐승 그 사이의 아이들 59 ooo 2026/03/27 6,817
1804966 매불쇼보다 빵터짐ㅋㅋ 12 2026/03/27 4,040
1804965 하수구 냄새 업체 부르면 안 날까요? 6 0011 2026/03/27 1,172
1804964 소심한 여자아이는 끝까지 소심하군요 4 ... 2026/03/27 1,873
1804963 라오스 기름값 보니 멘붕이네요 9 링크 2026/03/27 4,628
1804962 82님들 아이들 다 취업했나요? 14 .... 2026/03/27 2,820
1804961 한동훈 페북 - 공소취소 국정조사에 저를 왜 못부르고 도망만 다.. 18 ㅇㅇ 2026/03/27 1,076
1804960 수면마취가 안돼서 생으로 시술했어요 23 ㅇㅇ 2026/03/27 6,504
1804959 식대비 75000원 결혼식에 2인참석시 21 날좋다 2026/03/27 3,870
1804958 미국유럽에서 햄버거 빈곤음식인가요? 14 궁금 2026/03/27 2,249
1804957 오전에 유시민 권순표의 물음표 다 보고 난 후 느낀점 18 .. 2026/03/27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