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너무 유치한가요

ㆍㆍ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26-03-23 17:26:13

저는 재택근무 하고 재택이지만 책상에서 일어날 시간 없을 정도로 매우 바빠요

고등아이 학교 끝나고 학원 가기전

한끼라도 제대로 먹으라고(아침을 거의 안머어요)

아이 하교시간 맞춰서 밥차려줄수 있게 업무를 다른 시간에 더 타이트하게해요

밥 차려주고 학원까지 데려다줘요

자차로 15분 버스로는 1시간(노선이 좋지않아요)

걸려서 시간 조금이라도 아끼라고 

그렇게 빠듯하게 시간내서 데려다주고 오면

저는 밥먹을 틈도 없이 바쁘게 일합니다

그런데 애가 시간을 잘 안지키고 매번 밍기적 거려서 기다리게 만들어요 몇번 시간 잘지켜야 데려다줄수 있다 말했고 엄마가 바쁜시간 내는거라고도 했어요

조금 서두르는것 같다가도 늦는게 일상이예요

오늘은 밥차려주는데 다른 일정 얘기하다

별말 하지도 않았는데 짜증을 있는대로 내고 목소리를 높이더군요

말조심 하라고 엄마가 두번말했냐 내가 자식한테 한마디도 못하냐고 못된 버르장머리 고치라고 야단치고 버스타고가라 안데려다준다했어요

내일 모의고사라 할게 많은건 알겠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걸핏하면 엄마가 동네북도 아니고 짜증을 내요 그래서 제가 애랑 말도 길게 안하려해요 딱 필요한 말만 하구요

공부 터치도 안합니다 알아서 한다고 간섭하는것도 싫어해서요

진짜 너무 지겹네요

빨리 대학가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IP : 223.39.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3 5:30 PM (112.145.xxx.70)

    모의고사야 말로 전날 할 거없는 거 아닌가요?
    내신이면 모를까

  • 2. ..
    '26.3.23 5:30 PM (223.38.xxx.79)

    잘 하셨어요.
    밍기적거리면 버스 타고 가게하세요.
    그래야 엄마가 태워주는거 고마운 일인거 알죠.
    당연하게 주어지면 당연한 권리인 줄 알아요.

  • 3. ㆍㆍ
    '26.3.23 5:31 PM (223.39.xxx.71)

    모의고사도 기출 풀어보고 준비합니다

  • 4. ㆍㆍ
    '26.3.23 5:32 PM (223.39.xxx.229)

    막상 그래놓고 맘이 안좋긴 하네요ㅠ

  • 5. ...
    '26.3.23 5:34 PM (211.250.xxx.195)

    부모맘이 다 그렇죠
    그래도 아무소리 안하면 아주 당연한건줄 알아요 ㅠㅠ

  • 6. 잘하셨어요
    '26.3.23 5:46 PM (211.234.xxx.145)

    아주 잘 하셨어요

  • 7.
    '26.3.23 5:51 PM (61.39.xxx.99)

    잘하셨어요 다 해주는자식은 절대효도하지않아요
    효도를바래서가아니라 부모의 고단함도
    알아야죠

  • 8. ..
    '26.3.23 6:02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제 주변 다 자녀들 데려다 주고 오고 하면서 하소연 합니다
    왜 그래 안 데려다 주변 되잖아? 하면
    시간도 되고,애 힘들어 하는데 어떻게..ㅠ 하면서 또 꾸역꾸역 델다 줘요
    재책 근무하는 친구들도요

    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데려다 주지마 했는데 그 말 듣는 친구들은 한 명도 없어요'
    그냥 또 델 다 주더라구요
    졸업 하구요 '아이들 반은- 그정도도 안하는 부모가 어딨냐 해요
    그런데 웃긴건 부모가 차가 없건 운전 모새 데려다 주지 못한 애들은
    부모들한테 전혀 원망 없어요

    고로 애들도 상대 봐 가면서 원망하는거예요
    셔들 해주는 부모들은 해줄수록 그건 당연한거지 고마운게 아닌거예요

  • 9. .....
    '26.3.23 6:2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버스 타고 다니라고 합니다.
    솔직히 모고 하루 전날 공부 의미없어요.
    수능도 하루 전날 컨디션 조절하는 정도지, 막 공부하지 않잖아요. 너무 안달복달 하지 마세요.
    (대치동 자차 20~30분, 지하철 1시간인데..아이 고3때도 친구랑 지하철타고 다녔어요)

  • 10. 자유
    '26.3.23 7:11 PM (61.43.xxx.130)

    잘하셨어요
    엄마도 일하느라 밥먹을 시간도 없이 뒷바라지 하는건데
    고마워하지 않고 버릇없이 하면고쳐야 해요
    그러구 부탁하지 않으면 해주지 마세요
    아이 성적에 연연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엄마만 동동 거리게 되네요

  • 11. 저희애가
    '26.3.24 12:47 AM (180.71.xxx.214)

    그래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여러번 얘기해야하고요

    움직임이 둔해요 .. 운동도 못하거든욮

    둔해서 그런가봐요
    머리는 안전하니 감사해야 하긴 하는데
    열뻗쳐요
    저도 매번 데려다 주는데. 감사함을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888 등촌샤브칼국수 육수 만들 때 빠진 거 있는지 봐주세요 3 ... 2026/03/25 959
1804887 거상 수술하면 입꼬리가 조커처럼 올라가네요 15 ㅇㅇ 2026/03/25 3,122
1804886 양조 국간장으로 양파절임 해도 될까요? 6 동원 2026/03/25 547
1804885 글 지웁니다. 46 미치겠다 2026/03/25 12,345
1804884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직종이 간호사래요 14 ㅇㅇ 2026/03/25 2,941
1804883 보험인이 내신용상태를 아나요? 15 .... 2026/03/25 1,339
1804882 왜 대부분 링크는 지마켓인가여 2 2026/03/25 506
1804881 백팩 추천 좀 해주세요 2 ㅡㅡ 2026/03/25 691
1804880 종량제봉투가 없네요. 18 .. 2026/03/25 3,754
1804879 맞벌이 장점만 나오면 전업들 이악물고 부들거리는거 같아요 33 ㅇㅇ 2026/03/25 2,503
1804878 복강경 흉터제거 성형외과 추천해 주세요. 2 수술흉터 2026/03/25 371
1804877 샤워 줄이고 휴대폰 충전은 낮에만?…"협조해야".. 19 ..... 2026/03/25 3,393
1804876 삼성페이 1 현재 2026/03/25 668
1804875 2층으로 이사왔는데요; 17 저층아파트 2026/03/25 3,345
1804874 남편이 아침에 설거지를 하고 가요 8 이제 2026/03/25 2,400
1804873 나대는 학부모회장 8 적당히 2026/03/25 2,172
1804872 진짜 짜증나는 시어머니 15 ,,, 2026/03/25 3,688
1804871 새벽에 서울역 가면 커피 파는 곳 있나요? 3 // 2026/03/25 1,272
1804870 주변 지인에 대한 제 생각 11 2026/03/25 2,818
1804869 최근 이사견적 받아보신분 계세요? 7 ... 2026/03/25 617
1804868 오은영 가족지옥 남편 같은 성향의 사람은 왜 그런건가요 2 .. 2026/03/25 1,562
1804867 돌아가신 부모 예금을 찾을수있는건 분할협의서 상관없이 모든형제가.. 16 ,, 2026/03/25 3,002
1804866 시골 계시는 친정부모님 명절때마다 선물이 고민이었는데요 5 ㅇㅇ 2026/03/25 1,191
1804865 을지로 타일가게에서 욕실 리모델링 해보신 분 계시나요 10 욕실수리 2026/03/25 1,014
1804864 강남 아파트 월세주고 외곽으로 나가려고요 20 ㅇㅇ 2026/03/25 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