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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광화문에서 2만보 걸었어요. ㅜㅜ

저요저요 조회수 : 2,619
작성일 : 2026-03-22 21:33:20

친구 사무실이 광화문에 있어서 열기를 느끼고자 갔어요.

의외로 교통상황을 걱정했지만, 해질녘 자동차로 갔는데 시내는 하나도 안막혀서 수월히 갔구요.

 

친구 사무실이 광화문 광장을 기준으로, 본사는 동쪽, 지점이 서쪽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잘 보이는데가 있으려나 해서 공연전에 차례로 그 두곳을 방문했다가.

 

허억. 공연전에는 시청블럭과 광화문블럭사이 (교보 사거리) 가 뚫려있어서 거기로 건넜는데

공연시작+끝나고는 광화문에서 시청까지 두블럭+ 그 주변블럭까지 진입을 못하게 해서

 

동서 100미터만 횡단하면 되는데..

광화문에서 을지로입구까지 갔다가.. 와 그건 아닌 것 같아서 + 퇴장하면 길 뚫리겠지

다시 광화문으로 올라왔는데 나가는 관객방향으로만 터주고, 광장쪽은 아예  진입을 계속 막아서 (사정사정했는데. ㅜㅜ)

 

삼청동-청와대-서촌으로 돌아서 (200미터 거리를 3km 돌아감) 겨우겨우 도착해서

완전 쓰러졌다는..

 

주변에 멈춰서 볼 장소 자체가 없었어요.

예전 월드컵때를 생각하면서 전광판이 곳곳에 있어서 모여있을 줄 알았고

뜨거운 열기로 가득찰 줄 알았는데, 그리고 그런걸 느껴보고자 갔는데

월드컵때의 그 분위기 노노노노.

 

콘서트 라이브 중계는 장점이 그리 없는것 같다는 결론어여요.

 

영화 퀸의 콘서트 같은걸 기대했는데 말여요 ㅎ

IP : 115.91.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저요
    '26.3.22 9:35 PM (115.91.xxx.235)

    새문안교회에서 미국대사관까지 갔다가, 다시 시청거쳐 을지로 입구
    다시 올라와서 광화문 지나 청와대까지..
    둘다 감기걸려 훌쩍거리고 있다는 ㅋ

  • 2. ㅇㅇ
    '26.3.22 9:35 PM (211.193.xxx.122)

    영화 퀸의 콘서트 같은 것은

    투어때나 가능할 것같고

    또 지금은 전쟁중이라......

  • 3. ..
    '26.3.22 9:53 PM (175.114.xxx.49)

    ㅋㅋㅋ
    저로 서대문에 광화문으로 해서 시청 염천교 경찰청 2시간 걸었어요 경찰 안내로 가라는 데로 가니까 시청 ㅋㅋㅋ
    맞아요 저도 월드컵이나 촛불집회 생각했는데 전혀 다르더만요 병목 지역에는 압사하는 줄..
    무대보는 사람보다 못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았을거예요

  • 4. ㅎㅎ
    '26.3.22 10:23 PM (218.53.xxx.110)

    퀸 라이브를 원하시면 3시간짜리 콘서트를 가셔야죠. 저건 그냥 새앨범 내고 1시간짜리 쇼케이스 하려고 2만명정도만 티켓 뽑았는데요. 서울시가 더 크게 서울행사와 엮으려고 한거지만.. 솔직히 아미들은 4월부터 하는 고양콘서트를 필두로 월드콘서트때 많이 움직일 겁니다.

  • 5. ...
    '26.3.22 10:38 PM (211.108.xxx.67)

    고생하셨어요.
    월드컵 인파처럼ㅍ못 모인 이유가 있었네요.
    전세계 생중계였는데,,,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 6. ㅇㅇ
    '26.3.22 10:45 PM (211.251.xxx.199)

    2002년이랑 2026년

    24년이 흘렀어요

    그동안 아닌 요 몇년전에 바로 큰 인명사고가
    터졌고...
    어찌 2002년이랑 같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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