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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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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힉생 애들이 연락을 안해요

그러면 조회수 : 3,752
작성일 : 2026-03-22 09:58:29

초등때까지만 해도 서로 저와 잔다고 하던 애들이 (남아)

사춘기거치고 점점 말도 없어지더니 

아빠는 무서워하고 연락도 하면서 

엄마는 권위도 없이 카톡으로나 전화해도 

무응답이에요. 

그러다 늦게서야 카톡만 어쩌다 답하고, 묻는거에 제대로 말도 안하고요. 

둘다 수도권에 있고, 

저는 지방에 있어요. 

둘째는 주말에 알바한다지만, 

큰애는 뭐가 바쁜지 

그래도 세상도 험한데

행선지, 누구만나는지는 물으면 말해줘도 되지 않나요? 

 

그냥 연락 바라지 말고 저도 냉정해질까요? 

 

IP : 116.42.xxx.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2 10:01 AM (116.45.xxx.187)

    아주 잘 된일이예요. 엄마 귀찮게 하는 자녀들보다 훨씬 훨씬 좋은 거예요.ㅎㅎ

  • 2. 그러면
    '26.3.22 10:02 AM (116.42.xxx.18)

    애들이
    하기전에는 먼자 연락도 하지 않는게 나을까요?

  • 3. 그게요
    '26.3.22 10:02 AM (70.106.xxx.95)

    요즘 나이들고 가만 생각하면 ..
    아들들은 임신때부터 고생.
    낳고나서도 번잡스러워, 맨날 어디 넘어지고 다쳐와서 고생
    소처럼 먹어대니 먹는거 해대느라 고생
    좀 커서 말좀 통하나 하면 여친 생기면 부모는 뒷전.
    결혼하면 마누라 손아귀에 들어가고 대리효도나 시키려들고.
    아들엄마 수명이 짧은 이유가 있다 싶어요
    님네도 지극히 일반적인 아들 행동이네요.
    저희애들은 사춘기 되고나선 돈달라 밥달라 할때나 말시켜요.
    꼴보기도 싫어요.

  • 4. 플랜
    '26.3.22 10:07 AM (125.191.xxx.49)

    울아들도 그래요
    세상 다정한 아들이었는데 용돈줄까?
    하면 그때만 득달같이 화답 ㅎㅎ

    그래도 가끔 맛있는거 보면 사서 식탁위에는 올려 두더라구요

  • 5. 딸이고
    '26.3.22 10:08 AM (222.100.xxx.51)

    같이 살아도 잘 얘기 안해줘요 첫째는.
    그래서 안물어봐요.
    그러니 오히려 순순히 말해줌.
    추격전이냐고

  • 6. ....
    '26.3.22 10:10 AM (211.108.xxx.67)

    에이~~~ 대딩한테
    어디가고 누구만나는지 보고를 받으려하심 안 되죠~~

    애들이 피하는 이유가 있네요.

  • 7. 자식
    '26.3.22 10:12 AM (61.253.xxx.40)

    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봐요
    이렇게 사춘기도 거치고 떨어져 살면서
    감정적으로 먼저 독립되고
    그러다 돈벌면 완전 독립하고 그런거죠
    자연의 이치 아닌가요?
    물론 사춘기도 없이 부모랑 사이가 좋은 관계도 있지만
    예전엔 이런 관계가 부러웠지만
    아이들 결혼할 나이가 되고 며느리 들어와도
    부모랑 아들이 살면서 감정적으로 독립할일이 없어서
    (사춘기도 없으니 갈등상황이 아에없음)
    서로 사이 좋다고 그러더니
    며느리 들어오고 나서부터 갈등시작 하네요
    이게좋은가요?
    자연의 섭리데로
    사춘기때 부모랑 자식의 감정적인 독립이 필요하고
    부모 자식간에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가 생각해요
    자식이 성인이 되면 서로 놓아주구요
    사춘기때 힘드냐
    자식이 결혼하고 힘드냐
    선택하라면..
    사춘기때 힘든게 서로 나아요

  • 8. ..
    '26.3.22 10:13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아니 따로 사는 성인 아들이 어딜 가는지 누굴 만나는지를 왜 알아야 해요?
    세상이 험하니 님이 알면 무슨 도움이 되나요?
    본인이 말하면 모를까 성인 자식한테 그런걸 물어보는 사람이 이상해요.

  • 9. . . .
    '26.3.22 10:16 AM (182.212.xxx.225)

    같이 사는 대학생 아들도 얘기없어요.
    필요할때만 카톡, 전화는 무소음이라 거의 통화불가
    그래도 첫째는 수업끝나면 집에 온다/저녁 약속있다 연락오는데, 둘째는 걍 매번 12시 지나서 옵니다. 1박 MT갈때만 알려줘요.

  • 10. 딸도
    '26.3.22 10:19 AM (61.80.xxx.2)

    만나면 너무 살갑고 다정하고 말하기 좋아하는 딸들 대학 보내느라 독립시켰는데 일주일에 연락 한번이면 족해요.
    보통 토요일이나 일요일 밤에 다 같이 통화해요.
    어른 되는 연습 시켜야죠

  • 11. 저희는
    '26.3.22 10:21 AM (211.234.xxx.186)

    통학하는데 저녁밥 밖에서 먹는 날만 톡하라고 했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죠.
    애들은 돈없으면 연락오구요.

    그럴땐 좀 멀어지라던데요?
    서로 아쉬워야 연락도 하게된다고

  • 12. .....
    '26.3.22 10:33 AM (221.165.xxx.251)

    같이 살지 않는 성인아들이 누굴 만나러 나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왜 알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연락자주 안한다 이건 서운할수는 있죠. 당연한 엄마의 마음이고 세상 모든 엄마들이 자식한테 느끼는 감정이니까.
    그런데 누구 만나는지 행선지가 어딘지는 굳이요. 저도 스무살이후에 그런걸 엄마한테 말하고 다니진 않았어요.

  • 13. ...
    '26.3.22 10:34 AM (39.125.xxx.136)

    무소식이 희소식 맞죠

    이런 거 보면 옛날 부모들은 전화도 없을 때
    자식 멀리 보내놓고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요즘은 24시간 연락되고
    무엇보다 치안 끝내주게 좋고
    배달음식, 1000원의 아침같은 복지도 있고.

    24시간 연락이 가능하니 부모들이 오히려
    더 노심초사하게 된 거 같아요
    카톡 보내놓고 칼답 안 오면 걱정하고..

    몸에서 멀어졌으니 마음에서 멀어지는 연습도 해야죠

  • 14. lil
    '26.3.22 10:34 AM (112.151.xxx.75)

    가끔 뭐 먹나 뭐 했나 카톡으로 보내줘요 그 외엔 물어보지도 않아요
    보내주면 속으로 귀여운것~고맙네 하고요

  • 15. ㅏㅡ
    '26.3.22 10:37 AM (222.232.xxx.109)

    따로 사는 아들의 행선지 같은걸 왜 알려고 하시나요;;;; 그거 님의 집착이예요 내려놓으세요.... 성인이 되어 독립시켰으면 그냥 특별한 타인입니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 주세요. 부담스러워서 연락 더 하기 싫어져요

  • 16. 그러면
    '26.3.22 10:43 AM (116.42.xxx.18)

    한강 대학생사건으로
    남자애들 나가서 술먹고 하다가 위험해선지
    염려증같아요.
    애가 대학들 연합동아리들어가서 다니는 거 같은데,
    물어도 말도 안해서 걱정이 들어요.

  • 17. 참나
    '26.3.22 10:52 AM (223.39.xxx.9)

    쿨병많네
    그럼 자식왜키우나요
    이거뭐봉사활동이네
    잠시애봐쥐도
    궁금하겠구만
    저희아들은 술먹고 경찰서까지부모부르래서
    제가 다음날바로올라갔어요
    카톡에라도 남겨라합니다
    나참

    왜다들비난만 시모같아서지요?

  • 18. uic
    '26.3.22 11:34 AM (175.195.xxx.195)

    용돈을 주급으로 주세요. 돈 때문이라도 연락줍니다

  • 19. 그것도
    '26.3.22 11:36 AM (121.162.xxx.234)

    가르치는 거.
    저는 살갑거나 다정한 성격은 아니지만
    부모와 살때 늦으면 늦는다
    독립해서는 주에 한두번은 피차 생존보고 하라고 했어요
    아이가 석사 이후 외국에 있어 무슨 일이 생긴다고 뛰어갈 순 없지만
    사생활 보호와 기본 인간관계는 구별하도록 배워야죠
    울 시엄마 끈적 지겨워 한다면
    나 들어가고 싶을때 들아간다. 연락할 줄 모르는 남편은 좋은 건가요?

  • 20. ㅇㅇ
    '26.3.22 11:55 AM (125.132.xxx.175)

    말그대로 물가에 내놓은 아이 걱정하는 엄마 마음이네요
    그런데 성인 자녀는 물에 빠진 엄마도 구해줄 수 있을 만큼
    이미 스스로 다 잘해나가는 나이라는 걸 기억하세요
    한강 사건 같은 거 걱정되어 그런다?
    그냥 빈둥지증후군 신경증 엄마의 구차한 변명입니다
    한강 다리도 무너졌는데 서울에는 어떻게 사나요~

    애처럼 자길 대하는 엄마와 통화하고 싶어하고 꼬박꼬박 답한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아마 조만간 정신과 데려가야 할지도
    그거 정신 건강하지 못하고 미성숙한 거라서요

    제발 엄마 불안 아이에게 투사하지 마세요

  • 21. 근데
    '26.3.22 12:11 PM (121.190.xxx.190)

    한집에 살아 늦게 들어와서 묻는것도 아니고 다른집에 사는데 행선지나 누구만나는지를 아셔야 해요?
    이해가 안가네요

  • 22. 궁금하지요
    '26.3.22 12:20 PM (218.146.xxx.88)

    그렇지만 하나씩 내려놓는중이에요..
    카톡에 이모티라도 하나 주면 좋으련만 ㅋ 그죠?
    20 대 한창 학업에 동아리에 더군다나 신학기에...
    무소식 희소식 할수밖에..
    가끔 통화될때
    야! 카톡 답정돈 해주지? 심하네 ㅡㅡㅡ 라고 한번 부드럽게 해보세요~

  • 23. ……
    '26.3.22 12:29 PM (211.246.xxx.34)

    같이 사는 애도 최소한의 일정 공유만 해요
    저녁을 같이 먹을지 말지는 알아야해서요
    그냥 가끔 잘 지내냐 별일 없냐 정도만 물어보시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그러면 되지요
    따로 사는 애도 잘 지낼땐 연락 없고 힘들때 연락 오니 저는 오히려 연락 자주 오면 걱정이에요

  • 24. 엄마를
    '26.3.22 12:45 PM (223.38.xxx.28)

    무시해서 그래요. 만만하니 제끼는겁니다. 그러다 아쉬운 소리하면 엄마 찾는... 자식이라도 괘씸하지 않나요? 같이 무시하세요. 무조건 지원해주는 엄마에서 탈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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