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데이는 왜 다른 인생을 시도하거나 꿈꾸지 않았을까요
경극만이 길이 아닌데
시투인가 남자배우는 연극과 실생활을 분리하는 건강한 정신이던데요
다른 직업을 시도해 보거나 농사를 짓든
보면서 참 답답하네
그러면서 봤네요..
아님 주변에 그에게 그런말을 해주는 사람도 없었는지
경극은 삶의 방편 직업이고 인생과 분리하라
그게 큰 불행인거네요...
그 데이는 왜 다른 인생을 시도하거나 꿈꾸지 않았을까요
경극만이 길이 아닌데
시투인가 남자배우는 연극과 실생활을 분리하는 건강한 정신이던데요
다른 직업을 시도해 보거나 농사를 짓든
보면서 참 답답하네
그러면서 봤네요..
아님 주변에 그에게 그런말을 해주는 사람도 없었는지
경극은 삶의 방편 직업이고 인생과 분리하라
그게 큰 불행인거네요...
이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영화 본지 너무 오래돼 내용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과거 시대, 그 사회에서 다른 직업 시도가 쉬운 일은 아니었을거 같아요.
특히 어릴때부터 경극 배우로 길러졌다면
거의 내 정체성을 바꾸는 일만큼 어려운일일듯요
데이는 손가락을 자르고 경극단체에 맡겨졌잖아요, 그만큼 생존과 경극이 강인하게 각인되었을 것 같아요
손가락도 자르고 거기 영화에서도 보여주잖아요
입에다가 담배대인지 그걸넣고 막 쑤시죠? 피를 흘리고
그때 나는 본래 계집아이라고 본인이 직접 내뱉잖아요...
각인된거에요.
6,7세 정도 아기때부터 경극 훈련만 받았고 거기서 살아남는 것만이 인생이었고 그 중에서 살아 남아서 정상에 올맀는데 어떻게 다른 일을 찾나요?
연예인 인기 떨어지면 공장 가고 농촌에서 일용직 하지 왜 저러고 사나요? 이런 마인드? 아니 시대적 상황을 생각하면 더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요.
저 시대에 농촌 가면 누가 써주나요? 심지어 문화대혁명으로 축출해야할 구시대 유물의 대표적인 인사로 낙인 찍혔을텐데요.
혹시 문화 대혁명이 뭔지 알고 쓰신 건지?
그러니까 더 가슴 아프죠..
경극의 인물이랑 자신을 하나라고 인식하고 있으니...
영화나 문학작품을 이런 식으로 이해하고 해석한다면 무슨 재미로 ㅋㅋㅋㅋ
인생이 그렇잖아요. 나를 둘러싼 환경을 벗어나기가 너무 어렵다는. 상직적으로..
정신이 건강하시네요.
영화 드라마에는 그냥 고작 남자 하나 때문에, 여자때문에도 죽어버리는 사람이 많죠. ㅎ
이 영화 진짜 기승전결 딱딱 맞아 떨어지는. 너무 잘 만들었음.
마지막에 데이가 자결하니까
사투가 데이의 진짜 이름?아명?을 불러주잖아요.
죽음으로 자유로워진......
그러고보니 약 열흘뒤면 또 장국영 기일 돌아오네요
그쯤에 패왕별희 다시 한번 봐야겠음
너무 재밌게 본 영화에요.
내용이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이런 감성이면 살면서 진정으로 감동받은 소설이나 영화 음악이 있기는 하려나.. 에흘
가족도 집도 절도 없이 경극단이 인생의 전부였던 아이, 특히 파트너였던 시투는 가족이자 형제이고 연인이고. 뭐가 이해가 안 되시는 건지요.
슬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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