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까 길고양이 죽었다고 올린사람인데요

또 한마리가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26-03-19 12:58:32

죽어있어요

총 3마리가 죽어있어요

새끼2마리 성묘한마리..제가 정원에

밥 놔두면 먹는애들인데요

간신히 조금 살아있는애 두마리 병원에

데려가보니 범백이라하네요

제가 집냥이가 있어서 감염이 강하다하니

집안으로 들일수는 없는데

어째야할지..항생제와 임시수액은 조치를해왔는데

이것만도 16만원이니

입원치료이런거하면 비용이 넘 많아서 ㅠㅠ

일단 햇빛잘드는곳에 담요깔아주고

핫팩을 넣어주는거 밖에는 해줄께 없어요ㅠㅠㅠ

죽은애들은 묻어줄수가없어(전세라서)

그냥 종량제로밖에 할수가 없네요

오늘 넘 우울하네요

IP : 125.138.xxx.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9 1:13 PM (106.246.xxx.38)

    전에 저도 회사 길냥이들이 많이 죽어간다 말씀드린 적이 있었어요
    일단 저희도 세마리가 죽고 나머지 2마리는 잘 이겨냈습니다
    지금은 잘먹고 잘지내요
    세마리는 회사 담너머 햇빛 좋은 정원에 묻어 주었어요
    동료는 반나절을 울고ㅠㅠㅠ
    일단 남아 있는 애들을 잘 먹여야하는데 잘 먹질 않아요
    좀 먹을 때까지 신경써주니
    지금은 잘 놀고 햇볕에 두마리가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내네요
    안타깝지만
    남은 애들이 하루 이틀 잘 견디면 생존 가능성이 높습니다....(물론 한번 겪은 경험입니다)

  • 2. ....
    '26.3.19 1:13 PM (58.29.xxx.4)

    원글임 어째요 ㅠㅠㅠ 밥도 챙겨주셨군요
    치료까지 해주시고 너무 따뜻하신 분이세요...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우시겠으나 그정도면 너무 훌륭하게 최선을 다하신 것이니 자책하지 마셨음 합니다...

  • 3. ....
    '26.3.19 1:17 PM (58.29.xxx.4)

    어릴 때 백신 한번이면 거의 이겨낼 수 있는데
    어미 젖 갓떼고나면 모유로 부터 얻던 면역도 떨어져서
    범백같은 병으로 하루아침에 가는 가여운 애들이예요..
    저렇게 몇 달 살지도 못하고 무지개다릴 건너는거 어쩌다 태어났나 너무 불쌍하고 그나마 쎈 녀석들이 꿋꿋하게 어린시절을 버텨서 성묘가 되어도 우리 세상이 얼마나 냥이들에게 척박한지... 유독 우리나라가 왜 그리 심한지 에효... 더 못사는 나라도 안그러던데....

  • 4. ...
    '26.3.19 1:26 PM (220.85.xxx.149)

    슬퍼하지마세요... 따뜻한손길이 세상에 마지막 기억이었을꺼예요. 따뜻하신원글님 행복하세요.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아이들이 고마워 할거예요..

  • 5. 따뜻하신..
    '26.3.19 1:28 PM (1.236.xxx.93)

    집에 고양이 있으면 전염되어 힘들죠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최선을 다하셨어요
    자책 절대 금물입니다

  • 6. moom
    '26.3.19 1:39 PM (110.10.xxx.135)

    넘 감사해요 못본척 안하시고 이리 맘써주시니ㅜㅜ 죽은냥이들 좋은곳에서 편히쉬길
    남은애들도 어여 기운내서 범백 떨쳐버리고 낫기를

  • 7. 치사율이
    '26.3.19 1:39 PM (123.214.xxx.155)

    엄청나요..ㅜㅜ.

    그나저나. 범백 전염성도 강하니
    반드시 몸 옷 신발 소독하신후 집냥이 접촉하셔야해요.

  • 8. 고양시
    '26.3.19 1:56 PM (116.41.xxx.141)

    범백주의보로 포획금지령 내렸다는거보니

    원글님 넘 고마우신 분이네요
    죽은 냥이는 어차피 종량제봉투로 소각장으로 ..
    빨리 맘에서 지우시구요 남은냥이도 맘둔비까지해야 나중에 트라우마 최소화 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 9. 고마워요
    '26.3.19 2:07 PM (114.200.xxx.80)

    쉽지 않은 일로 하셨네요. 아이들도 따스한 기억안고 무지개다리 건넜을거에요. 복 받으세요.

  • 10. 아.
    '26.3.19 2:11 PM (222.120.xxx.110)

    범백이었군요. 병원갔다오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집앞에 밥주던 냥이가 죽은걸 볼때 충격은 꽤 크더라구요.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지켜보세요.
    그나마 추운 겨울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631 쿠팡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쿠폰 쿠팡 14:33:07 12
1803630 누워서 핸드폰 볼 때 팔 안 아프세요? 2 .. 14:27:33 109
1803629 갈바닉 마사지기 사고싶어요.!! 추천좀... 고수 14:27:07 43
1803628 80세 엄마 살찌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2 ... 14:26:46 126
1803627 가전은 lg라지만 ai콤보 만큼은 삼성이 좋네 2 .. 14:25:32 137
1803626 스테인레스 냄비 냄비 14:24:50 55
1803625 발을 골절 당했는데 뼈가 점점 벌어져요 1 d 14:22:06 185
1803624 이동형 안 본지 오래돼서 궁금한데 2 .. 14:19:58 196
1803623 주식 생각해 보니 2 asgw 14:19:35 423
1803622 저도 아파트매매 도움 주세요 1 윈윈윈 14:17:01 252
1803621 스타일러 ........ 14:15:45 100
1803620 다큐멘터리 3일 7 14:10:42 550
1803619 지역의보에 현금 주식도 계산되나요? 5 지역의보로 .. 14:10:02 523
1803618 서울 마포 아파트 공시지가 44퍼 올랐어요 6 ... 14:08:50 683
1803617 자기관리 잘 한다는 말 무슨뜻? 13 ... 14:03:48 576
1803616 은티팟인줄 알고 금거래소에 들렸다가~ 은주전자 13:59:18 471
1803615 종아리 마사지기 써보신분 4 ㅇㅇ 13:53:36 293
1803614 몸이 마른낙엽같아요 7 ㅇㅇ 13:52:08 904
1803613 고양시 고양이범백주의령 1 ㅇㅇ 13:50:01 545
1803612 요즘 무인양품 프라이팬과 쿠세프 프라이팬 비교가 1 광고쟁이들 13:49:34 259
1803611 공소취소 거래설의 김어준 방송에 나간 정청래 22 ㅇㅇ 13:47:12 545
1803610 알바몬 지원과 관련해 잘 아시는 분. 5 이월생 13:44:27 271
1803609 이동형 작가 39 관심만 좀 .. 13:35:45 1,290
1803608 대한민국 해군 가족"눈물로 호르무즈 파병반대".. 뭐라카노펌 .. 13:32:44 812
1803607 스타일러 관련 질문 5 서담서담 13:30:51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