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 명의자인 남편이 사망했을 경우 전세보증금을 돌려 받을때는 사망 사실을 알려야죠?

세입자 조회수 : 4,235
작성일 : 2026-03-18 00:35:25

6년간 집주인과 모든 소통은 제가 해왔고 반전세로 살고 있어서 남편 사망이후부터 제 이름으로 8개월은 월세를 송금 했어요

계약 만료가 되어서 계약금은 제 통장으로 넣어달라고 했더니 넣어주더라구요

잔금 받는 문제로 이야기 하다가 저한테 계약금 주셨다고 했더니 그 돈을 다시 입금시켜 달라,

남편 통장으로 입금시켜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계약금으로 써서 송금은 어렵겠다고 했더니 이삿날 남편이 직접 이미 받은 계약금에 대한 확인서를

써야겠다고 하네요

세무사님한테 문의를 하니 확인서를 작성해서 보내주셨는데 저랑 아들의 주민번호까지

다 나와 있어서 찜찜하네요

사망진단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전세보증금이 저한테 상속됐다는 상속인들의 확인서까지 준비 하려는데

사망사실을 알리지 않는 방법은 계약금을 송금 하고 다시 남편 계좌로 받고 잔금도 남편계좌로 받는 방법밖에 없는걸까요?

개인사를 밝히기도 싫고 여자한테는 소리 지르고 함부로 해서 부동산에서도 남편이 상대해야 한다는 사람이라 남편의 부재를 미리 알리고 싶지 않았거든요

집상태도 안보고 입주청소 해놓고 나가라며 150만원짜리 입주청소 견적 보내서 나갈때 분쟁이 

예상되는 상황이에요

아시는 분 안계실까요?

 

 

 

IP : 61.74.xxx.17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8 12:49 AM (112.187.xxx.181)

    돌아가신 분은 어떤 형태로도 금융거래 안됩니다.
    가족관계증명 서류는 주민번호 뒷자리 가려도 될거에요.

  • 2. 그렇군요
    '26.3.18 12:55 AM (61.74.xxx.175)

    중간에 부동산이 끼어 있으면 이야기를 했을텐데 갈등이 있는 상황이라
    이야기 하기 싫었는데 밝힐수밖에 없네요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 3. ...
    '26.3.18 1:08 AM (211.201.xxx.73)

    원글님 안 그래도 힘드실텐데
    이번일을 처리하면서 또한번 힘드시겠어요.
    개인사 밝히기 싫겠지만,밝히셔야할것 같네요.
    신이 있다면 부디 원글님편에 서주셔서
    험한 일 안 당하고
    모든일 매끄럽게 잘 해결되길 기도드릴께요

  • 4. 좋은
    '26.3.18 1:14 AM (221.151.xxx.30)

    집주인이 어떤사람인지 알 것 같아요.

    처리할때 오빠아님 남동생이라도 옆에있어주면 도움될것 같은데 주위에 부탁할분 안계실까요?

    잘 처리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5. 점세개님
    '26.3.18 1:17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너무 따뜻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을 겪으며 저도 점점 단단해지겠죠
    다행히 이삿날 남동생이랑 올케 조카까지 다 온다고 하네요
    올케는 바쁘니 오지 말라고 했는데 벌써 휴가를 냈대요
    친구들도 도와주러 오겠다고 했는데 남동생네가 온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네요
    숫자로는 안밀릴거 같은데 잘되겠죠

  • 6. ....
    '26.3.18 1:18 AM (222.100.xxx.132)

    걱정되는게 부동산과 다른 거래도 하셨는지 아니면
    계속 거래할 부동산인지요..
    경험상 대부분의 부동산은 임대인편이예요
    왜냐하면 계속 거래해야할 물건의 당사자니까요.
    임차인편에서 조율해줄 이유가 없으면 더더욱...

    부동산 중개인말고 도움받을만한 남자형제나 친척 없으신가요? 옆에 세워두더라도 건장한 성인 남자 한분
    있으면 좀 나아요. 사별한지 얼마안되서 심적으로도 힘드실텐데 부디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답답하시면 챗지피티나 재미나이 도움도 받으세요
    보증금 반환시 입주청소비 요구 같은 대응방법등 도움됩니다. 기본적으로 계약서에 명시된게 아니면 들어주지 않아도 되긴합니다

  • 7. 점세개님 좋은님
    '26.3.18 1:18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너무 따뜻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을 겪으며 저도 점점 단단해지겠죠
    다행히 이삿날 남동생이랑 올케 조카까지 다 온다고 하네요
    올케는 바쁘니 오지 말라고 했는데 벌써 휴가를 냈대요
    친구들도 도와주러 오겠다고 했는데 남동생네가 온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네요
    숫자로는 안밀릴거 같은데 잘되겠죠너무 따뜻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을 겪으며 저도 점점 단단해지겠죠
    다행히 이삿날 남동생이랑 올케 조카까지 다 온다고 하네요
    올케는 바쁘니 오지 말라고 했는데 벌써 휴가를 냈대요
    친구들도 도와주러 오겠다고 했는데 남동생네가 온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네요
    숫자로는 안밀릴거 같은데 잘되겠죠

  • 8. 점세개님 좋은님
    '26.3.18 1:19 AM (61.74.xxx.175)

    너무 따뜻하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을 겪으며 저도 점점 단단해지겠죠
    다행히 이삿날 남동생이랑 올케 조카까지 다 온다고 하네요
    올케는 바쁘니 오지 말라고 했는데 벌써 휴가를 냈대요
    친구들도 도와주러 오겠다고 했는데 남동생네가 온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네요
    숫자로는 안밀릴거 같은데 잘되겠죠

  • 9. ....님
    '26.3.18 1:31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입주해서 중간에 부동산이 없어요
    오늘 집주인한테 전화가 와서 요구에 반박을 했더니 화를 내며 자기도 관례대로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그냥 손해를 보고 말까 싶기도 하다가
    앞으로 더한 일도 생길텐데 제대로 해결해야 자신감을 얻을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압박감이 있네요
    남편 자리라는게 이런건가봐요

  • 10. ....님
    '26.3.18 1:36 A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입주해서 중간에 부동산이 없어요
    오늘 집주인한테 전화가 와서 요구에 반박을 했더니 화를 내며 자기도 관례대로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더라구요

    상황에 비해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냥 손해를 보고 말까 싶기도 하다가
    앞으로 더한 일도 생길텐데 제대로 해결해야 자신감을 얻을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압박감이 크네요

  • 11. ....님
    '26.3.18 1:38 AM (61.74.xxx.175)

    집주인이 입주해서 중간에 부동산이 없어요
    다행인거네요
    오늘 집주인한테 전화가 와서 요구에 반박을 했더니 화를 내며 자기도 관례대로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더라구요

    상황에 비해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냥 손해를 보고 말까 싶기도 하다가
    앞으로 더한 일도 생길텐데 제대로 해결해야 자신감을 얻을거 같기도 해요
    그래서 압박감이 크네요
    제가 생전 만나보지 못한 부류인데 겪어내야죠
    감사합니다

  • 12. ㆍㆍ
    '26.3.18 1:42 AM (118.220.xxx.220)

    ...
    '26.3.18 1:08 AM (211.201.xxx.73)
    원글님 안 그래도 힘드실텐데
    이번일을 처리하면서 또한번 힘드시겠어요.
    개인사 밝히기 싫겠지만,밝히셔야할것 같네요.
    신이 있다면 부디 원글님편에 서주셔서
    험한 일 안 당하고
    모든일 매끄럽게 잘 해결되길 기도드릴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보고 제가 다 뭉클하네요
    댓글 쓰신 분 복 받으실거예요
    원글님 힘든 상황이 순탄하게 잘 지나가길
    그리고 금방 평안해지시길 저도 바랄게요

  • 13. ...
    '26.3.18 1:54 AM (222.100.xxx.132)

    아...부동산 중간에 끼고 조율을 기대하시는줄 제가 오해 했군요. 남동생네가 오기로 한건 너무 잘되었네요.
    계약서에 특약으로 입주청소 내용이 없다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돼요

    계약관계일뿐 위축될 필요 없고 겁낼필요도 없어요
    잘 마무리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4. ㅇㅇ
    '26.3.18 2:20 AM (1.236.xxx.93)

    따뜻한 글들…

  • 15. 후아
    '26.3.18 7:42 AM (49.170.xxx.188)

    전세인데 입주청소비를 150만원이나요.
    원룸 월세 이사나올때 5만원 내고 나왔는데
    5년전이라고 감안하더라도.
    반전세도 내야하나요? 반월세인거에 대해 낸다고 해도
    집이 100평정도 되나요.
    그렇게 비쌀일이 아닌데요.
    완전 도둑심보네요.

  • 16. 다인
    '26.3.18 11:42 AM (121.138.xxx.21)

    집주인 재수없는 인간이네요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제가 A라는 자와 계약을 하고 돈을 주고 받았는데 전세금이 몇 천도 아니고 몇 억인데 큰 돈이 오가는 거니 당사자에게 입금하고 확인하는게 맞지않겠어요? 반대로 집주인 계약자 이름과 다른 명의의 계좌로 전세금을 입금하지는 않잖아요? 물론 이 경우는 전적이 있고 인성이 빻은 인간을 상대하는거라 껄끄러운 거 너무 잘 알겠지만 법대로 문제없이 처리하려면 남편분 사망사실을 고지하고 님 계좌로 받을 수밖에 없음을 인지 시켜야 하는 상황이 맞다고 봅니다 그 이외의 문제들 예를 들어 입주청소 헛소리는 일단 잔금 안전히 받고 싸워보시지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 17. ...
    '26.3.18 2:24 PM (112.148.xxx.119)

    입주청소 150은 말도 안 돼요.
    그럼 집주인이 먼저 원글님 입주 전후 사진이라도 제시하면서 구체적으로 근거를 밝혀야죠.

  • 18. ..
    '26.3.18 5:41 PM (14.42.xxx.59)

    입주 청소가 되어있는 집으로 들어가신 거에요?
    청소 안되어 있는 집이였다면 입주청소까지의 의무는 없어요.
    만약 청소된 집에 들어가신거면... 돈 150만원 주지 말고, 직접 입주청소업체 섭외해서 하시면 더150까진 절대 안나오니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남편분 사망 사실은 알려야 집주인도 안심하고 돈 돌려주겠지요. 싫지만 명의자 외 사람한테 돌려줬다가 돈 사고 나면 어쩌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014 전 같은 거 요리 할 때 무슨 기름 쓰시나요? 10 Oo 2026/03/21 1,092
1803013 bts 생중계 티비방송 하나요? 12 ㅇㅇㅇ 2026/03/21 3,813
1803012 친인척 경조사마다 5-60대 원가족 사진을 찍어요. 4 무슨 2026/03/21 2,295
1803011 유튜브 광고제품 사자는 남편 4 중국ㄴ빤스 2026/03/21 1,050
1803010 성남 수진동 주변 동물병원 2 고양이 2026/03/21 355
1803009 20여년만의 이사... 지하 창고의 짐들을 어찌 처분하면 좋을지.. 7 고딩맘 2026/03/21 1,921
1803008 가족보다 사이코개가 더 중요한.. 6 이해불가 2026/03/21 2,209
1803007 소파 사려는데요 4 2026/03/21 1,419
1803006 대전 공장 화재 현장서 시신 1구 추가 발견…사망자 11명 1 .. 2026/03/21 1,526
1803005 안산 대규모 전세 피해…"피해 규모 추정 불가".. 4 ㅇㅇ 2026/03/21 2,834
1803004 남편보고 중간에서 가만히 있으라고 8 그게 2026/03/21 2,201
1803003 스위스 가려는데 교통권이 굉장히 복잡해요. 4 스위스 2026/03/21 1,657
1803002 SBS가 언론이냐? 21 .. 2026/03/21 2,043
1803001 용산역인데 사람이 엄청 많아요 4 와우 2026/03/21 2,984
1803000 김민석 총리 "BTS 소속사 하이브, 국민의 불편 감수.. 24 ㅇㅇ 2026/03/21 4,461
1802999 실력으로 김어준을 넘어서라 17 딱알려줌 2026/03/21 1,487
1802998 넷플에 '신명' 올라왔네요 3 ㅇㅇㅇ 2026/03/21 2,264
1802997 예전 직장상사 어머니상 조의금 보낼때 6 ㅇㅇ 2026/03/21 1,256
1802996 이것도 집값에 타격이 있겠어요 21 정조준 2026/03/21 5,081
1802995 너무 다행 1 지금 2026/03/21 1,001
1802994 경기도민 여러분 목금 겸공 꼭 보시면 좋겠어요. 12 ... 2026/03/21 1,790
1802993 3인가족 수도비 25000원 다른 가정도 비슷해요? 12 2026/03/21 1,679
1802992 김어준이 말하는 작전세력은? 17 털천지싫어요.. 2026/03/21 1,219
1802991 마트 치킨 사다가 돌리고 있어요 1 ........ 2026/03/21 2,434
1802990 박신양 기사가 왜이리 쏟아지는지 8 2026/03/21 4,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