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계속 연락하면 안되겠죠?

...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26-03-17 18:01:55

 오래전 한 부서에서 같이 근무한 동료들(B C D)을

자주 만나다가

최근 몇 년간은 일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였고

3년전  명퇴한 뒤론 아예 만난적이 없어요

 B C D랑 따로 연락하지도 않았고요

그러다 우연히 길에서 B를 만난 후

B가 C에게 다같이 한번 보자해서

C가 톡방을 만들고 약속을 잡으려하는데

D가 읽기만 하고 답을 안주다가 다음날 답을 했습니다

시간과 장소도 정했어요

 

그리고 약속한 그날이 되었는데

D는 업무가 늦게 끝났다며 먼저 먹고 있으라 했어요

식사가 끝나갈 무렵 D가 나타났고

다른 약속이 생겨서 가야한다며 식사비를 결재해주고 바로 떠났습니다

 

나머지 3명이 마저 식사를 마치고 차도 한잔 하고

단톡방에서 인사를 나눴는데요

D는 아무 말이 없네요

 

 명퇴하기 전

C가 모임을 주도했는데 언제부턴가 D가 약속을 미루거나

답이 없어서 모임이 흐지부지 되곤 했어요

 

제 생각엔 D는 우리랑 더이상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딱히 거절하긴 뭣한듯 해요

다음에 또 보자고 하면 제가 빠지던지

아니면 B와 C만 따로 보자할까봐요

 

IP : 220.65.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7 6:04 PM (118.235.xxx.70)

    d는 왜 굳이 식사비까지 부담하면서 저럴까요?

    명퇴전에도 이미 모임 빠지고싶어하는 눈치였던 것 같은데 c 는 굳이 d를 이번에 불렀어야했나 싶기도 하고요.

    어려운 관계같아요.

  • 2. ....
    '26.3.17 6:06 PM (211.201.xxx.73)

    이것저것 생각하지말고 원글님이 원하는대로만 하세요.
    원글님이 계속 인연 이어가고 싶으면
    단체 톡방에서 얘기해서 만나면 되고
    D는 D가 알아서 하겠져
    미리 이러쿵저러쿵 할 필요 없다고 봐요.
    다만 D가 싫다는 의사 표시를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보내줘야하구요.

  • 3. ...
    '26.3.17 6:06 PM (220.65.xxx.99)

    D는 점잖고 속을 잘 알 수 없는 사람이에요
    같이 있기는 싫고
    매몰차겐 못하겠는가봐요..

  • 4.
    '26.3.17 6:14 PM (121.167.xxx.120)

    모임을 주도하는 C가 D에게 톡방 말고 개인적으로 전화해서 물어 보세요
    모임을 계속 하려고 하는데 계속 할거냐고 물어 보세요
    싫다고 하면 D 빼고 셋이 하고 하자고 하면 계속 하세요

  • 5. D가
    '26.3.17 6:22 PM (223.38.xxx.232)

    딱 전데
    저 사람 정리하기전 마지막으로 식사대접하고 끊거든요 그냥 차단해요
    무슨 심리일까요 그냥 제 마음 편하려고 한거긴해요
    대놓고 싸우기는 싫고 그간있었던 혹시라도 도움받았던거에 대한 고마움표시일까요 너도 내 성격 다 맘에 들진않았을텐데 받아주느라 너도 힘들었겠다 수고했다의 마음인걸까요 모르겠어요
    여튼 d는 모임에 빼주세요

  • 6. ㅅㄹ
    '26.3.17 6:38 PM (218.235.xxx.73)

    만약 그게 사실이면 D처럼 모임에는 나오기 싫으면서 먹고 떨어져라 느낌으로 계산만하고 가는거 얻어먹는 것도 너무 싫으네요. 싫으면 의사 밝히고 안나오면 되지..전 그사람에게 내가 먹은 만큼의 선물이나 사례하고 나머지 사람들만 보겠습니다.

  • 7. ...
    '26.3.17 8:37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만약 그게 사실이면 D처럼 모임에는 나오기 싫으면서 먹고 떨어져라 느낌으로 계산만하고 가는거 얻어먹는 것도 너무 싫으네요.
    22222222

    대놓고 싫다고 하기 어려우면 적당한 핑계를 대서 빠지던가 남은 사람은 그 밥 먹고 소화 되겠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197 결혼기념일 10 기념일 2026/03/24 2,157
1795196 요즘 딸기 왤케 싱거워요? 10 Oo 2026/03/24 2,583
1795195 근로자의날 휴일 되면 7 또다시휴일 2026/03/24 2,745
1795194 운전할 때 이런 상황.. 1차로 직좌 8 운전 2026/03/24 1,310
1795193 함돈균 말 정말 잘하네요 32 ㅇㅇ 2026/03/24 2,997
1795192 5월 1일 노동절 공식 공휴일로…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5 ... 2026/03/24 1,905
1795191 기후장관 “원유 안보위기에 재택근무 방안 적극검토” 3 .. 2026/03/24 1,271
1795190 스타필드는 개들의 천국이네요 21 11 2026/03/24 4,452
1795189 네타냐후의 얼굴은 사탄 그 자체 6 전쟁광 2026/03/24 2,435
1795188 악의 꽃 정주행 중인데요 1 악의꽃 2026/03/24 1,575
1795187 매우 마른편인데 공복혈당 117. 10 .. 2026/03/24 2,848
1795186 인덕션도 저절로 꺼지는 타이머가 있나요? 10 dd 2026/03/24 1,711
1795185 개인 병원은 대부분 간조인가요? 19 ㅇㅇ 2026/03/24 3,429
1795184 넷플릭스 신명... 4 두아이엄마 2026/03/24 2,632
1795183 쌍커플 수술 6 나두 2026/03/24 1,547
1795182 안전하고 예쁜 도자기 그릇 없나요? 6 ... 2026/03/24 1,696
1795181 우리 할배강아지 목욕했어요 7 아가 2026/03/24 1,871
1795180 딱 50 됐는데요 32 중년 2026/03/24 5,815
1795179 중국, 이스라엘 자국민에 긴급 대피 권고… 6 ........ 2026/03/24 2,550
1795178 한강유람선은 몇시쯤 타면 제일 좋을까요? 4 여행 2026/03/24 1,338
1795177 요즘엔 이과성향이라는게 칭찬인가요? 8 .. 2026/03/24 1,383
1795176 LNG 대신 원전·석탄, 공공 5부제...에너지 절약 계획 발표.. 3 ..... 2026/03/24 1,285
1795175 살면서 변호사 많이 만나보셨나요 12 ㅡㅡ 2026/03/24 2,232
1795174 부모가 자식 몰래 다른 형제 도와준 거 알게 되면? 39 몰래 2026/03/24 6,042
1795173 백수 노총각 남동생이 엄마한테 얹혀사는데요 13 ... 2026/03/24 5,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