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69년생
국민학교 1학년때
아래층 사는 친구 아빠가 선장이였어요
그분이 커피 프림을 주시면서 뜨거운 물에
두개 타고 설탕넣어 먹음 된다해서 엄마가 솥단지에 두개 넣고 부글부글 끓여서
밥그릇에 한대접씩 준게 처음이네요
그후 중1때 친구 아빠가 목사라 커피 있다고
집에 갔더니 커피잔에 커피 담은건 그날 처음 먹어봤어요
어린 마음에 이집 좀 세련됐네 했다능 ㅋ
저 69년생
국민학교 1학년때
아래층 사는 친구 아빠가 선장이였어요
그분이 커피 프림을 주시면서 뜨거운 물에
두개 타고 설탕넣어 먹음 된다해서 엄마가 솥단지에 두개 넣고 부글부글 끓여서
밥그릇에 한대접씩 준게 처음이네요
그후 중1때 친구 아빠가 목사라 커피 있다고
집에 갔더니 커피잔에 커피 담은건 그날 처음 먹어봤어요
어린 마음에 이집 좀 세련됐네 했다능 ㅋ
저 67년생 초딩때(아마 저학년인듯 ...기억이 가물가물)
엄마가 맥심?커피에 설탕넣고 계란 노른자 넣어서 드시는걸 너무 먹고싶어서 한 입 얻어먹었는데 세상 천국의 맛이었어요 ㅋㅋㅋ
대학 가서도 안 먹었던 듯.
커피가 맛있다고 느껴본 건 30대가 된 후.
초등학교 때 아빠가 마시던 거(믹스) 남은 거 처음 먹어보고 신세계...
솥단지에 두개 넣고 부글부글 끓여서....ㅋㅋㅋ
초등입학전
친구네 집에서 시커먼 물과 토끼똥(원두)을 봤음
친구가 맛보라고 줌
그당시에 원두커피 내려먹었던 걔네집 클라스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거기에 빨간맥심
설탕 프리마 다 때려넣고 끓여서 달다구리하게 ㅎㅎ
초등 아니 국민학교때요
저도 초등학생때
고모집에 가니까 찬장에 멕스웰 커피 통이 들어있었음. 고모가 손님올때 찻잔에 타서 내놓은거 봄.
먹어본건 옆집아줌마집이 동네 사랑방이었는데
어느날 가니까 깡통 코코아랑, 맥스웰 커피 를 갖다놓고
애들은 코코아, 엄마들은 커피한잔씩 돌리셨음.
그때 엄마 커피 조금 먹어봤는데 프림넣었으니 엄청 고소하고 달았던 기억.
아..아빠따라 다방가서 난 우유 한잔, 아빠는 커피마신 적도 있네요.
그렇게 귀하던 커피가
고등학교 가니 자판기에서 쏙..
어릴땐 집에서 부모님이 머리 나빠진다고 못마시게 했고 대학가서 자판기로 처음 마셔봤어요.
고딩때 처음 먹어봤고요
중학생때 엄마가 동네 아주머니들이랑 맥심 초이스 타 드시는것만 보고 탈줄은 몰랐는데..
어느날 외삼촌이 오셨고 저보고 타서 드리라길래 타는데
커피, 프림 설탕 넣고 예쁜 커피잔 스푼으로 젓는게 왠지 더러운것 같아서 그대로 드렸어요 ㅋ
외삼촌 두번 당황하심. 써서 당황하고 마지막 가라앉은 설탕때문에 달아서 당황하고 ㅎ
저도 아빠 따라 다방 가서 우유? 마신 기억이
지금도 나요, 국민 학교때.
좋았었나봐요…
커피는 언제 처음 마셨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중학교 1,2학년때부터 혼자 우아~하게
타서 마신건 생각나요 ㅋ
저는 고등학교때 친정 아버지가 커피 애호가라 곁눈질로 보다가 마시기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롯데리아 밀크쉐이크만 마셨는데
커피 마시고 밀크 쉐이크는 졸업했죠
삼박자를 아십니까. ㅋㅋ
국민 타파웨어에 설탕, 프림, 커피
셋,셋,둘이었나 둘둘셋이었나
추억 돋네요.
처음 마셔본 건 초등학교 때지만
매일 마시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때
학교에 자판기가 생겨 버렸어요 ㅎㅎ
기억은 안 나지만 아주 어릴 때였을 거예요.
이모들이 첫 조카라 귀여워서 외출할 때 데리고 나갔었나봐요. 다방에서 심심해서 커피잔을 그리고 김이 모락모락 하는 그림을 그렸다고 천재라고 호들갑?을 떨었다는데 그때 이모들이?
엄마가 한 모금 주셨을지도...막걸리에 설탕 탄 것도 고학년 정도에는 한 모금 주셨거든요.
고딩 때는 광화문에서 학교를 다녔기에 카페가 흔해서 한 두번 가 본 사람은 많았던 것 같아요.
커피 애호가입니다^^
64년생
울동네에 파독간호사언니가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고향에 오면서 온동네 사람들한테 선물 한가씩 돌림
그때 커피를 처음 마셔봄
국대접에 초등 4~5쯤
잠한숨도 못잠..
삼박자 핑크색 타파웨어 아닙니까? ㅋ
ㅋㅋㅋ
맞아요. 핑크색 ㅋㅋㅋ
근데 그게 핑크색만 있었나요?
친정 엄마, 아빠랑 가끔씩 그 얘기 해요.
그 때는 지금처럼 커피숍이 뭐꼬~ 삼박자에다 타마셔도 맛만 좋았다고
저는 73년생인데요.
부모님이 가구점을 하셨어요.
국민학생일 때였는데
친척 손님 오면 한 번씩 다방 커피를 시켰거든요.
그 때 그 다방언니가 너도 먹어볼래? 하고
한 잔 타 줬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방이란데서나 커피 있었을거예요 윗댓 어느분처럼 커피 자판기 나오면서 여기저기 깔리기 시작할때 고등학교 갓 벗어난 재수시절
학원자판기에 있길래 공부에 도움 되라고 한번씩 마시기 시작했네요 대학가서는 학교주변 경양식집 후식으로 또는 찻집에서 마셨죠
엄마 아빠 드시던 맥심 한모금 얻어먹어봐도 맛있는지 모르다가 고등가서 에이스랑 먹게 됐어요
토요일 오후에 방송반 면접 보러 갔는데 자판기 커피랑 에이스 줬어요
매정 구석에선생님들 식당있었는데 거기 창문 넘어 들어가서 백원짜리자판기 커피 사먹었어요
친구셋이 백원 내서 에이스 사구
하루에 이백원씩 썼어요
4층에서 계단 내려와 지하매점에서 뭐 사먹구 화장실 가는거까지 10분 ㅎㅎㅎㅎ
갑자기 추억이 방울방울 ㅎ
저 한 4살무렵부터 아빠가 저만 데리고 외출 잘 하셨거든요?
엄마는 동생(돌쟁이)보느라 집에 계시고요.
저 데리고 여기저기 다니고 친구도 만나고
친구 안 만날땐 다방에 데려가셨어요 ㅋ 지금으로치면 스벅 가신거죠.
다방 가면 아빠는 커피 주문해서 드시고 다방 티비로 복싱같은거 보시고요
저는 야구르트나 주스 시켜주셔서 그거 마시고 얌전히 앉아있었어요.
마담 아줌마는 저와 아빠 물끄러미 쳐다보시고 ㅎㅎ
때도 안쓰고 순둥이라서 데리고 다니실만 했나봅니다.
으음 동서커피 그래뉼인가 부스러기처럼 생긴거 두스푼, 설탕두스푼, 프림한스푼이
밤샘공부할 때 참 맛있었어요.
그르니깐요, 산밑에 집이 있는 울친구랑 밤새 공부하고
새벽공기 마시며 북한산 아래 동네에서 밤안개부터 새벽까지 이야기하
고 놀았던추억과
동서커피가 있네요
그립다 친구야 먼동네 살지만 행복하길 바래
온갖 추억과 이야기가 많았었지만 이제 아픈곳이 더많다 긋치??
69년생, 핑크색 타파웨어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