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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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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는 정말 알수 없는거네요

ㆍㆍ 조회수 : 2,949
작성일 : 2026-03-16 16:10:58

조카가 작년에 정시로 입시를 준비했어요

수능 당일 한 과목 답안지를 밀려서 썼다고해요

그래서 하향지원한 학교 2 곳에 합격은 했는데

한곳은 인서울이고 한곳은 지거국이에요

반수를 하겠다는 목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지거국에 등록하고 반수를 했어요

이번에 반수로 수능을 다시 봤는데

불수능이었다보니 재수한 보람도 없이 성적이 안나왔어요

작년에 하향 지원한 인서울 모대학에서 한단계 높여서 가고 싶어서 반수를 한건데

결국은 작년 합격했던 그 대학에 합격해서 지금 다니고있어요

반수하느라 시간 보내고 돈은 돈대로 쓰고

동생(아이 엄마)이 한숨 쉬며 전화가 왔어요

삼수는 안된다 못 박아서 그냥 다니기로 했는데

동생도 있어서 형편이 그렇게 여유있지도 않은데 반수하느라 쓴 돈도 그렇고 속상해하네요

그때 반수를 못 하게 했으면 평생 원망할것 같아 반수시켜 줬는데 결국 같은 대학을 갔으니 조카도 속상하겠지만 반수시키느라 둘째 학원도 줄이기도했고 둘째도 고딩인데 이래저래 한숨난다고 하네요

 

 

IP : 223.39.xxx.2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6 4:13 PM (59.10.xxx.175)

    결국 도박이니까요 그래서 이러나 저러나 무조건 수시로 가야해요.. 학종으로 가려고 차라리 생기부컨설팅 등록하는게 싸게 먹히는것 같아서 눈질끈감고 등록했습니다 어휴

  • 2. ...
    '26.3.16 4:13 PM (211.112.xxx.69)

    입시가 다 그런거고 인생사가 다 그런거죠.
    결과를 미리 알았다면 그 긴시간 그 돈 들일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대부분 다 비슷하죠

  • 3. ...
    '26.3.16 4:13 PM (211.112.xxx.69)

    대학 다니면서도 지난날 원서에 미련, 후회 없는 사람 있을까요?

  • 4. ..
    '26.3.16 4:14 PM (211.46.xxx.157)

    진짜로 성공해서 한단계위로만 가도 성공이고 떨어지는애들이 많아서 꼭 걸어놓으라 하더라구요..저는 삼수까지 했는데도 첫번째 갔던 대학 또 간애도 봤어요. 그럴꺼면 왜 2년을 허비했는지...암튼 시험운이란게 있는건지 ....

  • 5.
    '26.3.16 4:14 PM (211.205.xxx.225)

    재수성공 힘들죠…

  • 6. 실력운명
    '26.3.16 4:18 PM (180.68.xxx.52)

    저는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불수능은 뭐 나만 어려운게 아니니...
    제 친구도 학교 싫다고 자퇴하고 나갔다가 재수호고 다음해 다시 1학년으로 입학했어요. 다시 같은 학교 같은 과로 온것도 신기하다 했어요.
    원서 한 장 쓰고 선지원 후시험 보던 시절에는 운이 크게 작용하는데 수시에 정시까지 원서쓰는 지금은 실력대로 가는것 같아요.

  • 7. ...
    '26.3.16 4:19 PM (220.88.xxx.71)

    인생사가 모두 그러한 거에요.
    모두 에측 가능한 대로 인생이 어디 흘러가나요?
    하지만 다음번에 이 시행착오를 토대로 또 똑같이 하기도 반대로 하기도 하는 겁니다.
    서두에도 말했듯이... 주식 코인 부동산...뭐든 선택의 순간에 일어 날 일이고 이 결정이 훗날에 더 나은 성공의 도약이 되기도 합니다.
    인생 길어요~~

  • 8. 00
    '26.3.16 4:21 PM (1.242.xxx.150)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거지만 입시가 다 그런거죠. 반수한다고 누구나 성공하나요. 속상할수 있지만 후회할일도 아니죠

  • 9. 성공확률이
    '26.3.16 4:22 PM (175.123.xxx.145)

    성공확률이 높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평생 원없이 공부해볼 기회는 주는게 낫단생각입니다
    입시는 운이 중요하더라구요

  • 10. 아니
    '26.3.16 4:24 PM (223.38.xxx.151)

    알 수 없으니 인서울 등록했었어야죠
    처음의 결정이 이해가 안가네요

  • 11. ..
    '26.3.16 4:27 PM (121.138.xxx.196)

    그 노력 다른 곳에서 빛날겁니다
    믿어보자구요

  • 12. 무슨
    '26.3.16 4:31 PM (106.101.xxx.201)

    다 자기실력이죠.밀려썼네 불수능 다 핑계

  • 13. ㅇㅇ
    '26.3.16 4:31 PM (118.235.xxx.48)

    재수 성공률이 굉장히 낮아요
    성공후기만 보면 나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거 같은 착각에 빠지는거죠
    나에 대한 혹은 자식에 대한 객관화가
    안되는 분들이 많아요
    입시는 운보다 실력입니다

  • 14. o o
    '26.3.16 4:33 PM (116.45.xxx.245)

    이번 수능이 역대급으로 경쟁률이 높았어요.
    학교에서 뽑는 학생은 줄고 황금돼지띠애들이 5만명 더 많았고 n시생들이 마지막 수능이라 여겨 경쟁률이 높았죠. 거기에 불수능으로 영어가 어렵게 나와 최저 못맞춘 애들까지 . 그래서 운 나쁘게 작년 대비 2급간 내려서 간 애들이 많아요.
    추합도 안돌고 아주 엉망였어요. 특히 중위권 중하위권 애들에겐 엄청 불리한 해 였고요.
    에휴... 슬픈 사연 가진 애들 수만휘에 널렸어요.

  • 15. ...
    '26.3.16 4:35 PM (121.190.xxx.147)

    밀려썼네
    불수능 다 핑계 2222222222

  • 16. ㅇㅇ
    '26.3.16 4:37 PM (118.235.xxx.81)

    불수능
    물수능
    밀려써서
    몸이 안좋아서
    다 핑계

  • 17. 에구
    '26.3.16 4:40 PM (211.206.xxx.236)

    알 수 없으니 인서울 등록했었어야죠
    처음의 결정이 이해가 안가네요 2222222

  • 18. ...
    '26.3.16 4:42 PM (119.194.xxx.131)

    운보다 실력과 전략이 중요하죠.

  • 19. 애초에
    '26.3.16 4:42 PM (118.235.xxx.109)

    애초에 밀려 쓴 게 아닐수도

  • 20. 입시는 운빨ㅜㅜ
    '26.3.16 4:44 PM (39.7.xxx.90)

    수시라고 운빨이 작용 안하는 게 아니에요
    충분히 갈 성적 만들고 천만원 가까운 컨설팅비 내가며
    수시 올인했는데 6장 다 떨어졌어요
    컨설팅에 구멍이 있더라고요
    첫입시니 모든 걸 믿고 맡겼는데 ㅜㅜ

    수능 점수 평소보다 낮게 나왔으나 이를 갈고
    정시에도 돈 몸 갈아 넣고
    수시에서는 쳐다도 안봤던 과에 넣었는데
    2곳 떨어지고 마지막에 원하던 학교에 붙긴 붙었어요
    수시 성적이 너무 아깝지만 이게 운명인가 싶기도 ㅜㅜ

  • 21. 맞아요
    '26.3.16 4:45 PM (61.74.xxx.175)

    그게 자기 실력인거에요
    불수능은 나만 불수능이 아니잖아요
    최상위 학생들은 끄떡 없고 상위권 학생들이 어려운 문제에 타격을 많이 받는데
    그게 실력이잖아요
    밀려쓴것도 집중력이 떨어져서일거고...
    그런 식으로 따지면 아쉽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인생사가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고 선택하는거고 도전하는거죠
    그 선택과 도전의 책임은 내가 지는거구요

    엄마들은 자식일에 객관적이기 힘들죠
    걸러들어야 하더라구요

  • 22. ㅇㅇ
    '26.3.16 4:46 PM (211.234.xxx.94)

    사연없는 무덤이 있을까요

  • 23. ㅇㅇ
    '26.3.16 4:46 PM (59.6.xxx.200)

    인생이 다 그런거죠 뭐
    이번기회에 겸손을 배웠을거에요

  • 24.
    '26.3.16 4:48 PM (221.138.xxx.92)

    그냥 그게 실력인거고 그러면서 인생배우는거죠.
    우리는 안그랬나요..우리도 다 지나쳐왔는걸...

  • 25. ...
    '26.3.16 4:57 PM (58.123.xxx.27)

    반수 안시켰으면
    평생원망 듣는거
    해서도 안되니 받아들이고
    다닐겁니다

    보면 성적보다 낮은 학교간 애들
    대학 학점잘나와서 자격증따고해서
    취업을 잘하는 경우 많아요


    취업잘하는게 낫습니다

    아쉬움 남으면
    나중에 토익공부하면서
    편입 준비하라 하세요
    학점과 영어가 편입의 기본이니..

  • 26. ??
    '26.3.16 5:10 PM (58.122.xxx.24)

    제 주변에는 재수실패하는 애들 거의없던데... 한급간이라도 올려서 가요.

  • 27. ??
    '26.3.16 5:12 PM (58.122.xxx.24)

    그리고 불수능에 망쳤다는건 이해가... 어차피 절대평가인데요

    이번 수능이 역대급으로 경쟁률이 높았어요.
    학교에서 뽑는 학생은 줄고 황금돼지띠애들이 5만명 더 많았고 n시생들이 마지막 수능이라 여겨 경쟁률이 높았죠. 거기에 불수능으로 영어가 어렵게 나와 최저 못맞춘 애들까지 . 그래서 운 나쁘게 작년 대비 2급간 내려서 간 애들이 많아요.
    추합도 안돌고 아주 엉망였어요. 특히 중위권 중하위권 애들에겐 엄청 불리한 해 였고요.
    에휴... 슬픈 사연 가진 애들 수만휘에 널렸어요.2222222222

  • 28. ㅁㅇㅇ
    '26.3.16 5:17 PM (211.186.xxx.104) - 삭제된댓글

    아이 서성다니는데 친구 여름부터 반수 준비하고 2학기 중간까지 치고 수능봐서 카이 하나 붙어서 반수 성공..
    불수능이였다고 해도 성공하는 애는 또 성공이고 이 아이는 작년 수불수능까지는 아니였다고..
    뭐 그냥 동생아이는 운과 실력이 거기까지 인거고 한번 해 봤고 더 이상미련 없애는 비용썼다 생각하고 잊어야죠..

  • 29. ㅡㅡㅡ
    '26.3.16 5:35 PM (180.224.xxx.197)

    밀려쓴게 아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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