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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주시 1박2일 후기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26-03-16 12:23:23

남편이 세종시 출장가는데

주말이 껴서

함께 출발했어요

 

남편 업무보는 동안

혼자  세종 수목원구경했는데

아직 휑~한분위기였지만

온실구경  분재구경  동백꽃온실 구경하면서 시간보내다보니

벌써 오후 2시가 훌쩍

 

대부분 식당 브레이크타임이라

남편 만나  바로 휴양림으로

갔어요

처음 가본  공주산림휴양마을 이라는 곳인데

깔끔한 원룸시스템이라

냉동시켜 가져온 주꾸미볶음으로

이른 저녁 먹고

아늑한 숲속에 폭 들어선 듯한

휴양림을 크게 한바퀴 산책하고 

취침

 

담날 아침식사 후

체크아웃하고 휴양림 뒤 주미산

최단코스로 등산했어요

휴양림뒤 임도에서

왕복 1시간? 정도

제법 멋진 산인데

이정표가 거의 없어서 

말그대로 남편이랑 우왕좌왕하다가

정상에 오르니 멋진 조망!

저멀리 계룡산도 보이고~

 

휴양림 출발 20여분 후

공주산성시장 근처 주차장에

주차 후

바로 부자떡집 가보니

벌써 줄이 ;;

알고보니 매장이 너무 좁더라고요ᆢ

30여분 줄선 후에야  알밤모찌  흑임자떡

호박맵쌀떡ᆢ 담고나니

무려 48000원?ㅎㄷㄷ

 

이젠 점심먹으러

근처 곤드레밥식당찾아가니

하필 내부수리중;;

바로옆 메밀국수집은 또 줄이 ᆢ

그냥 바로 옆쪽

식당에 가니

우와

만원짜리 비빔밥도 솥밥으로!

남편은 육회비빔밥 15000원

밑반찬도 깔끔 맛있게 먹었어요

모두 생알밤채가 비빔그릇에

담겨있어서

씹는 맛도 좋았어요

 강추!

식사 후 무령왕릉 한바퀴 돌고

 

공산성  앞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잠시 휴식

또 알밤페스츄리 밤만쥬도 쇼핑

 

끊임없이 올라가는 사람들과 함께

공산성을 오르며 남편이랑

오래전 백제 이야기도 하고

쉬면서 금강도 내려다 보고~

 

다시 오고픈 공산성을 뒤로하고

이젠 마곡사로

가는 도중 마침 사곡막걸리앙조장에

들려 밤막걸리 5병에 만원!

시음도 할 수 있고

선물용도 많이 있더라고요

 

해질무렵 고즈녁한 마곡사를

천천히 산책하며

이번 여행을 알차게 마무리했어요~

 

 

 

 

 

 

IP : 116.120.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26.3.16 12:37 PM (223.39.xxx.76)

    1박 2일을 참 알차게 보내셨네요
    특히 2일차 일정이~~
    저흰 산성 한군데만 가도 몇시간을 보내는터라..
    원글님은 아침에 산도 오르고 마곡사도 가도
    떡집도 가고 공주산성도 가고..
    저흰 이 일정이 1박 2일 될거 같아요 ㅎㅎ
    올라올때 고속도로 안밀리셨나요?

  • 2. ㅎㅎ
    '26.3.16 12:45 PM (116.120.xxx.27)

    워낙 트레킹 좋아하는 부부인데도
    담날 마침 일욜이라
    하루내내 푹 쉬었어요 ㅎ

    아직 행락철시즌이 아니었는지
    올라오는 길은 그닥 밀리지않고
    금방 와서 둘다
    공간이동 한것 같다고 웃었어요 ㅎ

  • 3.
    '26.3.16 12:55 PM (115.139.xxx.169)

    요즘 공주가 젊은 여성들의 여행 성지로 급부상했더라구요.
    공산성은 날씨 따듯할 때가면 산책과 걷기로 너무너무 좋아요.
    요즘은 공주 제민천 따라서 식당, 카페, 소품샵 등 아기자기한 곳들이
    많아졌어요. 아마 꽃 피는 시기면 사람 많이 질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제가 조용히 다니면서도 아쉬움이 많은 곳이었는데 감성 여행 코스로
    살아나고 있어서 뿌듯해요.
    알려주신 휴양림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 4. ...
    '26.3.16 1:02 PM (220.85.xxx.218)

    결혼하고 남편 직장땜에 공주에서 7년 살고 서울왔는데
    지금도 가끔 놀러가요.
    짬뽕 유명 맛집들 있는데 짬뽕을 안드셨네요.ㅠㅠ
    연미산 정상에서 보는 일출과 금강도 좋아요.
    제민천 주변 소금빵 맛집도 맛있고요.
    저도 날풀리면 남편이랑 공주 한번 다녀올까봐요. ㅋㅋㅋ

  • 5. 윗님
    '26.3.16 2:32 PM (221.145.xxx.209)

    짬뽕 맛집 추천해 주세요

  • 6. ..
    '26.3.16 7:07 PM (110.15.xxx.91)

    공주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조용하면서도 과거 수도여서 그런지 기품이 느껴지더라구요
    관광지가 가까워서 도보로 여행가능하고 작은도시 대비 맛집 많아서 재차 방문하고 싶은 매력있는 곳이였습니다

  • 7. ...
    '26.3.17 10:01 AM (220.85.xxx.218)

    신관짬뽕, 청운식당, 우성면쪽에 우성관 (탕수육, 짬뽕), 동해원 있는데요.
    리뷰 참고 하셔서 공주 간 김에
    방문해볼만 한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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