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매어머니를 어떻게 모셔야할지 도움말씀 좀 주세요

도우미 조회수 : 4,713
작성일 : 2026-03-14 04:19:40

80치매 어머니 치매진단 5년째 단기기억상실은 심하나

착한치매에

레켐비 주사 덕분인지

화장실 식사 등은 알아서 하십니다

씻는걸 싫어하는 단계가 오긴 왔어요

 

아버지가 같이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요양원은 싫다고하시니

따로 독립된 집에 모셔야하는것인지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는 전제에

24시간 도우미를 두고 아침 저녁식사와 약을 챙기게하고

낮에는 데이케어센터에 보내 계속 두뇌를 쓰는 교육을 받게해야하나 생각중인데

 

데이케어는 어르신을 집문앞까지 데려다주는건지

아니멱 도우미가 모셔오고 가고해야하는건지

도우미를

낮시간은 빼고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고용하고

잠은 자고가라고해도 괜찮은건지

 

이런 여건 맞는 도우미는 어떻게구하며

입주가사도우미를 둬본 적이 없어서

대우는 어떻게 해드리고 비용은 얼마나 드려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엄마가 혼자 자고 싶어하니 도우미는

독립된 방에 이부자리만 드려도 될까요? 

그럼 방이 하나 더 있는 집을 구해야겠죠?

거실에서 자라고 할 순 없는거잖아요

 

데이케어센터에 부탁해서 병원에가는 날에는

병원동행인을 구할 수 있는건지

 

주말에 도우미가 쉰다면 대체인력은 어찌구하며 

 

여하튼 엄마상태가 나빠지지않는다는 전제로 짜본 생각인데

어떻게들하시는지 도움말씀 좀 주세요

 

 

 

IP : 121.129.xxx.16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4 4:25 AM (211.235.xxx.216)

    아버지의 보호자 배우자 도리를 저버리는것을
    그냥 자연스레 받아들이시는 이유가 있나요..
    어머니께서 그런 대우를 받으셔도 할말없는 이유 말입니다.

    정당한 사유가 없다면 정상인인 아버지의 거취를 고려하십시요.

  • 2. 원글이
    '26.3.14 4:37 AM (121.129.xxx.168)

    아버지가 훨씬 나이가 많으시고
    악성 나르시시스트라 엄마가 학대받는 상황에 놓여있어
    어떻게든 분리 독립시키고 싶어요
    악성 나르는 자린고비이기 때문에 요양원 보내는 것도 돈아까워서 못보내구요. 자식들만 들볶는거죠. 자식들이 희생할 수 있는 처지와 여건도 안되구요
    아버지는 본래 폭력성향이 있어서 제가 감당못해요
    남동생더러 맡으라고 하려구요

  • 3. 만약
    '26.3.14 4:45 AM (119.206.xxx.152)

    두분 중 옮겨야 한다면 아버지가 나가야죠
    치매환자 환경바뀌면 힘들어요 단기기억이 없으니
    여긴 어디? 난 누구?가 반복되는 거예요 저녁마다 집에간다고 나가기 쉽상이예요
    비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데이케어센터 보내고 맞아들이는 것 까지 할만한 사람 구하심 좋을 것 같아요 비용은 야간에만 자면서 돌보나 온종일이나 거의 같다고 들었어요
    데이케어센터에 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나 사람에 따라 8~9시간을 센터생활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아파트 동앞에 내려 주더군요 제 모친은 늘 불만이고 안간다하셨는데 5시간 내외로 다니게 하니 좋아하세요(이건 직접 등하원을 시키니 가능한 경우입니다)
    주말에도 가능한 간병인을 구하거나 따로 구하는 것이나 센터에 말해서 구하세요
    어머니를 집얻어 내보낸다는 것은 안될말이예요 자식이 옆에서 돌보려고 합가하려는 경우도 집에 가려고 저녁마다 나서는데 그 혼란이 얼마나 크겠어요

  • 4. 만약
    '26.3.14 4:50 AM (119.206.xxx.152)

    그러시다면 자녀가 가까이서 돌보는 수밖에요

  • 5. 아버지가
    '26.3.14 5:39 AM (220.78.xxx.213)

    악성 나르라면
    엄마 보호차원에서라도 요양원이 낫겠는데요
    프로그램 다양하고 시설 좋은곳 가시게 해요
    어머니가 요양원은 싫다고하시니...이건 이유가 안돼요
    그리구 등급 있으면 요양원비 안 비싸요
    아버지 설득하든 협박하든 요양원비 내게 하세요
    안그럼 자녀들이 계속 집 드나들면서
    아버지가 엄마 구박하는것 같으면
    난리치시구요
    몇 달 그리하면 아버지가 요양원비 댈테니 보내라 할거예요

  • 6. 원글이
    '26.3.14 5:45 AM (121.129.xxx.168)

    악성나르중의 나르 체험을 못해보셨다면 모릅니다
    자기 존재감 과시를 위해
    5년간 자식들만 들들 볶음
    변덕이 죽끓듯

  • 7. 원글이
    '26.3.14 5:46 AM (121.129.xxx.168)

    온 재산 자기가 쥐고
    내놓지도 않으면서
    죄다 콘트롤하려 들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제가 단행해보려구요

  • 8. 123123
    '26.3.14 5:57 AM (116.32.xxx.226)

    나르 아버지가 원하는게 자식들중 하나가 모시고 사는 건가요? 자식들이 그럴 여건이 안되는 걸 알면서요?
    지금 부모님 머무는 집에서 어머니 혼자 요양사와 생활하고 아버지가 따로 나오는게 가장 이상적일 것 같은데,수전노 나르가 그걸 동의하려나요ᆢ

  • 9. ..
    '26.3.14 6:27 AM (112.170.xxx.204)

    어머니 등급은 받으신거죠? 일단은 주변 주간보호센터 몇군데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상황에 따라 직접 집까지 와서 모셔가고 데려다주기도 합니다. 저녁만 입주 도우미 쓰면 비용도 너무 크고 어머님 상태가 아직도 그 정도는 아닌 듯해요.. 게다가 아버님까지 있어서 오려는 도우미도 잘 없을 거예요.. 일단 주간보호 시작하시고 최대한 유지하다 더 진행되시면 결국 요양원으로 모시는 방법이 나을 거 같아요.. 주간보호와 요양원을 겸하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에서 자연스럽게 시설 입주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구요.. 어머니가 요양원 싫다고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그런 의지도 없어집니다.. ( 주간보호와 요양원 구분을 못하심..) 초반에는 주간보호도 싫다고 하실 테지만 잘 적응하실 거예요

  • 10. ㆍㆍ
    '26.3.14 7:26 AM (59.14.xxx.42)

    아버님 악성 나르시면 무조건 분리!

  • 11. .겪어보니
    '26.3.14 7:36 AM (119.206.xxx.152)

    치매환자에게 필요한건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미소라던가 하잖아요
    그게 진짜 그래요 표현을 못해도 왜곡해도 본인들의 감정은 다 있어요 저렇게 본인 미워하는 환경에 두면 심하게 빨리 나빠집니다

  • 12. ...
    '26.3.14 7:49 AM (118.235.xxx.18)

    주간보호센테가 가능ㅈ하시면 그게 최선으로 보여요.
    환자나 보호자 모두에게요.

  • 13. 그런데
    '26.3.14 7:51 AM (122.34.xxx.60)

    아버지가 돈을 안 내신다고 하면 입주를 어찌 구할까요
    일단 입주는 최소 아무리 적게 잡아도 4백 이상은 듭니다
    주간보호센터도 몇 십 만원 들고요

    일단 등급을 받으세요. 요양원은 등급때라 드는 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주간보호센터도 좀 차이 나고요
    시설 등급은 받기 어려워요 당신 이름 외에는 나이도 모르시고 자녁들 얼굴도 몰라보시는데 화장실 혼자 가시니까 등급 안 나오더라고요

    일단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알아보셔서, 원장이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나오고 친절하면 등급 받는 절차 물어보시고 센터 끼고 등급ㅇ받으세요.
    시설 등급, 주갸보호센터 등급 둘 다 추진해보세요
    요즘 새로 지어져서 분위기도 환하고 프로그램 좋은 곳 많대요. 한 십 여 군데 전화하고 상담ㅇ받아보세요
    대기하는 곳 많으니 서두르셔야합니다
    등급이 아주 높을 때는 입주 도우미 비용도 정부 보조가 더 많이 나온다고는 해도 본인 부담도 삼백 가까이 나온다고 지인이 그러던데, 아버님이 다달이 다 내신다고 할까요?
    어머님이 노래교실, 만들기 등 프로그램 많고 대화 가능한 곳 가시면 적응 잘 하실 수도 있어요. 요양원 알아보세요

  • 14. ...
    '26.3.14 7:55 AM (112.148.xxx.119)

    왜 여태 데이케어를 안 보내셨어요...
    데이케어는 유치원 셔틀하고 비슷해요.
    구립은 단지 입구에서 태우고 내려줬고
    사설은 동 입구에서 태우고 내릴땐 공동현관 들어가는 것까지 봐줬어요.

  • 15. ㅇㅇ
    '26.3.14 8:12 AM (14.32.xxx.242)

    데이케어는 보호자가 차 앞까지 대려다 주고 데려오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아버지도 검사하면 등급 나올 것 같은데
    요양보호사 한 분 고용해서 두 분 시간 모두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주위에 보면 어르신이 거동을 못하실때
    방을 따로 얻어서 입주 보호사를 두기도 하더군요

  • 16. 등급
    '26.3.14 8:13 AM (121.139.xxx.166)

    없다면 등급받고 데이케어센터 그러다 요양원 코스로 가셔야 합니다.
    본인이 원치 않아서 그대로 산다는 것은 본인 포함 견딜만 하다는 거네요.
    방치도 학대입니다.
    요양원 안가시면 자식들이 벌 받는다고 설득하세요.

  • 17. ㅇㅇ
    '26.3.14 8:57 AM (121.147.xxx.130)

    아버지한테 분리해서 요양원 가셔야죠
    요양원 가는거 싫어해도 할수 없죠
    보호자인 남편이 그모양이니 어쩌겠어요

  • 18. ……
    '26.3.14 9:12 AM (106.101.xxx.227)

    일단은 장기요양등급받고 데이케어 보내세요. 규모가 큰 주간보호센터 몇 군데 알아보시고, 노인들끼리 사시면 아파트 현관까지 와서 모시고 가고 모셔오고 해달라고 부탁해보시구요.
    집에 돌아오는 시간부터 방문 요양보호사 두어시간 더 쓰시구요.

  • 19. good
    '26.3.14 2:37 PM (220.126.xxx.148)

    저희 엄마 5급 치매로 데이센터 1년차 입니다
    데이센터 대기하는 곳 많으니 일단 상담후 정하세요
    모르시는건지 아님 시스템이 다른지 모르나
    데이센터 차량 선생님이 집 비밀번호도 알고 계시고
    집 현관까지 모셔오고 모셔갑니다 센터 상담시 비번 오픈 하라고 합니다 가족이 집에 계시면 상관없지만 저희 엄마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계셔서 오픈했지만 제가 20분 거리에 살아서 매일 아침에 식사랑
    옷이랑 청결 체크하고 배웅해 드리고 저녁에는 혼자 들어오시는 상황입니다 집에 타포를 여러곳 설치해서 자식들이 다 보고 있구요

  • 20. 나르를모르심
    '26.3.14 9:05 PM (121.129.xxx.168)

    자식들 때려 맨 몸으로 내쫓는 사람임
    저런 역기능 가족이 엄청 폐쇄적인건 아시죠?
    지난 5년간 뭐는 안해봤을까요
    간신히 엄마 재가5등급 받게해 주3일 하루3시간 보호사 오는 거가지고도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요
    그나마 재산이 있으니 자식들이 드나드는거지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398 미모관리(?)에 젤 좋은거는 이거였네요 4 하룻밤 13:26:55 5,320
1802397 여의도,시내,홍대상수동까지 3 ........ 13:20:44 710
1802396 남대문시장에서 조미유부 산 적있는데 1 알려주세요 13:20:23 1,546
1802395 김치전에 돼지다짐육을 어떻게 넣어요? 9 13:12:41 1,505
1802394 화자가 돈버는 방법 1 큰돈 13:12:16 1,268
1802393 20억 건물 팔아 자녀들 8억 줬는데 "상속세10억&q.. 51 ㅇㅇ 13:09:37 11,300
1802392 사자후님의 "검찰개혁-민주당 법사위안 이행하라".. 4 검찰개혁 13:08:58 372
1802391 서울 아파트 있는사람과 없는 사람 선악구도로 만들었는데.. 7 집유무 13:08:45 1,310
1802390 삶은 계란이 많은데 뭐할까요? 10 계란 13:02:45 1,703
1802389 미래 선생님에 학폭 가해자가?…사범대 4곳 학폭 이력 지원자 합.. ㅇㅇ 13:00:28 903
1802388 어떤 부모가 되고 싶으세요? 9 봄인가 12:58:29 1,134
1802387 자주보는 지인이 음식점쟁반을 안들어요 15 지인 12:57:10 5,150
1802386 지금 사시는 아파트 단지 전세 몇개 있나요? 21 .. 12:57:01 1,833
1802385 미역국은 하루가 지나야 맛있는 거 였어요 8 12:55:42 1,503
1802384 블라우스 봐주세요 6 궁금 12:54:13 1,299
1802383 약국서 사면좋은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2 종로5가 12:52:59 660
1802382 급해요)9살여아 놀다가 뒤통수 부딪혔는데 어지럽대요 10 ㅇㅁ 12:41:02 1,881
1802381 향기 좋은 세제? 유연제? 14 ........ 12:38:27 1,317
1802380 툭하면 방광염 11 12:33:50 1,477
1802379 요즘 유튜브 읍소 광고들 유행인가봐요 1 ........ 12:31:09 915
1802378 금시세 5 000 12:31:03 2,521
1802377 반응이 없는 아이들은 6 ㅇㅇ 12:30:43 1,573
1802376 구청 기간제 방문서류접수 6 구직 12:22:21 1,026
1802375 50대인데 오래된 맛집들 추천해주세요 19 옛날 12:21:46 2,783
1802374 제주도 패키지 여행 괜찮을까요? 3 망고딸기 12:21:3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