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문제로 남편이 속썩이는 분들 어찌사셔요?

iasdfz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26-03-12 18:45:38

결혼하고 둘째 낳자마자

대기업 때려치고

이직장 저직장 대우좋다면

이직하고 

귀얇아서 여기저기 투자에 손해에

월급도 들어오다말다 들어오다말다ㅠ

속이 썩어문드러져요

그러면 또 노가다 청소 배달 등 하다가

또 취직해서 잊을만 하면

또 어디 투자해서 일터지고

 

속으로 욕밖에 안나오고

믿음도 없어요

그리고 자기도 당해서 힘들어 죽겠대요

 

이사하고 대출금에

저도 몸쓰는일 하고 있는데

진짜 정신차리라고 약속하고 이사왔는데

저거 한탕주의 욕심 안고쳐지죠?

월급이 석달이 밀린것도 모자라

제 동생에게도 돈을 빌려서

식구들 다 걱정하게 하고

그러면서 힘들다고

나는 밑빠진독 메우느라

정신병이 올 지경

 

 

월급얼마안되도 그냥 직장만 성실히 다니는 남편 너무 부럽습니다

얼굴을 보면 살기가 느껴져요

사기꾼새끼같아요

인생이 거짓말

 

IP : 112.150.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기
    '26.3.12 7:20 PM (123.208.xxx.244)

    포기하시고 아내분이 열심히 살고 경제권을 아내가 가져와야해요
    그거 평생 안 고쳐저요.
    그런사람들은 제어장치를 여러가지를 거치게 해 놓아야 한대요
    돈이 바로 나갈수 없는구조로
    옆에서 보면 안타까운데 어쩌겠어요.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을 찿아야지

  • 2. 진짜
    '26.3.12 7:34 PM (223.39.xxx.3)

    죽여버리고싶은충동이 많이들었는데
    애들에게 온전한가정갖게해주고싶어
    참고참고살다보니 암걸리고ㅠㅠ
    그래도정신못차려서 갖다버리고싶은데
    겨우경제권다쥐고(집문서까지 제앞으로돌리고)
    어쩌지못해사는데 평생못고치네요

  • 3. ...
    '26.3.12 7:38 PM (219.254.xxx.170)

    저런 사람이 어떻게 대기업은 들어갔을까나...

  • 4. ..
    '26.3.12 7:46 PM (220.65.xxx.99)

    동네 친한 엄마
    결국 이혼하더군요
    월 200만 벌어와도 살았을거래요

  • 5. 쉽게하는소리가
    '26.3.12 8:17 PM (175.113.xxx.65)

    아니라 이건 진짜 이혼감 이네요. 돈 문제로 속 썩이는 것도 정도와 경중이 있는건데 제 아무리 천년의 사랑 이라도 이건 도저히 같이 살 수가 없는 상황 인데요?

  • 6. 만약
    '26.3.12 8:54 PM (112.156.xxx.209)

    같이 살겠다는 생각하시면 절대 남편이 저지른 빚을 갚아주면 안됩니다. 저는 젊은날 아마 지금 60넘은 남편이지만 아직도 뭔가 꿍꿍이가 있는것 같은데 저는 모른척 합니다. 집도 공동명의 했고 카드값 소액대출 등 정말이지 퇴직때 퇴직금 한푼 제 손에 받지 못했지만 저는 제 돈만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절대로 남편이 하는 일을 알려고 하지 않았어요. 알게되면 제 몫이 될까봐 아는 척 안했고 저와 애들만 생각했어요. 돈에 대한 생각은 바뀌기 어렵더라구요. 그냥 제남편은 빚을 내서라도 뭘 사고 먹고 마시고 놀고 정말 원없이 썼을것 같아요. 지금도 가끔 그런것 같은데 제가 알려고 하지 않아요. 물론 저한테 돈얘기하면 나두 돈없어 그랬고 더이상 대꾸도 안했어요. 싸우는것도 지치고 함들고 정말 어쩌다 눈을 보면 거짓이 보여서 마주 보는것도 싫고. . 하지만 애들한테 티는 안냈어요. 애들까지 포기는 안되잖아요? 내 자식이니깐요. .

  • 7. 만약님
    '26.3.12 10:01 PM (119.67.xxx.6)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지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남편이 일정 선은 안 넘어오고 내놓으라고 강짜 부리지는 않나 봐요
    수중에 돈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여기저기 빌려 끌어다 쓰는 인간
    이거 정신병이죠? 못 고치죠?
    부디 가정이 이 이상 불안해지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121 일본은 고의적 어깨빵이 유행인가봐요 15 ... 2026/03/12 2,792
1802120 자전거 사고 싶어요 4 ........ 2026/03/12 492
1802119 도배장판 가격 봐주세요 4 도배장판 2026/03/12 849
1802118 복권 이용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1 차오름 2026/03/12 568
1802117 경기도 교육감 바뀔 확률이 높나요? 19 선거 2026/03/12 1,357
1802116 지수가칸영화제 라이징스타상을 받네요 5 .. 2026/03/12 1,996
1802115 탈세 몇십억해도 연예인들은 끄떡없네요 3 ... 2026/03/12 1,251
1802114 짐캐리와 여자친구 2 ㅇㅇ 2026/03/12 1,300
1802113 관공서 구내식당 일 어떤가요? 2 . . 2026/03/12 1,149
1802112 (급) 육회 다 무쳐놔도 되나요? 3 olive。.. 2026/03/12 781
1802111 왜 민주당은 장인수만 고발해요? 23 oo 2026/03/12 2,003
1802110 자궁경부암 검사했는데 결과 8 2026/03/12 3,129
1802109 똘똘한 한채도 겨눈다 13 나라살리기 2026/03/12 2,972
1802108 라떼가 살찌는 군요.. 16 2026/03/12 4,979
1802107 주식카페에서 정보 주는 사람들은 뭐하는 분들일까요? 12 ㅇㅇ 2026/03/12 2,156
1802106 제가 이럴줄은 몰랐어요 3 신기 2026/03/12 2,588
1802105 이란 초등학교 폭격은 미군 표적 오류 탓 2 ㅇㅇ 2026/03/12 741
1802104 전해철 “안산갑 재선거 출마”…김용·김남국 출마설도 8 ... 2026/03/12 1,088
1802103 메이크업 지울때 스펀지 추천해주세요 6 ..... 2026/03/12 517
1802102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더 나은 개혁을 위한 진통이려.. 1 같이봅시다 .. 2026/03/12 216
1802101 화장품공병 사용전 세척하시나요? 5 .. 2026/03/12 1,300
1802100 나쏠 너무재미있어요 16 ㅇㅇ 2026/03/12 3,498
1802099 시스템 에어컨 청소 5 ... 2026/03/12 840
1802098 돈문제로 남편이 속썩이는 분들 어찌사셔요? 7 iasdfz.. 2026/03/12 2,032
1802097 성인 태권도 배우고 싶은데 비현실적이라는 고민 3 으라차 2026/03/12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