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기도 학폭 증거가 될 수 있나요??

고딩맘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26-03-11 20:40:47

혹시 학폭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얼마전에도 글을 올리긴 했었는데

일기가 고딩들 학폭에서 증거가 될 수 있을까요?

제 아이는 친한 친구들과 거의 다 헤어지고 

혼자 배정을 받은 학교인데

제 아이를 학폭으로 협박하려고 마음먹은 아이

그리고 제 아이와 사이 안좋은 아이..둘이서 같이

맘을 먹은것 같아 보이거든요

무슨 짓을 하더라도 무조건 반응하지 않기로 했는데

그 두 아이가...우리애가 하지 않은짓도 했다고 

거짓으로 말맞춰 증거를 제출하면 어떻게 해야하나..그런 걱정이 되요

제 아이는 우선 마주치면 날짜와 상황을 적고

아무일없이 지나갔다 정도로 쓰고있어요

왜냐하면 아무말을 안했는데도 와서 왜 그런말했냐 뒤집어씌운 적이 있어서요

먼저 밀거나 치고서는 그런적없다고 잡아떼고요

그렇게 자꾸 자극을 해서 사건을 만들려고 하는 아이라서

일기가 어느정도 신빙성이 주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제 아이가 혼자서 아무리 아니라도 해도

둘이서 똑같이 쓰거나 진술하고

사이나쁜 아이가 내가봤다 목격자다 

이렇게 할까봐서요 그런적이 있어요

학교에는 cctv가 다 있지도 않고요

째려봐도 시비걸어도 치고 때려도 증거와 증인이없으면 

모른척하기로 했는데...

아무짓을 안했어도 어떻게든 엮어서 억울하게 조사받았다 혹은 고생했다는 글들을 보니 걱정이되서요

학교폭력을 이렇게 괴롭힘의 수단으로 쓰다니...

참 힘드네요

IP : 211.36.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1 8:41 PM (59.10.xxx.175)

    네 되는걸로알아요

  • 2.
    '26.3.11 8:43 PM (221.138.xxx.92)

    녹음을 하라고 댓글쓰려고 했는데..
    음,
    계속 이렇게 신경써야하니
    차라리 전학 시키는건 어떠세요.

  • 3. 전에
    '26.3.11 8:50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쓰신 분 맞죠?
    학폭일지도 좋지만 녹음이 더 확실해요.
    둘이 말 맞추고 거짓으로 몰아가려고 한다면 당연히 녹음해야죠.
    녹음과 학폭일지 병행 하세요.
    울 애 초딩때 제가 기록한 적이 있긴 한데 좋은 담임 만나서 해결잘했었어요.

  • 4. 00
    '26.3.11 9:45 PM (124.216.xxx.97)

    증거로 쓸수있든 없든 시간길게되는걸로 녹음켜놓는게 좋겠어요 당한 시간만 기억하면 돌려 들어보면 되니까요

  • 5. 00
    '26.3.11 9:46 PM (124.216.xxx.97)

    증거가지고 꼭 학폭 아니더라고 못하게 할수있는 용도로 활용

  • 6. Dkvd
    '26.3.11 10:51 PM (112.146.xxx.207)

    요 앞에 올리셨던 글부터 봤는데 좀 과해 보이더라도 바디캠을 달고 다녔으면 해요.
    애들이 너무 악질적이고 교묘해서 증거, 무조건 증거가 필요해 보여요. 바디캠… 티나는 거 말고 최대한 잘 찾아서 초소형으로 장시간 녹음 녹화되는 걸 달고, 매일 백업하길 권합니다.
    더 큰 일이 벌어지든 아니든, 어떤 상황이 벌어지면, 그땐 나의 정의로움과 나의 올바른 가치관 그런 거 아무 소용 없고 무조건 증거입니다.
    흘려듣지 마시고 바디캠 생각해 보세요.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이 될 거예요.

  • 7. ..
    '26.3.12 10:40 AM (118.33.xxx.3)

    에휴…
    그만큼 많은 나이는 아니었지만 초등 학폭 해봤어요.
    날짜로 정리해둔 기록과 선생님과 상담하며 녹음해둔 게 도움이 됐어요.
    지속적인 약한 괴롭힘이었어서 지속성이 중요해서요.
    장소 상황 목격자 이름도 적어두었어요.
    간결하게 사실 위주로 적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나이가 많으면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어하고 교묘할 것도 같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687 외모는 50대인데 맘은 20대인게 불쌍하네요 8 ... 2026/03/12 3,491
1801686 전업이라 혼자 근사한데서 밥한끼 못먹어요 32 습관 2026/03/12 4,359
1801685 키 얘기 나와서 김주애는 6 +++ 2026/03/12 2,818
1801684 나를 대차게 시절인연으로 무시했던 인간이 1 왜이럴까 2026/03/12 2,058
1801683 NBS, 이재명 대통령 취임후 최고 지지율 67% 25 오늘 2026/03/12 1,239
1801682 美 병원 덮친 이란發 사이버 공격 200조원대 거대 의료 기업.. 4 자란다이란 2026/03/12 2,831
1801681 순진하네요ㅎㅎ 검사들이 이렇게 조~~용한데 검찰개혁이 잘되고 있.. 43 계속 속으면.. 2026/03/12 2,257
1801680 주식 줍줍은 전쟁끝나고 4 ㄱㄴ 2026/03/12 4,431
1801679 장인수 육하원칙부터 지키자 11 오늘아침에 2026/03/12 874
1801678 강아지혀가 찢어졌어요 5 강아지 2026/03/12 1,301
1801677 병뚜껑 대체할 만한 실리콘 뚜껑 없을까요? 7 재활용 2026/03/12 604
1801676 제주도 올레길 6 우리랑 2026/03/12 1,040
1801675 ㄷㄷ정부안 2차가 어떻게 민주당 당론이 됐나 34 .. 2026/03/12 1,150
1801674 광대에 생긴 사마귀 2 해결 2026/03/12 608
1801673 똘1채, 비거주 1주택자 보유세 개편도 준비 중이라네요 22 결국 2026/03/12 1,928
1801672 아이문제로 학교에 직접갈까요 전화상담할까요? 20 학교 2026/03/12 2,319
1801671 강아지가 귀쫑끗쫑끗 반응하는 단어가 10 귀염 2026/03/12 1,636
1801670 세탁기....도어락 풀리고 나서 종료음 좀 울리라고~~ 26 아오 2026/03/12 2,077
1801669 우크라이나.이란 전쟁을 보니 4 ㅇㅇ 2026/03/12 1,432
1801668 주식시장은 요지경 4 7년차 2026/03/12 3,060
1801667 아이돌병 걸렸다고 까이는 배우 7 ㅇㅇ 2026/03/12 3,576
1801666 갱년기 불면증 때문에 힘드네요 ㅠ 18 ㅇㅇ 2026/03/12 2,659
1801665 주식이 단타장으로 변해 버렸네요 5 주식 2026/03/12 3,369
1801664 서울 괜찮은 동네 30평대 아파트에서 자랐고 34 ㅇㅇ 2026/03/12 4,957
1801663 박은정 의원 “정청래 대표에게 힘을 실어드려야 한다” 45 펌글 2026/03/1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