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쓸모없는 영양제 - 알부민, 콜라겐, 글루타치온

기사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26-03-10 19:13:56

"조미료 퍼먹는 꼴"…서울대 명의가 폭로한 영양제의 배신 [건강!톡]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5/0005260279?ntype=RANKING

 

의사들 "아무 쓸모 없다" 한목소리
알부민 유행에 "어처구니 없다" 비판
"MSG 퍼 먹는 것과 동일"

 

이처럼 홈쇼핑과 온라인 광고를 중심으로 '먹는 알부민' 열풍이 확산하고 있다. 피로 해소와 체력 개선, 면역력 강화 등을 내세운 알부민 건강식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일부 유명 의사까지 제품 개발이나 광고에 참여하면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알부민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제로 자리 잡자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나섰다.

뇌졸중 전문가인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는 9일 공개된 유튜브 '지식인사이드'에 출연해 '사람들이 챙겨 먹지만 실제로는 효과 없는 영양제' 질문을 받고 "단백질 영양제가 제일 어처구니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글루타치온, 알부민, 콜라겐 이런 영양제들은 우리가 어떤 식사를 하더라도 다 분해된 다음에 흡수한다"며 "단백질은 전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지방은 지방산으로 분해된 다음에 흡수한다. 즉 음식을 먹지만 성분으로 흡수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백질 계열 영양제 알부민, 글루타치온, 콜라겐을 먹으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글루탐산, 글루타민, 류신, 이소류신, 발린, 아스파르트산, 메티오닌, 트레오닌, 세린 중 대표적인 글루탐산은 우리가 건강에 안 좋다고 생각하는 MSG와 같은 성분"이라고 했다.

즉 조미료를 많이 먹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는 것.

 

이 교수는 "알부민과 글루타치온을 많이 먹으면 조미료를 퍼먹는 것과 동일하다"며 "요즘 갑자기 먹는 알부민이 유행한다고 환자들이 물어보길래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다"고 했다.

IP : 118.235.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0 7:17 PM (223.38.xxx.152)

    어제 지식인사이드로 봤어요. 기사화 됐군요

  • 2. 진짜
    '26.3.10 7:20 PM (61.73.xxx.204)

    알부민이 유행이더라고요.
    그럼 꼭 먹어야 하는 건 뭘까요?
    비타민D C?

  • 3. 혹시
    '26.3.10 7:21 PM (121.173.xxx.84)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 한 2달 됐는데 딱히 좋은건 모르겠어요

  • 4. 현대판 약장사들
    '26.3.10 7:27 PM (220.117.xxx.100)

    의사라면서 티비 나와서 건강보조제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 약처럼 파는 사람들
    그걸보며 혹해서 사는 사람들
    운동, 식이, 절제,... 가야할 길이 있는데 그게 싫으니 먹는걸로 해결보려는 얄팍한 마음에 남들 다 먹으니 나도 먹는 심리가 그런 약장사들 돈 벌어주는거죠
    보조제는 효과가 미미한 보조제일 뿐인데

  • 5. 저도
    '26.3.10 7:35 PM (182.210.xxx.178)

    오늘 이 영상보고 깜짝 놀랐어요.
    친정엄마랑 친구분들 알부민이 필수 영양제라고 알고 계시거든요.
    영상 보여드리려구요. 다른 내용도 참 도움이 됐어요.

  • 6. ㅡㅡ
    '26.3.10 7:40 PM (221.154.xxx.222)

    아침 정보 방송들이며
    의사 사례자 패널 들 나오는 프로 보다
    채널 돌리면 홈쇼핑에서 영락없이 팔고 있어서
    아예 안 봄
    며칠 전에도 일부민 먹는 장면 나오던데
    ㅉㅉ

  • 7. 그루타치온도
    '26.3.10 7:52 PM (59.1.xxx.109)

    엄청먹어요

  • 8.
    '26.3.11 9:41 AM (180.64.xxx.230)

    30여년전에 저희 엄마가 간이 안좋아 입원을 하신적있는데 그당시는 알부민은 주사액이었죠
    그것도 병원서 놔주는게 아니라
    보호자한테 맞고 싶으면 사와라 바늘은 꽂아주겠다 라고
    했었고 보호자들은 조금이라도 싼곳찾아
    약국에서 사왔었죠(가격이 많이 비쌌었어요)
    저희 엄마도 맞았었는데 가격에 비해 병이 아~주 작았던,,
    간이 안좋으면 알부민이 필요하죠
    요즘에 먹는 알부민이라고 엄청 광고하길래
    세상 좋아졌나 했었는데 역시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374 내일 목요일 반대매매 물량이 많이 나올까요? 4 기분좋은밤 2026/03/11 1,720
1801373 메리제인 슈즈 불편하지않나요? 7 ㅇㅇ 2026/03/11 1,574
1801372 모텔연쇄살인범 절도 행각 증언 다수 1 ㅇㅇ 2026/03/11 1,524
1801371 범인은 정성호 35 누구냐 넌 2026/03/11 3,955
1801370 어제 예금금리 3.15 들어갔는데 11 버스 2026/03/11 4,058
1801369 이상하게 네이버 주식은 못버리겠어요 7 ........ 2026/03/11 1,828
1801368 노스페이스도 가짜가 있나요 4 가짜 2026/03/11 1,192
1801367 사무실에서 쓸 무선청소기와 물걸레 뭐가 좋을까요? 1 청소기 2026/03/11 306
1801366 장인수 기자는 왜 그런 건가요? 23 ... 2026/03/11 2,132
1801365 제미나이의 주식조언 , 믿어도 되나요 6 ㅇㅇ 2026/03/11 1,682
1801364 이 와중에 예금 7 지나가다 2026/03/11 2,196
1801363 미소 어플 괜찮나요? 1 ss 2026/03/11 484
1801362 검찰개혁에 검사들이 조용합니다 19 ..., 2026/03/11 696
1801361 82는 정치카페인가요? 34 슬프다 2026/03/11 935
1801360 블루보틀커피 잘 아시는분 13 2026/03/11 1,815
1801359 시간을 득템했어요 그리고 아침도! 4 행복 2026/03/11 1,534
1801358 글 쓰기 까다로운 82 12 오늘은 2026/03/11 962
1801357 장인수기자는 정말 교묘한 수를 쓰고 있네요 16 ㅇㅇ 2026/03/11 1,550
1801356 사기결혼당한느낌_검찰개혁 법사위 원안대로 4 흐미 2026/03/11 652
1801355 늙었나봐요 4 아이고 2026/03/11 1,942
1801354 내일 삼전은 6 00 2026/03/11 2,755
1801353 중국은 잣도 싼가봐요 14 2026/03/11 2,205
1801352 커피 얘기보니까 생각나서 8 커피 2026/03/11 1,384
1801351 검찰개혁안에 침묵하는 국힘당 8 .... 2026/03/11 531
1801350 지지율에 취한 대통령.... 42 ........ 2026/03/11 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