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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명 뽑는곳 정시 합격했다고 하니 운좋아서 된거라네요

시기 조회수 : 4,109
작성일 : 2026-03-10 14:45:00

이번에 애가 재수해서 

정시 3명 뽑는곳 합격했어요

다른곳도 한곳 합격했구요

지인한테 말했더니  애가 공부도 열심히 안했는데

운이 너무 좋아서 된거라네요

서울 상위권대학이에요

 

말로는 주변사람 잘되는게 좋다고하고

평상시 매번 좋은 사람 코스프레 하더니

자식 얘기에는 열폭하네요

 

그집 애는 정시로 100명 뽑는곳에

예비 130번으로 합격했거든요

마감 30분전에 전화 받았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거든요

 

학년도 다르고 경쟁상대도 전혀 아니었고

평상시 친한 사이였는데

정말 황당하고 불쾌했네요

사람 겪어봐야 알지 이런 사람인줄 몰랐네요

 

 

IP : 222.108.xxx.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시
    '26.3.10 2:46 PM (112.214.xxx.184)

    정시는 몇명을 뽑든 운이라고 치부하기는 힘들죠 빵꾸난 거 아닝이상
    수시에서야 학종이나 논술에서는 운이 작용해도요

  • 2. ..
    '26.3.10 2:49 PM (223.38.xxx.136)

    운 좋은 사람은 본인인데 인정하기 싫은가보네요

  • 3. ...
    '26.3.10 2:49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희애 입시 끝내고 더한 일도 많았어요.
    인간관계 정리 확실히 되더라고요.

  • 4. 모지리
    '26.3.10 2:49 PM (211.208.xxx.76)

    정시에 몇명을 뽑든
    바늘구멍인데 운으로 치부하면 기분나쁨
    입시결과는 함부로 입댈 영역이 아님

  • 5. ㅎㅎ
    '26.3.10 2:50 PM (210.183.xxx.229)

    오 너 긁혔구나? 하고 무시하세요

  • 6.
    '26.3.10 2:51 PM (219.250.xxx.73)

    저도 작년 우리애 운좋아서 대학 붙었다는 얘기 들었어요. 지 자식은 떨어지더니 남의집 애 대학 붙은 얘기에 감추려해도 속마음 드러나더라구요.

  • 7. ㅇㅇ
    '26.3.10 2:52 PM (1.240.xxx.30)

    상위대학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운좋다는게 실력뿐 아니라 운도 따라줬다는 의미인데 뭘 그렇게 발끈하세요?? 상위대학가려면 실력만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운이 얼마나 따라주느냐도 엄청 중요해요

  • 8.
    '26.3.10 2:55 PM (219.250.xxx.73)

    운만 강조해서 얘기하기에 기분나쁜거에요. 아이의 노력 실력등은 말안하고

  • 9. 1111
    '26.3.10 2:56 PM (218.147.xxx.135) - 삭제된댓글

    전 별로 좋은 대학 아니었어도 거긴 들어가기 쉬워서 들어갔잖아
    하는 말 들으니 기분 나쁘더라고요
    잘하든 못하든 우리애도 지 능력껏 나름 열심히 해서 들어간거거든요
    그걸 가장 친했던 친구가 그러니 마음이 싸늘해졌어요
    근데 좋은 대학에 그런 막말을 하다니 엄청 기분 나빴겠어요

  • 10. 다른말 필요없어요
    '26.3.10 2:56 PM (58.239.xxx.50)

    그리 말하는 사람에겐 다른 말 하실 필요없어요.
    " 운도 실력이야~"
    이 한마디면 끝납니다.
    다음에도 그리 말하면서 깎아내리면 꼭 이렇게 말하시길!

  • 11. ...
    '26.3.10 2:57 PM (118.37.xxx.223)

    거리 두세요

  • 12. 흠..
    '26.3.10 3:06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근데 제가 얘기해보면 사람들이 은근 저런사람이 많아요.
    제가 보기엔 어떤사람이 노력해서 잘된거 같은데
    운이 좋아서 그래. 모든걸 운타령만 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은연중 깎아내리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사람은 저도 모르게 좀 거리를 두게 되네요.

  • 13. 그렇게
    '26.3.10 3:10 PM (118.220.xxx.220)

    평소에 좋은 사람인척 하다가
    자식 잘되고 비교되는 상황이 오면 응큼한 속을 숨기지 못하더군요
    낮은 자존감 혹은 저질스런 모성인지
    끔찍해서 손절했어오

  • 14. 수시야말로
    '26.3.10 3:18 PM (211.58.xxx.216)

    운발이 크지만..
    정시는 점수..즉 공부잘해야 붙어요.상위권이라고 하시니...
    물론 운도 조금 있겠지만...

    그 지인.. 자식 입시 해봐서 알텐데..좀 못됐네요..
    인정해주지..ㅠㅠ

  • 15. 입시하고
    '26.3.10 3:19 PM (112.154.xxx.177)

    저희 아이가 대학을 잘 가서 인사 많이 들었는데
    제일 듣기 좋았던 말은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 했을 때
    “운도 실력이죠” 해주신 말씀이었고
    제일 마음에 걸리는 표현은 “00고가 생기부를 잘 써주나봐요” 였어요
    그때는 한동안 그 말이 생각났는데 지금은 그분도 본인 자녀 입시하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나보다 하고 조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원글님도 그 섭섭함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조금 편해지시기를 바랍니다

  • 16. 쯧쯧쯧
    '26.3.10 3:27 PM (211.218.xxx.238)

    뇌가 필터 없이 나오는 여자인가 보네요
    질투가 하늘을 찌르고 님을 아래로 봤거나
    하튼 괜찮은 인간이 없어요

  • 17. ..
    '26.3.10 3:44 PM (218.237.xxx.69)

    진짜 입시치뤄보면 인간관계 정리됩디다

  • 18. ..
    '26.3.10 3:54 PM (119.194.xxx.131)

    진짜 입시치뤄보면 인간관계 정리됩디다 222

  • 19. 이러니
    '26.3.10 4:30 PM (58.29.xxx.42)

    나이들수록 인간관계 심플해지지요
    우리애 입시 끝나니까 다들 동네 일반고 보내지말껄 이러던데요
    학종이 뭐 프리패쓰도 아니고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 20. ...
    '26.3.10 5:18 PM (121.130.xxx.9)

    운도 실력이다~
    그렇게 대꾸하고 앞으로 그 사람 생까믄 됩니다

  • 21. 친구아들인데
    '26.3.10 6:28 PM (39.7.xxx.44)

    누구누구는 항상 운이 좋고 잘된다고 하면 기분 나쁘려나요.
    배 아파 그런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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