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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인간관계가 조금 편해지게된 이유

...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6-03-09 18:22:23

사람을 분류해요.
1. 좋은데 아주 가깝게 지내야하는 사람
2. 싫은데 아주 가깝게 지내야하는 사람
3. 좋은데 가깝게 지내야하는 사람
4. 싫은데 가깝게 지내야하는 사람
5. 좋은데 가깝게 안지내도 되는 사람
6. 싫은데 가깝게 안지내도 되는 사람
7. 나와 별로 상관 없는 사람

그리고나서 그들과 관계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나의 진심을 말하는 양을 조절합니다. 

 

1. 좋아하고 매우 가까워야하는 관계는 나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고 감정도 솔직하게 말해요. (예: 남편, 칭찬도 욕도 실시간으로 합니다. 제 마음의 소리는 입으로 다 나가요. 이러면 마음에 쌓이는 게 없음)

2. 싫아하는데 매우 가까워야하는 관계는,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인연을 끊습니다. 물론 충분한 노력을 한 후에요. (예: 이혼) 

3. 좋은데 가깝게 지내야하는 관계: 거리가 가까워지는 속도를 매우 조심히 하면서, 선을 넘지 않게 주의합니다. 좋은건 나누고, 힘들때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4. 싫은데 가깝게 지내야하는 관계: 거리를 두기위해 노력합니다. 존중의 의미로 최소한의 도리만 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부분에 대해서 반복학습을 시킵니다. 그들은 선을 자꾸 넘어오기 때문에, 때론 내가 다가가고 싶을 때에도 참습니다. 그래서 그들과 나와의 관계사이에 튼튼한 문을 만듭니다. 싫지만 무시하지 않도록 마음을 지킵니다. 가족들이 제일 많겠죠. 

5. 좋은데 가깝게 안지내도 되는 관계: 적극적으로 관계를 위해 노력합니다. 3번과 같은 노력을 합니다. 

6. 싫은데 가깝게 안지내도 되는 관계: 예를 갖추고 그의 레이더에 내가 들어오지 않도록 갈등을 만들지도, 나의 매력을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7. 나와 별로 상관 없는 사람: 지금은 별로 상관 없지만, 어떻게 관계가 발전할지 모르기 때문에 1-6 중 어느 부류가 될지 살펴보면서 존중하며 거리를 둡니다. 

IP : 119.67.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6.3.9 6:29 PM (223.38.xxx.244)

    따라해볼랬더니 느무 복잡하네요
    대충 살렵니다

  • 2. ..
    '26.3.9 6:44 PM (211.234.xxx.222)

    관계를 본인이 선택한다는 얘기인데...
    님이 다가갔을때 님에게 벽을 치고 거리를 두는 사람은 없나요?

  • 3. 피곤
    '26.3.9 6:54 PM (1.242.xxx.42)

    그렇게 사람을 급으로 나누고 내 마음자세를 바꾸려면 참 피곤하겠어요.
    내마음이 한결같지 않고 감정이란게 시시각각 다른건데요.

    내자신에 대한 확신이 크신가봐요.

  • 4. 글만 읽어도
    '26.3.9 7:28 PM (175.208.xxx.164)

    피곤합니다.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딱딱 분류하고 대하나요. 편하게 내 감정대로 살래요.

  • 5. ...
    '26.3.9 7:38 PM (219.255.xxx.39)

    다 부질없고^^
    남을 사람은 밀어도 남고
    잡아도 떠날 사람,배신할 사람은 배신하고...
    정말 관심밖 의외의 사람이 은인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는 생각...

  • 6. 에휴
    '26.3.9 8:08 PM (1.229.xxx.243)

    글만봐도 피곤한 스타일인데
    인간관계가 편해졌다니 신기하네요

  • 7. 분류
    '26.3.9 8:16 PM (175.116.xxx.63)

    인간관계에 대한 매뉴얼이 있으면 아무래도 좀 편하겠어요. 원글님의 축적된 노하우가 좋아보이네요

  • 8.
    '26.3.9 8:30 PM (218.154.xxx.147)

    공감가는 글입니다.

  • 9. 에공
    '26.3.9 8:52 PM (1.238.xxx.158)

    복잡하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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