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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월간 남친 다 봤어요 가볍게 볼만하네요

ㅇㅇ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26-03-09 15:25:49

일단 1화가 제일 재미없어서 언제 가상남친 나오나 기다렸는데 
계속 보다보니 회사직원들도 익숙해져서 편하게 느껴졌네요
악질 작가도 점점 스며들어 귀엽고요

가상남친 부분도 재밌었는데
패턴이 반복될거 같을때쯤 계속 패턴을 비틀어서
작가가 영리하다 느껴졌어요

서인국은 초반에는 너무 멋없게 나와서 남주로 약하다 생각했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현실남친 역할 잘한거 같아요

특히 저는 사내연애같은거 안해봐서 모르는데
마치 사내연애 하는 느낌을 잘살린거 같아 대리만족 했네요
실제 요즘 우리회사 직원들 저렇게 사내연애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ㅎㅎ
현실연애의 감정선을 잘 그렸다 느꼈어요

그리고 지수 연기에 대해서
저는 그냥 지수가 서미래 그 자체로 느껴졌어요

무심한듯 밝고 단순해보이고 귀엽고요
평소 지수 목소리를 안좋아하는데도 여기선 안거슬렸네요
코미디극이라서 그런지 표정연기는 좋았어요

과도하게 지수를 까는 기사들이 있는게 이해가 안될정도에요

직접 보면 거슬리기는 커녕 그냥 서미래로 느껴져요

중간중간 노화가 보이긴 했지만 착장 다 이쁘고 보는재미 있었네요

 

 

IP : 106.255.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6.3.9 3:30 PM (118.235.xxx.186)

    비슷하게 느꼈어요. 대단한 작품성을 기대하는게 아니고 답답한
    현실에 기분전환 삼아 볼만합니다.
    특히 지수랑 서씨 배우들 비쥬얼이 너무 좋아서 눈호강 제대로네요.

  • 2. 남배들도
    '26.3.9 3:31 PM (118.235.xxx.186)

    그렇지만 지수 제취향으로 너무 예뻐요.

  • 3. --
    '26.3.9 3:45 PM (164.124.xxx.136)

    저도 지수 연기 거슬리지 않고 배역에 잘 어울리던데요
    연기톤도 적당하고 괜찮았어요.
    엄청난 연기력이 필요한 배역도 아니고 자기한테 잘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윗님처럼 저도 서강준, 서인국 보는 재미 쏠쏠하더라구요
    역시 전 서강준스타일이 좋으나가봐요
    저도 지수처럼 은호오빠~~하면서 달려가고 싶었다는 ^^

  • 4. 근데
    '26.3.9 3:50 PM (220.78.xxx.213)

    지수 회사 여자 직원 중 누꼬리 올라간 여자
    저 첫회에 응팔 덕선이 언니 보라인 줄 알고
    갑자기 왜 나이 들어보이지? 했어요
    혹시 친언니일까요? 너무 닮았던데

  • 5. 재밌었어요
    '26.3.9 4:12 PM (211.234.xxx.7)

    화면도 밝고
    내용도 코믹하고

  • 6. . .
    '26.3.9 5:06 PM (58.77.xxx.31)

    지금 5회까지만 본 리뷰
    지수 연기만 욕하려고(블핑팬) 1회만 봐야지하는 맘으로 시작했는데 왠걸~~지수의 털털한 성격이랑 미래역이 제옷을 입은 느낌이 들고 서미래역은 지수말고는 떠오르는 여자연기자가 없을 정도로 찰떡인 느낌입니다. 이수혁도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만찢남 그자체구요. 오히려 저는 서강준이 제일 별루. 암튼 젊은 여자들의 환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내용을 나이스하게 잘 뽑아낸거 같아요
    역시 연기자는 연출가를 잘 만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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