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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 지금 돌아보니 제가 너무 큰죄를 졌어요

ㅇㅇ 조회수 : 3,239
작성일 : 2026-03-08 17:04:19

2007년 12월에 대선이 있었는데

제가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무식쟁이였고

"이명박이나 정동영이나 누가 되든 나랑 뭔 상관 있겠어?" 라고 생각해서 투표장에 아예 안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정말 무식하고 생각이

짧았어요

제가 당시에 임신 37주라서 몸이 무겁다는 핑계로 투표를 안했는데

돌이켜보니 투표 포기는 뱃속의 내 아이에게 못할 짓을 한거였어요.

그때 내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정동영을 찍으러 투표소에 나갔더라면,

정후보가 당선은 못되어도 이명박이랑 별로 큰표차이가 안나게 내한표를 보태줬었더라면,

잼프가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그렇게 고생할껄 조금 덜 할수 있었으려나 싶어서 미안하네요.

앞으로 죽을때까지 절대 투표포기 같은 바보짓은 안할거에요

IP : 112.152.xxx.23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8 5:04 PM (112.152.xxx.234)

    https://youtube.com/shorts/eyPXqHC5uk0?si=qBuyedn8MTFui4AR
    방금 이 숏츠보다가 너무 후회가 되어서요

  • 2. ㅇㅇ
    '26.3.8 5:06 PM (112.152.xxx.234)

    당시에 정후보가 농반진반으로 ”어르신들은 투표하지말고 그냥 집에 계셔도 된다” 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는데 조중동에서 그걸 천하의 싸가지없는
    새끼로 프레이밍해서 쳐죽일놈으로 만들었더라고요.
    저도 그때 뭘 몰라 조중동 애독자였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후보가 한 말이 딱히 틀린말도 아니었죠
    (물론 대선후보로선 하지말았어야할 말입니다만)

  • 3. ..
    '26.3.8 5:06 PM (223.39.xxx.63)

    그놈이 그놈

  • 4. 갈라치기
    '26.3.8 5:07 P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갈라치기 일베 양성소장 이명박.

  • 5. ㅇㅇ
    '26.3.8 5:07 PM (112.152.xxx.234)

    저도 어릴때는 그놈이 그놈인줄 알았는데
    그놈이 그놈 절대 아니더라고요
    특히 이재명 대통령 겪어보니
    “행정의 차원이 아예 다르다” 는게 느껴져요

  • 6. 명박이나
    '26.3.8 5:10 PM (119.71.xxx.160)

    석렬이나 재명이나 거기서 거기 같은데요

    노통 문통과는 다른 부류죠.

  • 7. 갈라치기
    '26.3.8 5:14 P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갈라치기 일베 양성소장 이명박.

    근데 유시민은 정동영 뽑긴 했을까 궁금하네요. 동향이라고 이명박 더 좋아하지 않았나요?

  • 8. 그놈이
    '26.3.8 5:14 PM (210.117.xxx.44)

    그놈은 아니지만 정동영은 글쎄요.

  • 9. 갈라치기
    '26.3.8 5:14 PM (180.65.xxx.211)

    갈라치기 일베 양성소장 이명박.

    근데 갑자기 유시민은 정동영 뽑긴 했을까 궁금하네요.

  • 10. ......
    '26.3.8 5:14 PM (118.235.xxx.249)

    “그놈이 그놈“

    숭일보수세력이 우민화를 위해 수십년간 심어주려 했던거죠.

  • 11. ㅇㅇ
    '26.3.8 5:15 PM (15.204.xxx.195)

    그놈이 그놈이 아니고
    더 악랄한놈이 선동을 훨씬 잘할뿐

  • 12. ㅇㅇ
    '26.3.8 5:16 PM (218.39.xxx.136)

    나중에 또 후회하실듯...

  • 13.
    '26.3.8 5:17 PM (15.204.xxx.195) - 삭제된댓글

    애 공부 못하죠?

  • 14. ...
    '26.3.8 5:18 PM (118.235.xxx.56)

    정동영이 누군지 공부 좀 하고 이런 글 올리세요
    정동영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어떻게 했는데??
    열린당 찢어놓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상처주고
    탈당하고
    하...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뜨거운게 올라와요
    그런데 또
    이꼴을 보게 되다니..

  • 15.
    '26.3.8 5:19 PM (175.213.xxx.244)

    어쩌나..
    큰 죄를 지으셨는데..
    클났네요..

  • 16. ㅇㅇ
    '26.3.8 5:21 PM (118.235.xxx.123)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410031

    노무현 당 떠났으면 경선에서 손 떼라
    정동영, 노 대통령과 친노세력 맹비난... 정청래, "유시민은 간신배"

    13일 광주를 방문한 정동영 전 의장은 노무현 대통령과 유시민 장관 등 당내 친노세력에 대해 작심을 한 듯 격정을 토해냈다.

    정 전 의장은 "노무현 대통령은 이제 당내 정치, 경선 구도 개입을 중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광주정신을 배반한 것"이라며 "편가르기와 독선의 정치는 극복해야 한다"고 노 대통령을 겨냥했다.

    이날 오전 정 전 의장은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5·18정신계승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비판했다.

    정 전 의장은 친노세력에 대해서도 "소수 친노세력을 묶어서 정권을 창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오월정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몰아세웠다. 또 정 전 의장과 동행한 정청래 의원은 유시민 복지부장관과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향해 "간신배"와 "안기부 장학생"이라고 맹비난을 쏟아냈다.

    마침 이날 천정배 의원도 광주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노 대통령이 통합의 걸림돌이 안 됐으면 좋겠다"면서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의 틀을 벗어나 대통합의 길에 함께 나서야 한다"면서 "감정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사로잡혀 대통합을 어렵게 해서는 안된다"고 노 대통령을 겨냥했다.

  • 17. 119.71댓글
    '26.3.8 5:22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요.
    밤낮 이재명만 까면서
    김문순대 지지한 주제에 노통 문통을 입에 올리다니…

  • 18. ㅇㅇ
    '26.3.8 5:22 PM (15.204.xxx.195) - 삭제된댓글

    공부해봤자
    끼워맞추기 눈물의 선동 스토리텔링들이나 보고 엉엉 뿐일텐데 그대로 사세요
    그리고 노무현은 비리 없는줄 ..

  • 19. 미친….
    '26.3.8 5:26 PM (59.6.xxx.211)

    밤낮 이재명만 까면서 김문수 지지했다는 인간이
    노통 문통을 언급하다니
    … 꼴값

  • 20. 윗님
    '26.3.8 5:26 PM (58.235.xxx.48)

    노통이 완벽해서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좋은 사람이라 좋아하는 거.
    정의롭게 살려 노력했지만 과오가 있는 것과
    뻔뻔하게 편법으로 일관되게 산 불의한 사람들을 뭉뚱그려
    비난하지 마세요.

  • 21. 팬클럽회장
    '26.3.8 5:28 PM (61.105.xxx.113)

    당시 정동영 팬클럽회장이 이재명이었죠. 행동대장 히면서 정봉주랑 몸싸움 했던 일화 유명하잖아요. 문재인 민주당에 희망을 걸었던 건 더디더라도 당내 민주주의 정착해가고 있어서요. 오렌자민주당 되면서 탈당해서 이제는 굿이나 보는 느낌—-.

    선전만 해대지 말고 잘 마치고 내려오길 바라는데, 취임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내부에서 서로 물어뜯느라 시끄럽네요.

  • 22. ...
    '26.3.8 5:37 PM (211.234.xxx.43)

    그 이명박이랑 제일 비슷한게 이재명인것 같은데요
    괜히 이재명박근혜경궁이란 말이 있는게 아니죠

  • 23. ㅇㅇ
    '26.3.8 5:41 PM (218.39.xxx.136)

    근데 이게 큰 죄까지 될 일인가요?
    이재명지지자들은 왜 하나같이 쓰는 단어가
    종교적인지 모르겠어요.

  • 24. 댓글에
    '26.3.8 5:43 PM (61.77.xxx.234)

    뮨파님들 오셨네요. 저는 과거가 어떻든 현재의 스탠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뮨파만큼은 용서가 안좨요.
    너무나 역겨움

  • 25.
    '26.3.8 5:46 PM (58.235.xxx.48)

    뮨파들 신나셨네요. 리박이들과 뮨파는 그냥 똑같아요.
    이재명 싫어 문을 위해 윤 뽑은거잖아요.
    리박이들도 이재명 위해 국힘후보 뽑을 거에요.

  • 26. ...
    '26.3.8 5:49 PM (118.235.xxx.192)

    과거가 어떻든 현재의 스탠스가 중요하다
    ///
    보통 숨기고 싶은 과거가 많을때 이런 말을 하지요. 과거가 쌓여 현재 그 사람을 만드는거랍니다

  • 27. 정체성 드러내네
    '26.3.8 6:00 PM (61.105.xxx.113)

    난 비명횡사로 뭉치는 둘 다 싫어서 민주당 떠났지만
    죄같은 종교적 언어사용, 누군가에대한 절대적 찬양, 뮨파 타령—-.

    경선 때 오렌지 조끼 입고 설치던 그 정체성은 어디로 안 사라져요. 이 언어, 이 갈등도 안사라지고 질기게 남아있을 거에요.

    민주당 탈당하고 82도 이들 난장 치는거 보기 싫어서 거의 안오게 돼요. 기왕에 대통령 됐고 권력 몰빵 했으면 제발 좀 잘 하다 내려오길—-.

  • 28. ㅡㅡ
    '26.3.8 6:01 PM (112.156.xxx.57)

    정동영이라고 뭐 그리 나을것도 없고.
    잼프 고생했다 안타까워 하는거 보니
    정치 안목도 그닥이고.
    투표는 꼭 하세요.

  • 29. ..
    '26.3.8 7:55 PM (182.220.xxx.5)

    명박이나 석렬이나 재명이나 거기서 거기 같은데요
    노통 문통과는 다른 부류죠. 22222

  • 30. ㅇㅇ
    '26.3.8 8:03 PM (121.200.xxx.6)

    죄라는 것을 왜 종교적인 의미로 굳이 해석하는지 어처구니 없음.
    생각의 방향 이해의 폭을 넓혀가며 성찰도 하고
    점점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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