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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처럼 같은 옷 입으면 이상하겠죠?

....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26-03-08 09:15:36

한두가지 스타일 정해놓고 몇벌사서 일년내내

그거만 입는거예요

눈에 안띄게 검은색으로

그럼 보는 사람이 지겨워 미칠 라나요

 

철마다 옷쇼핑 고민이예요

계절이 바뀌면 옷장정리 해줘야 하고 

상하의 어울리는 옷도 갖춰야 하고

이게 즐겁기도 하고 이 재미로 돈도 벌고 친구랑 대화도 하고 이쁜거 발견하면 알려주고 쇼핑도 같이하고 재밌었는데 50살이 딱 되고부터 시들하기 시작해요

 

옷은 이거나 저거나 똑같은거 같고 뭐 

운동을 좀 더 하고 피부관리실 다니는게 옷사는거 보다 스트레스해소에도 더 좋고 남는거 같은데 

일찍 좀 깨달을걸 싶어요

그동안 옷에 쓸데없이 쓴돈 생각하면 ㅠ

 

 

 

IP : 106.101.xxx.7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6.3.8 9:17 AM (172.225.xxx.236)

    님이 연예인도 공인도 유명인도 아닌데
    남들은 남한테 관심없어요 ㅎㅎㅎ 압고싶은대로 입어도 돼요

  • 2. ...
    '26.3.8 9:18 AM (58.148.xxx.29)

    그런줄도 모를껄요.

  • 3. 그것땜에
    '26.3.8 9:19 AM (220.78.xxx.213)

    헤어진 남친 있어요 ㅋㅋ

  • 4. lil
    '26.3.8 9:22 AM (112.151.xxx.75)

    빨아입으면 뭐 ㅎㅎ
    저도 블랙
    위에 가디건 셔츠 같은거 밝은거 걸쳐줘요
    기존 옷 있잖아요 다 버릴껍니까

  • 5. wii
    '26.3.8 9:23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저 올겨울에 같은 후리스 8벌 샀습니다만. 작년에 봤던 거 품절이라 못 사고 올해 다시 나온줄 모르고 있다가 검색했을 때 가격도 떨어졌고. 딱 제가 찾는 스타일이고 디자인이고 해서 90.95주문 90품절이라고 95만 옴. 95는 커서 반품. 다른 데 뒤져서 90 사보니 사이즈도 좋고 맘에 들어서 여기저기서 추가로 8벌 구했어요. 두벌은 아빠 입으시고 (아빠도 편안해 하심) 제가 6벌 입기로. 물론 매일 이것만 입진 않죠. 밝은 회색이라 때탈 거 같고 세탁하면보풀 일어나서 1-2년에 한벌씩 외출용은 새거 입을 생각으로 8벌 샀어요. 티셔츠도 같은 색 22장에 다른 색 몇장 샀는데, 22장 산거 올해까지 다 입고 마지막거 구멍나서 안타까워 하면서 버렸고 조거팬츠도 같은 거 6벌 다른색 두벌 사고. 이런 식으로 많이 사요. 디자인을 많이 보는게 아니라 편안함과 맞는 핏과 색상 만듦새 그런 거 좀 까다로운 편이라 맘에 들면 확 사버립니다. 이번에 티셔츠 몇개 주문했는데 추가로 물량 안 들어온다고 강제 취소 당했고요. 이렇게 살면 편해요. 아 겨울 바지도 똑같은거 세벌 입는데, 동생이 자기 안 입는다고 다른 거 2개 갔다 줘서 두 종류 5벌로겨울 나고 있어요.

  • 6. 그래서
    '26.3.8 9:25 AM (211.206.xxx.191)

    원피스 좋아해요.
    위 아래 고민 할 것 없이 입을 수 있어서.

  • 7. ㅁㅁ
    '26.3.8 9:32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소기업운영 오너 그런이 계셨음
    머리부터 양복 셔츠 타이 구두 지팡이까지 (참전 다리잃은분)
    수십벌 똑같음

  • 8. 아이스
    '26.3.8 9:33 AM (122.35.xxx.198)

    전 이미 그런 식이에요. 청바지에 검은 셔츠. (셔츠 색만 바꾸긴 해요) 셔츠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깔별로.
    편해요.

  • 9. ..
    '26.3.8 9:41 AM (14.41.xxx.61)

    우리남편이 그래요.
    그런데 브랜드는 다르고
    스타일만 같은 옷이예요.

  • 10. 저도
    '26.3.8 9:41 AM (1.252.xxx.65)

    올블랙 너무 좋아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질 정도라서 남의 시선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 11. 새로이
    '26.3.8 9:44 AM (1.237.xxx.150)

    남들이 무슨 상관이에요
    이런 질문을 한다는거 자체가 그렇게 못하실듯요 ㅋㅋ

  • 12. ..
    '26.3.8 9:44 AM (211.112.xxx.69)

    남의 옷차림에 사람들 관심 없어요.
    구냥 저 사람은 맨날 똑같구나 옷에 관심 없구나
    가끔 언제 빨아입긴 하나? 정도?
    오히려 맨날 바뀌고 눈에 띄거나 잘 입는 사람들한테 관심 있죠.

    냄새만 안나면 내 좋을대로

  • 13. 음..
    '26.3.8 9:45 AM (1.230.xxx.192)

    저는 스티브 잡스처럼 매번 똑같은 옷을 입으면 제 자신에게 제가 질릴 꺼 같아서
    그렇게는 못하고

    그냥 제 옷장을 싹~정리해서
    안 입는 옷은 일단 버리고
    믹스 맥치 했을 때 어울리는 상의 , 하의만 옷장에 걸어 뒀어요.

    즉 아무 하의나 아무 상의라 꺼내서 입으면
    색상이나 디자인이 무난무난하게 어울리니까
    옷 입는데 시간 소비가 없고

    그냥 슥~꺼내 입으면 끝.

    겉옷도 마찬가지 옷장 옷에 어울리는 코트, 패딩, 자켓, 바람막이
    이런 것 몇 개만 추려서 넣고
    슥슥슥 꺼내 입어요.

    신발도 마찬가지
    옷 색상이나 스타일에 맞도록 로퍼, 구두, 운동화만 남겨서
    아무거나 신으면 대강 맞도록 남기니까
    외출할 때 스트레스 프리~~더라구요.

  • 14. vi
    '26.3.8 9:54 AM (49.169.xxx.2)

    친정엄마가 같은티를 여러벌줘서
    2년째 봄가을겨울은 그러고 삽니다.
    같은티가 8갠가.. ..;;;
    미세하게 프린트 색이 다름

  • 15. ...
    '26.3.8 9:58 AM (222.236.xxx.238)

    그렇게 입는 사람 많을걸요. 정승제 선생님도 그렇게 입고
    저도 회사에서 스트레스 너무 클 때는 옷 고르는 것도 스트레스라
    교복입듯이 같은거 7장 사놓고 바꿔입었네요.

  • 16. ㅎㅎ
    '26.3.8 10:01 AM (115.143.xxx.137)

    제가 그래요.
    멋쟁이가 아니라서 그냥 무난 깔끔하고 옷 고르는데 에너지가 덜 들어가서 좋아요.
    제 관심 밖이라서요.
    물론 잘 꾸미는 분들의 센스를 배우고 싶기도 하지만
    저는 그런 성향이 아닌 걸 알아요.

  • 17. 저요
    '26.3.8 11:00 AM (211.252.xxx.70)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늘 같은 패턴
    옷고민 해본적 없어요

  • 18. 저요
    '26.3.8 11:01 AM (211.252.xxx.70)

    웃긴건
    전 패션. 옷 만드는 사람이었고
    지금은 옷수선해요
    손님이 가져온옷
    적당히 그냥 입으세요
    그래요

  • 19. fjtisqmffn
    '26.3.8 11:57 AM (222.104.xxx.98)

    그런 사람 한번 봤어요
    자기는 맘에 들면 20장 30장씩 사서 그것만 입는다고 하더라고요
    지겹고 말고가 어딨어요 당사자가 맘에 든다는데

  • 20. . . . .
    '26.3.8 1:10 PM (175.193.xxx.138)

    남편 주로 입는 니트 5벌.
    월~금 매주 돌려입어요.

  • 21. 아이고
    '26.3.8 1:10 PM (121.200.xxx.6)

    제 남편이 그래요.
    똑같은 티셔츠 두개, 세개를 사요. 한꺼번에...
    왜 그러냐니 골라입기 귀찮아 그런대요.
    똑같은 티셔츠 건조기에서 두개세개 꺼내 개어놓을땐
    실소가 터져나와요.
    남들이 보면 맨날 빨지도 않고 똑같은 옷 입는다고 흉본다니까
    남들이 뭐라든 매일 갈아입는데 무슨 상관이냐고...ㅠ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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