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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분들 새벽4시에 밥하나요?

... 조회수 : 4,436
작성일 : 2026-03-08 08:16:37

시댁가면 저녁8시에 불끄고 누우시는데

그러면 저희도 할머니할아버지 주무신다 하고 애들까지 방에들어가서 폰보거나 그래요

집이 좁아서 시끄러우면 못주무시니까요

근데 새벽 4시에 일어나셔서 잡채를 만드시거나(채써는 소리 크죠) 그릇정리 달그락 거리며 하세요

궁금한건.. 나이들면 그런가요?

늘 잠이 안와서 고통받으신대요

근데 시간 따지면 8시에 주무시면 그게 그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아니면 중간에 계속 못주무시는건가 모르겠네요

여튼 시댁가면 덩달아 모두 새벽4시에 채써는소리에 잠이 깨요

하루는 늘 새벽4시에 잡채를 하시니까요

저는 어떤때는 같이일어나기도하고

이미 차로 5시간 내려간거라 피곤하면 에라모르겠다 누워있기도하다가 7시쯤 나가는데 이러나저러나 피곤해요

IP : 58.140.xxx.14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정 마인드
    '26.3.8 8:20 AM (210.179.xxx.35)

    노인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며느리도 오고 손주도 왔으니 맛있는거 해 먹이려고
    그러시겠지요. 저녁 8시에 주무신다면 새벽 4시에 일어나는거 정상이지요.

  • 2. ㅇㅇ
    '26.3.8 8:22 AM (118.41.xxx.243)

    우리 시어르들 7시 안돼서 주무시고 4시전에 일어나서 할일 하시고 저는 7시까지 자고 나갑니다

  • 3. ㅇㅇ
    '26.3.8 8:23 AM (118.41.xxx.243)

    저는 오늘 3시 10분에 일어나서 집안일로 바빴네요
    맥모닝 갔다가 왔습니다

  • 4.
    '26.3.8 8:24 AM (14.5.xxx.143)

    저는 50대후반인데
    평생 새벽형인간인데다
    나이가 드니 점점더 기상시간이 빨라져요.물론 취침시간도 ㅎ
    어제도 저녁7시반부터 하품..
    오늘도 다섯시에 일어났네요 ...^^;

  • 5. ..
    '26.3.8 8:25 AM (211.208.xxx.199)

    라이프 싸이클이 다르신거네요.
    노인이라고 다 일찍 자고 일찍 깨지는 않아요.
    젊은 사람도 일찍 자고 일찍 깨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서정희도 애들 키울때 9시면 재우고 5시에 깨웠다하고
    이번 나솔에 나오는 영자도 평소 10시에 자서
    아침은 일찍 일어난대요.

  • 6. ...
    '26.3.8 8:26 AM (112.164.xxx.155)

    전 20대부터 특별한 일 없으면 저녁먹고 8시에 잤어요. 대신 새벽에 엄청 일찍 일어나요. 새벽 5시면 배고파서 아침 해먹고요

  • 7.
    '26.3.8 8:26 AM (14.5.xxx.143)

    아..근데 제시어머니는 밤늦게 주무시고 아침 늦게 일어나세요.
    대신 아버님이 일찍 일어나셔서 새벽 청소 하십니다 ㅋ

  • 8. ..
    '26.3.8 8:29 AM (218.50.xxx.102)

    8시에 자도 중간에 몇번 깨실걸요.나이들면 통잠이 어려워요. 4시면 다시 자기도 애매하고 잠도 안오고 그러니 그때부터 집안일이든 뭐든 시작.. 근데 다른 가족들 자면 시끄러운 소리내는 일은 안하면 좋은데 거기까진 미처 생각못하셨나봐요.

  • 9. ..
    '26.3.8 8:31 AM (106.101.xxx.208)

    일찍 자면 일찍 일어나요
    전 저녁안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8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나
    아침 먹는데 사귀는사람은 12시에 자고 담날 10시까지 자서
    헤어진적 있어요 여행가도 정오에 음직여요
    저는 눈뜨면 움직여야 되는데

  • 10. 아이고
    '26.3.8 8:33 AM (121.162.xxx.234)

    다섯시간 차 타고 가셨으면 더 주무세요
    당연한 거 같네요
    어른들도 당신들 패턴이 있구나 하시구요
    전 아침은 8시에 먹지만 4시에 일어나요
    해뜨기전 조용한 시간이라 그 시간에 주로 읽거나 쓰는 일을 합니다

  • 11. ..
    '26.3.8 8:35 AM (112.151.xxx.75)

    나이드니 배려도 없더라구요
    일어날때까지 조용히 안 기다려주심 ㅠ

  • 12. 수면 리듬
    '26.3.8 8:50 AM (211.206.xxx.191)

    더르고 자식 손주 오니뭐라도 해먹이려고 더 꼼지락 거리시는 거죠.

    먹을 거 다 해가서 차리기만 하면 밥만 해도 되는데 그렇지 않잖아요.
    그냥 누워 있다가 천천히 나가세요.

  • 13. .....
    '26.3.8 8:53 AM (211.201.xxx.247)

    그래도 노인들 치고는 많이 주무시는 편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8시쯤 주무셔서 2시쯤 일어나서
    그때부터 창문 활짝 열고 환기. 커피 한잔 드시고 청소 시작.

  • 14. kk 11
    '26.3.8 8:56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사람나름이죠
    8시에 자면 당연히 새벽에 깨고요
    못바꿔요 하루 참고 오셔야죠
    친정엔 8시 전엔 움직이지 말라고 했어요 아래위집 잔다고요
    어차피 안일어나시지만요

  • 15. 불면증이면
    '26.3.8 8:57 AM (114.204.xxx.203)

    수면제나 유도제 드시게 해요
    그 나이엔 그게 훨씬 좋아요
    잠 못자면 치매나 병 생긴다고 의사가 권합니다

  • 16. 불면증이면
    '26.3.8 8:58 AM (114.204.xxx.203)

    잠 안온다는게 8ㅡ4시까지.자고 일찍 깬단건지
    그 사이에도 못잔단 건지 부터 확인하고요

  • 17. 다름
    '26.3.8 9:01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마음이 바빠서 그래요.
    빨리 해서 빨리 먹이고 싶은 마음에
    식구들이(특히 며느리가) 시끄러워서(혹은 불안해서)깬다는 생각을 못 하세요.

    저희 친정엄마는 꼭 시간에 맞춰 진지를 드시는데
    딸래집에 가면 식구들이 아침을 늦게 먹으니
    당신 혼자 되는대로 아무거나 꺼내 드세요.
    배고픈 걸 못 참겠대요.아무리 챙겨서 제대로 같이 먹자해도
    그냥 이른 시간에 혼자 김치에 물 말아라 드시겠대요.환장해요.

  • 18. 고집
    '26.3.8 9:02 AM (116.43.xxx.47)

    마음이 바빠서 그래요.
    빨리 해서 빨리 먹이고 싶은 마음에
    식구들이(특히 며느리가) 시끄러워서(혹은 불안해서)깬다는 생각을 못 하세요.

    저희 친정엄마는 꼭 시간에 맞춰 진지를 드시는데
    딸래집에 가면 식구들이 아침을 늦게 먹으니
    당신 혼자 되는대로 아무거나 꺼내 드세요.
    배고픈 걸 못 참겠대요.아무리 챙겨서 제대로 같이 먹자해도
    그냥 이른 시간에 혼자 김치에 물 말아 드시겠대요.환장해요.

  • 19. .....
    '26.3.8 9:0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 평생 맞벌이 맘이라 불면증 나도 한 번 가져보는 게 소원이다 그러고 살았어요. 주말은 잠자기가 가장 바라는 여가 종류였죠.
    이랬던 제가 육십이 넘으니 10-3시에 수면이 돼요. 3시에 깨서 움직이면, 출근해서 너무 힘들기 땜에 핸폰보다 더 자요. 수면질이 떨어져 너무 괴롭죠..
    암튼 3시에 눈 띄이는 게 매우 자연스러워지더라, 자식들 왔으면 나도 일어나 맛난 거 해주려고 부엌 들어갈 거 같다, 그러니 님은 졸리면 맘놓고 더 주무시라 권합니다.
    내 아들 며느리 손주들이 실컷 자고 나와서 아침 맛있게 먹으면 더 편할 것 같네요. 아들아, 장가 일찍 가자

  • 20. .....
    '26.3.8 9:04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 평생 맞벌이 맘이라 불면증 나도 한 번 가져보는 게 소원이다 그러고 살았어요. 주말은 잠자기가 가장 바라는 여가 종류였죠.
    이랬던 제가 육십이 넘으니 10-3시에 수면이 돼요. 3시에 깨서 움직이면, 출근해서 너무 힘들기 땜에 핸폰보다 더 자요. 수면질이 떨어져 너무 괴롭죠..
    암튼 3시에 눈 떠지는 게 매우 자연스러워지더라, 자식들 왔으면 나도 일어나 맛난 거 해주려고 부엌 들어갈 거 같다, 그러니 님은 졸리면 맘놓고 더 주무시라 권합니다.
    내 아들 며느리 손주들이 실컷 자고 나와서 아침 맛있게 먹으면 더 편할 것 같네요. 아들아, 장가 일찍 가자

  • 21. ....
    '26.3.8 9:06 AM (112.155.xxx.247)

    배려가 부족한 겁니다.
    제 친정 아버지가 새벽에 일어나시면 평소대로 움직이셔서 제가 잠을 못 자서 피곤하다고 말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제가 일어날 때까지 새벽에 깨셔도 화장실 가시는 거 제외하고 방에 계세요.

    시어머니 새벽부터 부엌에서 달그락 달그락 소리 나는데 너희 아침 먹을거 해 놨다고 먹으라고 해서 보면 원글님처럼 잡채 같은 것도 아니고 생선 구운 것, 아님 시금치 나물 무친 거 보면 뭐 땜에 새벽부터 달그락거리신건지 이해가 안 갈 때가 많아요.

    다른 게 다 좋으신 분이라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데 친정 아버지 보니 배려의 차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죠.

  • 22. 저요
    '26.3.8 9:08 AM (119.207.xxx.80)

    60초반인데 할일 없으니 8시도 전에 잠이 오면 자요
    그러면 4시전에 깨는데 배가 너무 고파요
    믹스커피 한잔 마시고 배고픔 달래며 책을 읽던가 일기를 쓰던가
    어떤 날은 너무 뭐가 먹고싶어 요리해서 일찍 아침을 먹던가 그래요
    나이드니 내맘대로 해도 되는게 제일 좋네요

  • 23. 와우
    '26.3.8 9:09 AM (220.78.xxx.213)

    엄청 많이 주무시네요 8시간

  • 24. ...
    '26.3.8 9:36 AM (114.204.xxx.203)

    같이 못살아요
    지인 엄마도 5시에 아침 먹고 12시 점심 이런데
    조금이라도 지나면 배고파 난리래요
    늙으면 더 그런가요 한시간도 못참을만큼???
    지병 없고요

  • 25. ..
    '26.3.8 9:45 AM (1.235.xxx.154)

    일찍 자면 일찍일어납니다
    제가 평생일어나기힘들었는데
    나이들어 초저녁에 쓰러져자면 못일어나고 오전4시 5시에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잠깐 자고일어나서 새벽1시2시에 잤거든요

  • 26. ...
    '26.3.8 9:59 AM (58.140.xxx.145)

    그렇군요 걍 궁금했어요
    수면제도 드시고 하는데 잠 때문에 너무나도 고통받으신대요
    근데 낮에도 주무시긴해요
    신혼때도 저희집 오셔서 새벽 3시에 달그락 거려 나가보면 그릇정리하시고 그때가 시어머니 55세쯤 됐었나봐요
    제나이랑 비슷한데.. 저는 늦잠 자긴해요 ㅋㅋ
    여튼 잠이란게 다 다르군요

  • 27. ...
    '26.3.8 10:04 AM (58.145.xxx.130)

    평생 올빼미처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던 50대 중반인데요
    1~2시에 잠드는 건 보통이고 12시 전에 잔 적이 없을 정도...
    그런데 최근 1~2년 새 수면 패턴이 바뀌어서 10시만 넘어도 꾸벅꾸벅 졸기 시작해서 12시 넘기기 힘들어서 드라마도 못보고 일찍 자는데 아침 해뜨는 시간에 맞춰서 저절로 눈이 딱 떠져요
    그래서 겨울엔 그나마 늦게 일어나지만 봄만 되면 5시~5시 반쯤 눈이 딱 떠지는 새벽형 인간이 됐지요
    이러다 환갑 넘으면 새벽 4시에 일어나겠다 싶기도 해요

    새벽에 눈뜨면 뭐하겠어요? 처음엔 TV 틀고 보다가 시간이 아까워서 뭐라도 주섬주섬 하는 거죠
    아마 어르신도 그렇지 않을까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신새벽에 뭐라도 해야지 싶은데, 마침 맛있는거 해주고 싶은 자손들이 와있으니 뭐라도 열심히 하시는 거죠
    부지런한 분이라 그래요

    예전에 제주 올레 걸을 때 식사 근사하게 잘 주기로 유명한 숙소에 하루 묵었는데, 주인장 여사님이 새벽 댓바람부터 칼질, 도마소리 요란하게 요리를 하시는 바람에 그 도마소리에 저도 잠깬 적이 있거든요
    푸짐한 아침 상을 받고 보니 이걸 하시느라 새벽부터 그렇게 요란하게 도마를 울렸구나 싶으면서도 웃프더라구요. 숙박객들이 그 소리에 잠 깨는 건 아시려나 싶어서... ㅎㅎㅎ

  • 28. 노인이어서
    '26.3.8 10:04 AM (221.149.xxx.157)

    라기 보다는 라이프 패턴이 다른 거 아닌가요?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는 분들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농사일 하시고 해 떨어지면 일을 못하니 일찍 자더라구요.

    제친구가 남편이 삼성맨이었는데
    오래전 7시출근 4시(던가) 퇴근일때 생활 패턴이 딱 그랬어요.
    9시면 온가족이 다 자고 새벽 5시가 제일 활발한 시간..

  • 29. ㅇㅇ
    '26.3.8 10:10 AM (14.48.xxx.198)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고 배려도 없는거죠
    새벽에 한참 자는데 부엌에서 달그락거려서 잠깨면
    진짜 짜증나요
    그거 안격어보면 몰라요
    시모가 그런 스타일이라 시집가면 항상 피곤했어요
    12시 넘어 잠들었는데 항상 새벽에 억지로 잠을 깨야 해서요

  • 30.
    '26.3.8 10:13 AM (223.38.xxx.91)

    배려없고 이기적인 노인인거지..

  • 31. 시어머니는
    '26.3.8 11:39 AM (219.255.xxx.120)

    잠안온다고 밤 12시에 김치냉장고 통 꺼내서 김치 옮기고 통 설거지 하고 냉장고 속 닦고.. 그러고는 오전내내 주무세요 본인은 불면증이라는데 ...
    층간소음으로 매일 아래층에서 올라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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