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소영의원) 尹이 정치했어도 코스피 6000?

ㅅㅅ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26-03-07 22:12:41

시간 들여 반박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지만, 혹여나 (한동훈의)저런 주장을 사실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 몇 줄 적습니다. 

 

1. 윤석열 정권이 주식시장 밸류업을 말로만 떠들다가, 재벌들 반대하니 순식간에 상법 개정에 반대입장으로 돌아서서, 상법 개정 기대감으로 들어온 외국인들을 대거 내쫓았던 것을 벌써 잊으셨나 봅니다. 결국은 통과된 법안에 “거부권”까지 행사했지요. 

 

윤석열이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상법 개정은 아직도 거부권의 벽을 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코스피가 6천을 갔다고요? 

 

2. 이재명 정부 등장 전후로 상법개정, 배당 분리과세 등 시장개혁에 대한 기대감, 정부 신뢰 회복으로 코스피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외국인이 돌아왔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 업황 호조가 코스피의 주된 상승요인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일련의 상법 개정을 통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 없었다면 동일한 상황에서 현재와 같은 기록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상법 개정이 없었다면, 기업의 실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주들은 여전히 중복상장을 비롯한 지배주주의 각종 횡포를 우려하며 시장의 장기비전을 신뢰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지금은 자사주 소각, 배당 증가 등 기업들이 주주가치를 증대하는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3.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포함한 인공지능 관련 11개사의 주식을 제외하고도, 코스피 지수는 4,700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최근 발표된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포함하여 많은 분석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권 때 코스피가 2,500 언저리를 오갔으니, 반도체 기업들을 제외하고도 2배 가까이 상승한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까지 정치하고 있었어도” – 끔찍한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h6aiS3sk/

IP : 218.234.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3.7 10:14 PM (175.116.xxx.90)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까지 정치하고 있었어도” – 끔찍한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무엇보다 이 부분이 제일 공감가요.

  • 2.
    '26.3.7 10:24 PM (123.212.xxx.149)

    이소영의원 똑부러지고 일잘하고 너무 좋아요.

  • 3. ...
    '26.3.7 10:26 PM (1.232.xxx.112)

    콜롬버스의 달걀
    웃기는 것들이네요.

  • 4. ...
    '26.3.7 10:35 PM (61.83.xxx.69)

    한동훈 정말 얄밉고도 얍삽해요

  • 5. 진짜 거부권
    '26.3.7 10: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오 저 수괴놈은 거부권 대통이었지
    생각만해도 열불난다
    빨리 사형했으면.....

  • 6. 궁금
    '26.3.7 10:48 PM (1.224.xxx.182)

    한동훈은 굳이 왜 저런말을 했을까요?
    지난 불법 계엄 당시 일어났던 일들을 국민들이 다 잊었다고 생각하는걸까요..진짜 누굴 개 돼지로 보나..참나..
    백 번 양보해서
    윤석열이 계엄에 성공해서 뭐 6000 갔을 수도 있었다고 칩시다.
    한동훈은 살아있었을까요?
    처형 1순위였다면서요..
    떠도는 루머 아니고 다 법정에서 나온 증언들이잖아요.
    한동훈 목숨 부지하고 지금 그나마 부산도 다니고 콘서트도 하고 한게 국민들과 계엄해제한 국회의원들 덕분인데
    왜 저런 얘기를 하고 다니는 걸까요..
    제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되고,
    정치인들이 늘 얘기하는 그 '정무감각' '국민의 눈높이' 둘 다 한 개도 없는 사람같아요. 안타깝네요 참.

  • 7. 한동훈
    '26.3.7 11:03 PM (61.102.xxx.221)

    개짖는 소리라고나...ㅉㅉㅉ
    저렇게 상황 판단이 안 되면서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114 울적한 월요일 짧은 노래로 힐링하세요(feat 박보검) 1 ㆍㆍ 13:07:48 344
1801113 아파트 공시가격 이달 발표…서울 보유세 급등할 듯 보유세 13:07:20 896
1801112 김혜경여사가 아들장가보낼 결심한 eu 17 Oo 13:05:03 5,466
1801111 경유 2400원대도 있어요?? 3 ... 13:03:23 677
1801110 삼전 8 외국계 13:01:48 2,928
1801109 욱아제발 2 월요일 12:57:57 1,507
1801108 청와대 "우리 국민, UAE 여객기로 귀국 중…원유 6.. 잘한다 12:55:32 944
1801107 반클스타일 메달색 2 ... 12:54:26 583
1801106 언제 공감하고 언제 훈육해야 하는지 조선미 교수.. 12:50:56 282
1801105 결혼은 남자가 선택 하는것 같아요 연애는 여자쪽이지만 37 12:49:13 3,644
1801104 살아보니 외모 뜯어 먹고 살 수 있지 않나요? 45 외모 12:28:32 4,348
1801103 트렌치코트 좀 봐주세요. 7 50대 12:26:28 1,228
1801102 지상낙원의 이름다움은 이곳에 6 PPP 12:25:11 941
1801101 여기 글 다시는 분들 나잇대 40대~60대 많겟네요 17 꼰대 12:20:23 1,767
1801100 위기의 주부들 정주행 중인데요. 11 12:13:53 1,792
1801099 언더커비 미쓰홍 완결. 안보신 분 꼭 보세요. 11 ㄷㄷ 12:12:20 3,664
1801098 환갑여행 설해원 어떨까요? 9 ........ 12:12:18 2,232
1801097 장르만여의도 저 패널 주식 뭐라는 건가요 웃기고 앉았네 12 ... 12:05:22 1,896
1801096 주식 초보자님들 떨지마세요 30 집단지성 12:05:18 9,843
1801095 유가상한제 시행 3 ㅇㅇㅇ 12:01:09 802
1801094 마켓컬리 4 쿠폰 12:00:58 1,192
1801093 투자금 1억미만 이면 고민하지 맙시다 21 일단 11:59:13 5,076
1801092 어정쩡하게 살려둔 검찰에게 결국 퇴임 후에 사냥 당할 겁니다. 24 ㅓㅇㅉㅉ 11:58:41 1,360
1801091 사마귀도 옮나요? 17 .. 11:52:04 1,403
1801090 16만원,81만원,49만원..삼하현 지지선? 6 여기 11:50:37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