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소영의원) 尹이 정치했어도 코스피 6000?

ㅅㅅ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6-03-07 22:12:41

시간 들여 반박할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지만, 혹여나 (한동훈의)저런 주장을 사실로 오인하는 분들이 계실지 몰라 몇 줄 적습니다. 

 

1. 윤석열 정권이 주식시장 밸류업을 말로만 떠들다가, 재벌들 반대하니 순식간에 상법 개정에 반대입장으로 돌아서서, 상법 개정 기대감으로 들어온 외국인들을 대거 내쫓았던 것을 벌써 잊으셨나 봅니다. 결국은 통과된 법안에 “거부권”까지 행사했지요. 

 

윤석열이 아직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상법 개정은 아직도 거부권의 벽을 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도 코스피가 6천을 갔다고요? 

 

2. 이재명 정부 등장 전후로 상법개정, 배당 분리과세 등 시장개혁에 대한 기대감, 정부 신뢰 회복으로 코스피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외국인이 돌아왔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 업황 호조가 코스피의 주된 상승요인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일련의 상법 개정을 통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 없었다면 동일한 상황에서 현재와 같은 기록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상법 개정이 없었다면, 기업의 실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주들은 여전히 중복상장을 비롯한 지배주주의 각종 횡포를 우려하며 시장의 장기비전을 신뢰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지금은 자사주 소각, 배당 증가 등 기업들이 주주가치를 증대하는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게 팩트입니다. 

 

3.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포함한 인공지능 관련 11개사의 주식을 제외하고도, 코스피 지수는 4,700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최근 발표된 골드만삭스 보고서를 포함하여 많은 분석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정권 때 코스피가 2,500 언저리를 오갔으니, 반도체 기업들을 제외하고도 2배 가까이 상승한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까지 정치하고 있었어도” – 끔찍한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Ah6aiS3sk/

IP : 218.234.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3.7 10:14 PM (175.116.xxx.90)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아직까지 정치하고 있었어도” – 끔찍한 소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 꿈에 나올까 두렵습니다.

    무엇보다 이 부분이 제일 공감가요.

  • 2.
    '26.3.7 10:24 PM (123.212.xxx.149)

    이소영의원 똑부러지고 일잘하고 너무 좋아요.

  • 3. ...
    '26.3.7 10:26 PM (1.232.xxx.112)

    콜롬버스의 달걀
    웃기는 것들이네요.

  • 4. ...
    '26.3.7 10:35 PM (61.83.xxx.69)

    한동훈 정말 얄밉고도 얍삽해요

  • 5. 진짜 거부권
    '26.3.7 10:4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오 저 수괴놈은 거부권 대통이었지
    생각만해도 열불난다
    빨리 사형했으면.....

  • 6. 궁금
    '26.3.7 10:48 PM (1.224.xxx.182)

    한동훈은 굳이 왜 저런말을 했을까요?
    지난 불법 계엄 당시 일어났던 일들을 국민들이 다 잊었다고 생각하는걸까요..진짜 누굴 개 돼지로 보나..참나..
    백 번 양보해서
    윤석열이 계엄에 성공해서 뭐 6000 갔을 수도 있었다고 칩시다.
    한동훈은 살아있었을까요?
    처형 1순위였다면서요..
    떠도는 루머 아니고 다 법정에서 나온 증언들이잖아요.
    한동훈 목숨 부지하고 지금 그나마 부산도 다니고 콘서트도 하고 한게 국민들과 계엄해제한 국회의원들 덕분인데
    왜 저런 얘기를 하고 다니는 걸까요..
    제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가 안되고,
    정치인들이 늘 얘기하는 그 '정무감각' '국민의 눈높이' 둘 다 한 개도 없는 사람같아요. 안타깝네요 참.

  • 7. 한동훈
    '26.3.7 11:03 PM (61.102.xxx.221) - 삭제된댓글

    개짖는 소리라고나...ㅉㅉㅉ
    저렇게 상황 판단이 안 되면서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200 미국주식 양도세 신청하세요!! 9 .. 2026/04/30 2,897
1804199 요즘 몸살두통감기 가 유행인가요? 2 구름이 2026/04/30 1,332
1804198 시커먼 기미 4 튼튼맘 2026/04/30 2,296
1804197 국내주식 증여 질문 5 어렵다 2026/04/30 1,639
1804196 애가 밥은 굶어도 이거 없이는 못산대요 9 M m 2026/04/30 5,315
1804195 요즘 종아리운동하는데요 2026/04/30 1,436
1804194 자신있는 요리 하나씩은 있으시죠 20 요리 2026/04/30 3,722
1804193 빅스비 잘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8 삼성폰 2026/04/30 1,743
1804192 42살인데 뼈마디가 뻑뻑하네요 1 ㅇㅇ 2026/04/30 1,668
1804191 박정수 유트브 재밌네요 2 추천 2026/04/30 3,082
1804190 갱년기 증세로 두통도 심하고 소화도 잘 안되는 상태인데 위내시경.. 1 ㄱㄱ 2026/04/30 1,427
1804189 조선호텔 포기김치 8키로 5만 3990원(수익링크 아님!!) 7 .. 2026/04/30 2,577
1804188 곱버스 상폐 4 .... 2026/04/30 3,091
1804187 자식이 공부를 못하니 연휴기분도 안나요ㅠ 23 ㄱ ㄱ ㄱ.. 2026/04/30 6,652
1804186 대문처럼 애 입시 직후 이혼하자는 남편들이 대치동에 한바닥이에요.. 16 아이고 2026/04/30 5,889
1804185 다리에 벌레가 기어 다녀요.. 호소한 50대男, 현행범 체포된 .. 참나… 2026/04/30 3,894
1804184 참외 씨까지 먹으면 못 사는 집인가요? 27 지난글 2026/04/30 5,780
1804183 딸내미랑 란123보러 가는 중 8 .. 2026/04/30 1,516
1804182 엄마오셔서 종편보는데 3 ㄱㄴ 2026/04/30 2,181
1804181 이런 사람 피해 갈까요 참고 갈까요 9 소비자 2026/04/30 2,391
1804180 종합특검이 검찰총장 대행 징계 요청했다네요. 1 .. 2026/04/30 1,489
1804179 2025년 윤수일 가수의 아파트 2 ㅇㄹ 2026/04/30 2,720
1804178 젠장 하정우가 그리 무섭냐 10 2026/04/30 2,310
1804177 밤에 하는 스터디에 가져갈 간식추천해주세요 9 ,,,,, 2026/04/30 1,765
1804176 대장암검사 원래이런가요? 3 ㅇㅇ 2026/04/30 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