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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노안 심하신 분 있나요?

ㅇㅇ 조회수 : 2,803
작성일 : 2026-03-07 08:46:26

저 46세까지는 노안 없다가

애들 학원 데려다주면서 차 안에서 기다리면서 핸드폰 봐서 그런가 눈이 점점 나빠지더라고요

그래도, 약 설명서, 물건 제품설명서 그 정도 안보이고

컴퓨터나 핸드폰은 보였거든요.. 지금 54인데..해마다 나빠져서..이젠 컴퓨터 작업도 돋보기 써야 해요

그런데 문제는..

원거리 시력도 점점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눈 10cm 정도가 흐릿하게 안보였다면. 이제는 30cm 그 이상

집안 일 할 때 음식 만들 때, 다 흐릿해서 너무 불편해요

우리 고양이 강아지 얼굴도.선명하게 안보이고.

오늘은 몇십년전 낡은 사진들이 장롱 안에서 보이길래 사진 좀 보려고 했더니

인물들 얼굴이 모두 뭉개져 아예 안보이네요.

 

다촛점 안경과 돋보기 안경도 있는데,.

뭔가 불편하고..돋보기 안경 좀 오래쓰면 눈이 통증이 심해요

남편은 그런 증상 없다는데 ..

어제 아는 언니들 만났는데, 그 언니들 노안 전쳐 없이 제가 준 서류 맨눈으로 읽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지금 저희 엄마보다 제 눈이 더 안좋은 것 같아요

 

문제는 컴터 앞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아예 일을 그만 둬야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그리고 돋보기 안경 쓰면 제 모공 더 크게 보이는거 맞나요?

화장할 때 돋보기 쓰는데, 내 모공은 왜 이리 커지고.. 이빨 사이는 벌어져 보이는지..

너무 우울해서 글 썼어요.

IP : 118.223.xxx.23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7 8:51 AM (121.167.xxx.120)

    안과 진료 받아 보세요
    백내장 검사 해보세요

  • 2.
    '26.3.7 8:54 AM (121.167.xxx.120)

    사무실에서 서류 많이 보는 직업이고 책 좋아해서 밤늦게까지 책 읽고 했더니 눈이 아주 나빠졌어요

  • 3. ㅇㅇ
    '26.3.7 8:56 AM (118.223.xxx.231)

    안과에서는 안구건조증이 심하다고만 하네요. ㅠㅠ

  • 4. ㅇㅇ
    '26.3.7 8:59 AM (218.238.xxx.141)

    원글님정도까지는 아닌데 저도 노안에 원거리도 잘안보이고 너무 불편해요 안과가서 오만검사 다받아봤는데 저도 안구건조증이라고만 하네요 ㅠㅠ 백내장 전혀없다구요
    너무 우울해요

  • 5. 당근쥬스
    '26.3.7 9:00 AM (223.39.xxx.64)

    결명자 블루베리 드세요.

  • 6. ..
    '26.3.7 9:02 AM (211.216.xxx.134)

    40대 후반에 노안오고 급격히 진행되어 안과 검사에서는 모두 정상인데 앞에 있는 사람 형체도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서 노안이 이렇게 일상을 힘들게하나...싶어요.
    그래서 야간운전 안해요.
    평소 시력이 아주 좋았기에 더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근시였던 친구들은 안경벗고 책이나 컴을 보니 하루종일 봐도 피로도가 거의 없다고하니 젊어서 근시가 낫나...싶을 정도고요.
    나이들어 눈이 불편하니 협응능력이 현저히 저하되어요.
    라식한 친구들은 돋보기 쓰고, 나이들어서도 책을 봐야하는 연구직 종사자는 라식 안하는게 나을듯
    평소 국산아로니아 환, 눈운동, 찜질 소소하게 하려고 노력중이고요.

  • 7. ㅇㅅ
    '26.3.7 9:03 AM (61.105.xxx.17)

    전 왜 돋보기 쓰다가 벗으면
    왜 그 전보다 더 안보이죠

    돋보기 쓰고 거울 보면
    당연히 저도 모공 이랑 주름
    적나라해요 다들 그렇죠

  • 8. ㅇㅇ
    '26.3.7 9:05 AM (118.223.xxx.231)

    저도 눈이 정말 좋았거든요..그래서 더 우울한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노화현상에 울컥해서 눈물까지 날뻔 했어요

    안경점 가서 안경이나 다시 맞춰야겠어요.

  • 9. ㅇㅇ
    '26.3.7 9:07 AM (118.223.xxx.231)

    앗 윗님!! 저도 돋보기 안쓰고 어떻게든 컴작업 하려고 했는데, 안과나 안경점에서 오히려 그렇게 하면 시력 떨어진다고 해서 돋보기 여러 개 구입해서 썼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그 이후 아예 맨눈으로 뭘 할 수 없게 되었어요...

  • 10. 저도
    '26.3.7 9:10 AM (218.234.xxx.234)

    저랑 나이며 눈상태가 거의 비슷하시네요.
    님만
    특별히 그런 거 아니예요 ㅠ
    눈 좋았던 사람들이 노안 오면 삶의 질이 더 떨어지는 듯요.
    이 상태에 적응이 안 돼요 ㅠ

  • 11.
    '26.3.7 9:11 AM (121.167.xxx.120)

    젊을때 한때는 시력이 2.0 인적도 있고 보통 1.5로 지냈는데 지금은 0.5 정도라 반찬하고 야채 다듬을때 고기 구을때 속에 핏물도 안보이고 치간치솔 사용할때도 돋보기 사용해요
    돋보기 없었으면 더 불편 했을것 같아요

  • 12. ㅇㅅ님
    '26.3.7 9:13 AM (211.195.xxx.238)

    빙고요
    이제는 10 미터 앞에서 사람얼굴 잘안보여요
    지인인지 아닌지 ㅜ

  • 13. 시력 좋았고
    '26.3.7 9:15 AM (223.39.xxx.229)

    안경 쓴적 없었는데
    50대 이후부터 촛점을 잃어 점점 챡을 읽을수 없고
    컴퓨터를 볼수 없어서
    돋보기로 책보고 일했어요
    어쩌다 돋보기 두고 나오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집에 차에 가방에 세개씩 두고 사용했어요
    돋보기 없이 일상 생활은 문제 없었고요
    안과 검사 결과 녹내장이 나왔고 정기검진하고 있고
    아직은 증상은 없어요
    여기 82에서 안경이야기 나와서 남대문시장에가서
    다촛점 안경을 맞췄어요
    첨엔 어지러워서 전에 쓰던 돋보기로 돌아갈까 하다가
    한달만 써 보라고 해서 사용했더니
    지금은 잘 적응되어 편하게 착용하고 있어요
    안경 하나로 다 되니까 항상 끼고 있어요

    웃기는 효능 하나
    이 안경을 끼면 내가 느끼기에 키가 아주 큰 사람이 되어 있는거 같고 안경을 벗으면 바로 땅바닥에 붙어서 걸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자기만족이 커요

  • 14. ..
    '26.3.7 9:17 AM (59.14.xxx.42)

    노안에 귀는 난청에... ㅠㅠ

  • 15. ㅇㅇ
    '26.3.7 9:19 AM (118.223.xxx.231)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애들 어렸을적 사진을 보는데..사진조차 안보여서 너무 우울했어요..저만 이렇게 나빠진 것 같고,. 이러다 시력을 잃는건가 두려움도 생기더군요.

    노안수술 지금 검색중이었는데, 검색을 멈춰야 겠습니다.

  • 16.
    '26.3.7 9:43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눈이 좋은 사람인데
    40대부터 돋보기 썼어요
    책볼때 흐릿해서 자꾸 인상쓰게되서

  • 17. 얼망
    '26.3.7 10:04 AM (106.101.xxx.100)

    컴작업하는데 노안이 와서
    오메가3 결명자 블루베리
    제일 효과 좋았던건 가습기 였어요

  • 18. 노안.ㅜㅜ
    '26.3.7 10:06 AM (211.234.xxx.196)

    저도 워낙 눈이 좋은 사람이였어요
    눈이 좋아서 세상의 모든것을 또렸하고 예리한 각으로 보던 사람인데 40부터 갑자기 흐릿하니 견디기 힘들었어요..참고로 저는 세무회계직..ㅜㅜ 하루종일 엑셀화면에 코박고 살았어요..ㅎ흐릿한 시선을 참기 힘들어서 안과에 갔더니 한번 쓰기 시작하면 못벗는다 최대한 견디다가 쓰라고 했지만 저는 각이 예리한 세상을 40년 동안 봤잖아요..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마약 같은거더라구요...안경을 쓰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그런데 불편을 감수하고 안경울 택하더군요..ㅋㅋ 현재 54세인데 돋수를 점점 올려 쓰고 안경 없이는 생활이 안되요..전엔 안경 벗으면 멀리는 잘 보였는데 그마저도 이젠 많이 안좋아졌어요...노안 수술 하고 싶은데 겁나서 못하고 있네요..ㅜㅜ

  • 19. 00000000
    '26.3.7 10:07 AM (121.162.xxx.85)

    저도 눈 좋았다가 요즘 노안입니다. 49
    그냥 그런 때인 것 같아요.
    확 나빠지더라구요

  • 20. 부럽
    '26.3.7 10:08 AM (125.182.xxx.24)

    저는 둘째낳고 젖먹이려는데
    잘 안보여서 젖을 잘 못물리겠더라구요.
    애낳고 한달후 아이 접종하러 가면서
    나도 안과가서 검진했더니 노안이래요ㅡ.ㅡ
    그때 만 34세 였어요.

    저 그때부터 돋보기 썼어요.
    원글님은 그래도 40대까지 노안 없이 사셨네요.
    저는 노안에 흰머리까지 와서
    40살부터 백발...사회생활하려고 염색했더니
    노안이 더 가속ㅜㅜ
    전 저보다 심한 사람 못봤어요..

    지금 55세인데
    백내장ㆍ녹내장도 다 시작했고...
    어휴
    답답해요.

  • 21. 부럽
    '26.3.7 10:12 AM (125.182.xxx.24) - 삭제된댓글

    저 원래 시력좋고
    미술전공자라 보는 눈이 정확해요.
    근데 노안오면서 난시까지오고...

    원거리는 지금도 안경안쓰고 1.2는 나와요.
    근데 노안때문에
    컴터,사무실, 소파, 화장실, 침대...
    돋보기 걸어두고

    안경다리에 기저귀 고무줄끼워
    목에다 걸고 다녀요.
    (미국간호사 지인이 알려준 방법)

  • 22. 저도
    '26.3.7 10:12 AM (211.211.xxx.168)

    노안? 인가 가까워도 안 보이고 멀어도 안 보아고 촛점 거리가 엄청 짧아요.
    안경 맞춰도요, 원래 근시가 심렜는데근시랑 원시가 같이 생긴 느낌

    유튜브에서 눈운동 찾아서 하고 있는데 꾸준히 못하네요

  • 23. 부럽
    '26.3.7 10:14 AM (125.182.xxx.24)

    저 원래 시력좋고
    미술전공자라 보는 눈이 정확해요.
    근데 노안오면서 난시까지오고...망
    저는 식사할때 반찬이 잘 안보여
    젓가락질 못해요ㅜㅜ
    전골 같은 것 내용물도 안보이고..

    원거리는 지금도 안경안쓰고 1.2는 나와요.
    근데 노안때문에
    컴터,사무실, 소파, 화장실, 침대...
    돋보기 걸어두고

    안경다리에 기저귀 고무줄끼워
    목에다 걸고 다녀요.
    (미국간호사 지인이 알려준 방법)

  • 24. ...
    '26.3.7 10:33 AM (118.36.xxx.122)

    저도 비슷한나이 비슷한 상황
    생선가시 발라먹을때 안보여서 안경쓰고
    컴 작업할때 당연히 필수구요
    지금도 먼거리는 시력 좋아요
    아이가 어릴때부터 시력 안좋아 가림치료했어서
    안보인다고 불평을 못하겠더라구요
    얼마나 불편했을까 ㅠㅠ
    노안 수술은 위험하다고 의사들도 반대하고
    다시 원상복구 된답니다
    안약으로 노안 개선되는거 나왔다니
    조금만 기다려보자구요

  • 25. ...
    '26.3.7 11:56 AM (218.144.xxx.70)

    노안 수술이라고 하는건 백내장 수술입니다
    내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바꿔넣는 거죠
    이게 다초점렌즈는 보험적용이 안되어 가격이 수백 하다보니
    일부 양심없는 의사들이 노안수술이라고 홍보해서
    백내장 없는 멀쩡한 사람들한께까지 수술했어요 (생내장이라고 하죠)
    지금은 많이 없어지긴 했다지만 하여튼 노안수술 아닙니다 절대 오해하시면 안돼요
    아무리 불편해도 내 수정체 쓸수있는데까지 쓰는게 제일 편합니다.
    백내장 환자들이야 백내장으로 시력이 떨어지니 수술시 만족도가 높은거죠. 멀쩡한 눈 생내장 하신 분들은 거의 후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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