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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국가 중에서 1년 정도 살만한 나라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3,384
작성일 : 2026-03-06 23:39:21

회사 미국지사로 발령이 날것 같은데 아무래도 불안해서 거절을 할 예정이에요.

 

그럼 아마도 유럽국가들 중의 지사 한곳으로 가야하는데... 제가 먼저 나라를 제안해볼까 해서요. 영국에서는 몇년 살아서 (학교) 제외하구요. 

 

40대후반 여자 싱글이고, 영어로 생활하는데 어려움 없는 국가이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주변국가들 오가는 교통도 괜찮으면 좋구요. 정착금이나 생활비지원은 없어서 회사월급으로 먹고 살아야하니 생활비가 너무 높으면 부담이 될것 같아요. 

 

그래서 독일정도 떠오르는데... 살고 계신분 어떤가요? 독일로 간다면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가 될 것 같아요.

 

체코나 헝가리는 어떨까요? 

다른 적당한 도시들도 추천부탁드려요~

 

IP : 121.177.xxx.15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6 11:45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프랑크푸르트 살었었는데 도시가 쾌적하고 다른 유럽 국가들 여행다니기도 좋아요
    한인마트 식당도 있어서 편하고요

  • 2. 한국
    '26.3.6 11:46 PM (103.125.xxx.18)

    한국 다시 들어오는 건가요? 현지에서 은퇴하는 건가요?
    현지 은퇴면 그래도 선진국이라고 불리우는 독일. 그리고 한국으로 들어와도 독일

    프랑크프루트가 한국까지 직항도 있고 서유럽과 남쪽으로 여행다니기 편하니 베를린보다는 프랑크푸르트

  • 3. ..
    '26.3.6 11:50 PM (121.177.xxx.151)

    은퇴는 아직 모르겠어요 ㅎㅎ그런데 저는 한국에 사는걸 좋아해서 해외 지사발령나면 한국에 오려고 늘 노력해요

  • 4. 독일 살다 옴
    '26.3.7 12:00 AM (223.38.xxx.51)

    독일 답답할텐데요.
    느릿느릿한 삶을 원하면 괜찮구요.

  • 5. 저도
    '26.3.7 12:11 AM (122.34.xxx.60)

    독일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 제일 좋고 아니면 비엔나, 네덜란드 좋죠. 비엔나는 1년 이상 살면 온갖 저렴한 티켓이 많아서 1년 살기에 진짜 좋다고 하더라고요
    네덜란드는, 마트에서 생선 팔고 꽃 파는 사람들도 기본 영어랑 독일어 다 잘 해서 진짜 신기.
    그냥 실업계고 나와도 학교만 다니면 영어랑 독일어를 기본 수준으로 하게 만들어주니 외국인들 살기 편합니다

  • 6. 베를린은
    '26.3.7 12:32 AM (49.164.xxx.115)

    독일이 아니라 그냥 베를린이에요.
    보통 생각하는 독일 나라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매우 인터네셔널한 도시에요.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외국인임을 느낄 겨를이 없는 것도 장점이고
    없는 거 없이 다 있고 영어만 해도 살 수 있고
    가게조차 영어만 하는 가게도 많고
    유럽 사통팔달 어디든 갈 수 있고
    거의 뉴욕 같은 분위기인데 총 없고 녹색 많죠.

  • 7. ...
    '26.3.7 12:39 AM (89.246.xxx.212)

    스위스 취리히 제네바나 비엔나
    세계 살기좋은 도시 탑

  • 8. 프랑크푸르트는
    '26.3.7 12:56 AM (183.97.xxx.144)

    세상 재미없고 멋없는 그냥 분위기는 서울같은 도시라서 별루예요. 가까운 뒤셀도르프도 좋고...예술적 취향 많고 자유로운 성향이면 베를린...
    아름다운 도시로서 전 함부르크서 살아보고 싶네요.
    독일은 겨울에 끔찍하게 춥고 (제가 독일에 한달간 머무르던때가 겨울이었는데 너무 너무 추웠던 기억이...) 날씨도 음산한 날들이 많아 초내향인에게나 맞을지 모르겠네요.

  • 9. ㅇㅇ
    '26.3.7 12:57 AM (31.17.xxx.201)

    영어로 살기편하고 교통 편한곳은 물가가 비싼게 흠인데요.
    바르셀로나 룩셈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뮌헨 비엔나

    유럽 지사가 어느도시 나라에 있는지 현지월급은 얼만지 이야기해주시면 더 자세하게 알려드릴수 있어요.

  • 10. 영통
    '26.3.7 12:57 AM (116.43.xxx.7)

    오스트리아 추천요
    혼자 여행가서 느낀 것이 다 가진 나라구나였어요

    기차 타고 옆 나라 체코 헝가리도 가기 싶고
    그리 위쪽도 아니라 많이 춥지도 않았고

    궁전 유적지 많고 수도 비엔나 벗어나면 모짜르트 고향 짤츠부르크..
    그리고 호수가 아름다운 할슈타트 등

  • 11. ..
    '26.3.7 1:08 AM (121.177.xxx.151)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독일지사가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에만 있어서 독일에서는 이 두 도시를 예로 든 거였어요. 네델란드도 렌트나 생활비가 비싸지만 좋은데..회사 지사가 없네요..
    제가 올해 갈 수 있는 지사는 아마도 영국 독일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정도 인것 같아요. 월급은 어딜가나 한화로 천만원 조금 안 되구요.

  • 12. 흠...
    '26.3.7 7:41 AM (198.244.xxx.34)

    영국 독일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중에서 물가 싸고 체류하기 괜찮은 곳...체코랑 헝가리 둘 중에 하나네요.
    다 가본 곳들인데 저라면 체코로 가겠어요. 헝가리 부다페스트도 좋았는데 위치나 인프라를 생각하면 체코.

  • 13. ...
    '26.3.7 8:01 AM (211.108.xxx.67)

    유럽 국가들 생각보다 영어 안 통해요.
    위에서 추천한 국가들 다 그럴텐데요.
    독일도 영어소통 안되는 국가였고요.

    언어적 측면에서는 네덜란드가 짱인데,,,, 지사가 없다니 아쉽네요
    영국이 아니라면 영어는 포기 하시는게 나을 듯

    1년 살이라면 헝가리 체코보다는 저라면 독일을 선탤할 거 같긴해요.

  • 14.
    '26.3.7 8:16 A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살았는데요
    헝가리 체코는 영어 잘 안통하지만 독일 오스트리아는 영어 잘통해요
    살기에는 오스트리아가 국민성이 좀더 부드럽죠. 제가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독일에서는 아이에 관심이 별로 없는데 오스트리아에서는 할머니들이 귀엽다고 꼭 한마디씩해요
    날씨도 오스트리아가 더 낫고요
    독일 살때는 좀 긴장하면서 살았던거 같네요
    뭔가 분위기가 그랬어요

  • 15. 부럽
    '26.3.7 8:22 AM (211.211.xxx.168)

    영국이 좋을 것 같은데요. 1년간 일할 곳인데 익숙한 곳이 좋지 않나요?
    의외로 유럽은 대부분 영어권이 아니잖아요

  • 16. ㅇㅇ
    '26.3.7 8:36 AM (31.17.xxx.201)

    월급이 그정도면 물가비싼 프랑크푸르트나 오스트리아에서 여유롭게 즐기며 살수있어요. 프랑크푸르트나 오스트리아(비엔나?) 는 유럽대도시라 한국인으로서 살기에 한국 인프라도 잘 되어있고 유럽도시는 또 도시대로 즐길수있고 영어잘통하고
    교통 잘되어있어 놀러다니기 진짜 좋아요!!! 사는건 예쁜 도시가 아니라 편리한 도시에 (주거 인프라 한인 커뮤니티 교통) 사셔야 즐길수 있어요. 아무리 예쁘다한들 고립되고 일상 불편 하면 좋은줄도 모르거든요. 저라먄 프푸와 오스트리아 증 택하겠어요

  • 17. 저라면
    '26.3.7 8:44 AM (220.117.xxx.100)

    헝가리, 체코는 일단 제외
    거기는 근처 살면서 한번씩 놀러가는 정도로 충분
    사회 인프라나 문화를 즐기기엔 독일, 오스트리아가 좋고 독일이 딱딱하고 의식하고 살아야 하는 곳인 반면 오스트리아는 좀더 부드럽고 편한 분위기에 비엔나 같은 경우 음악 미술 휴식을 즐기기엔 딱
    네덜란드도 한적한 자연 풍경 좋아하시고 아기자기한 마을, 북유럽의 분위기나 미술 좋아하시면 갈 곳 많아서 좋죠
    비엔나는 북적거림이 있고 내륙이라는 점이 어떤 제한이 되기도 하는데 네덜란드는 바다를 끼고 있으면서 정말 조용히 산책하고 거닐기 딱 좋아서…
    옆에 벨기에나 프랑스 놀러갈 수 있고 북유럽도 비행기 타면 한두시간 내로 덴마크나 노르웨이도 갈 수 있고
    영어 잘 통하고..
    저라면 네덜란드가 제 취향이지만 원글님이 좋아하는 요소들이 어느 나라에 가장 많은지 짚어보고 고르세요
    행복한 고민이네요 ^^

  • 18. 저같음
    '26.3.7 10:25 AM (221.141.xxx.32) - 삭제된댓글

    고민없이 오스트리아
    날씨 사람 온화하고 온갖 건축문화 볼거리 넘침
    일년살이 넘 부럽네요
    체코헝가리 어둡고 삭막하고 별로

  • 19. 저라면
    '26.3.7 10:30 AM (221.141.xxx.32) - 삭제된댓글

    고민없이 오스트리아
    날씨 사람 온화하고 온갖 건축문화예술 볼거리 넘침
    맥도날드 커피도 맛있다는
    일년살이 부럽네요
    체코헝가리 어둡고 삭막하고 별로
    독일은 실제로 살면 괜찮다던데 뭔가 딱딱하고 긴장되게 만드는 느낌이 있던데요

  • 20. 저라면
    '26.3.7 10:32 AM (221.141.xxx.32)

    고민없이 오스트리아
    날씨 사람 온화하고 온갖 건축문화예술 볼거리 넘침
    맥도날드 커피도 맛있다는
    일년살이 부럽네요
    체코헝가리 어둡고 삭막하고 별로
    독일은 실제로 살면 괜찮다던데 뭔가 딱딱하고 긴장되게 만드는 느낌이 있던데요
    네덜란드는 잠깐 체류하는건 괜찮을지 모르나 대마초 합법화로 인한 마약문제 꽤 심각해요

  • 21. ㅇㅇ
    '26.3.7 10:35 AM (59.6.xxx.200)

    헝가리 체코는 일단제외
    관광하기 좋은곳이지 살면서는 답답할듯요
    저라면 프랑크푸르트나 베를린요
    한인커뮤가 커야 살기좋아요

  • 22. 비엔나한달
    '26.3.7 11:08 AM (106.101.xxx.102)

    작년에 한달있다왔는데 주거비가 괜찮았어요
    물가야 뭐 다 비싸니 비슷한듯하고요
    그리고 치안이 훌륭하고 미술관이나 음악회가기도
    좋구요 제가 한번 넘어졌는데 저멀리서 아저씨가
    뛰어오더라구요 뭐랄까 약자에대한 배려가 있다할까
    어떤분이 공원앞에 쓰러져 누워있으니
    다들모여서 신고하더라구요
    공원도 많아서 샌드위치싸서 나가면되고 심심한듯하지만
    안정감주는 나라로는 제일나은듯싶었어요
    기차타고 여기저기 다니기도 좋던데요

  • 23. 오스트리아
    '26.3.7 11:43 AM (116.124.xxx.67)

    네덜란드 지사 없다는데 자꾸 추천하는 분들은? 네덜란드는 사실 너무 최악인데 영어 통하는 거 말고는 음식 맛없고 식재료 수준 떨어지고 등등. 오스트리아 강추합니다. 정말 선진국이고 사통팔달 문화 생활하기도 괜찮구요. 영국은 싫으시다니 빼고 나머지는 살기 너무 지루할 것 같아요.

  • 24. 교민
    '26.3.7 7:57 PM (81.217.xxx.53)

    오스트리아 교민인데 오시게되면 연락주세요. 가끔 놀아드릴께요 ㅋㅋㅋ

  • 25. 그래도
    '26.3.7 9:21 PM (59.30.xxx.66)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는 대도시라 영어가 좀 통해요
    스위스도 큰 도시는 낫지만,
    독일은 재미없지만 여행 다니기 좋아요.
    아우토반도 잘되어있어서, 병원도 치료가 느리지만,
    의보 가입되면 큰 부담없으니 뭐
    유럽 여기 저기 여행 다닌다고 생각하고 독일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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