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 초보는 다 이런 건지, 저는 안 맞는 건지ᆢ

3월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26-03-06 15:06:40

작년 여름에 소액으로 시작, 수익률에 행복해하며 

가을,겨울 두 차례 목돈을 넣었어요

중간 중간 놀란 적도 있지만 워낙 '저평가' 소리를 들었던 터라  별 걱정없이 하루 몇 차례 주식창 열어보는  수준이었는데  ㅡ

지난 일주일간 너무 스트레스네요

계속 주식 커뮤글 찾아서 읽게 되고, 새벽에 눈 뜨면 야간선물이나 미국증시 검색하고, 하루에도 몇십 번 주식 잔고 조회하게 되고ᆢ 

실제로 20퍼센트는 저점에 매도하기도  했어요 (뒤늦게 매수해서 계속 마이너스 보이는 계좌 손절)

 

처음엔 전쟁 이슈만 지나가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이게 장기화되면서 결국 대세하락장으로 가는 걸까봐 (사실 누구도 모르는 건데요!!)  지금이라도 그나마 익절해야 하는건지 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 속에서 싸워요 ㅠㅠ

지극히 정상적인 초보의 행태인 건지 (이렇게 수련이 되는건지)  저는 주식에 맞지 않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늦게 시작한 남편은 만사태평이에요 

자기는 삼하현을 믿는다고, 원금 손실이 나더라도 10년이고 20년이고 그냥 둘거라고ᆢ  그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는 있는데  반도체도 싸이클이 있다는 얘기도 들려오고ᆢ  맘이 심란합니다

IP : 116.32.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식은
    '26.3.6 3:09 PM (14.39.xxx.125)

    묻어두고 잠시 잊어버리세요
    남편분이 정답 ㅎㅎ

  • 2. 그냥
    '26.3.6 3:10 PM (116.45.xxx.34)

    아무 공부도 하지 마세요 지금은....트럼프가 오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잖아요ㅡ그잉간어캐되나

  • 3. ...
    '26.3.6 3:11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보통은 원글님 같고요. 타고나길 남편처럼 덤덤한 사람들이 있어요. 주식에 유리한 성향을 타고난거고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주식으로 꾸준히 수익 내는 사람이 5% 미만이라고 하네요.

  • 4. ㅇㅇ
    '26.3.6 3:13 PM (106.101.xxx.78)

    반도체 싸이클 심해요

  • 5. ...
    '26.3.6 3:14 PM (211.36.xxx.150)

    보통은 원글님 같고요. 타고나길 남편처럼 덤덤한 사람들이 있어요. 주식에 유리한 성향을 타고난거죠. 근데 하다보면 단련돼서 처음보다 덤덤해지긴 해요. 아무튼 심법 감각 훈련 운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주식으로 꾸준히 수익 내는 사람이 5% 미만이라고 하네요.

  • 6. ㅇㅇ
    '26.3.6 3:15 PM (121.178.xxx.39)

    남편 말을 믿으세요

  • 7. 저도
    '26.3.6 3:55 PM (118.235.xxx.212)

    작년여름부터 시작 가을 겨울 추가 매입했던것도 원글님과 같네요.
    그저께 전부다 패닉셀후 어제 급등하는거 보고 얼마나 속이 쓰리던지요. 지금은 통장에 꽂힌 수익을 보며 이만하면 성투했다 위안하고 있어요. 주식창 안들여다 보니 맘이 한결 편합니다.

  • 8. 3월
    '26.3.6 4:15 PM (116.32.xxx.226)

    위의 저도님, 저는 작년 11월인가에 그 작은 흔들림에 전량 패닉셀하고 며칠 지나 다시 급하게 매수했어요 ㅠ
    저번 2월에도 일부 매도하고 다시 훌쩍 오른 가격에 매수 ㅠ
    그래서 이번만큼은 손가락 움켜쥐고 버티는 중인데 이게 맞는건지 헷갈려서 글 올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568 검찰개혁 6월 이후 어쩌고 하는거보니.. 망한것 같네요 30 .. 00:15:59 7,892
1800567 일본은 눈치가없는건지 미친건지 28 자위대 2026/03/06 10,225
1800566 산책후 스스로 발씻는 댕댕이 4 ㅇㅇ 2026/03/06 3,546
1800565 물가는 오르고.. 5 2026/03/06 2,163
1800564 축구못하는데 축구동아리들어가서 무시당하는 아들.... 7 짠잔 2026/03/06 1,733
1800563 하숙생 150만원 7 퇴직후 2026/03/06 4,229
1800562 바람피는 사람들 특징이요 17 2026/03/06 5,543
1800561 사람의 마음이란 게 .. 웃기네요. 2 da 2026/03/06 2,159
1800560 추미애 법사위원장, 검찰개혁 관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8 이렇게 간절.. 2026/03/06 1,684
1800559 대학신입생 아이들 개강총회하믄 늦게들 오나요? 4 .. 2026/03/06 1,151
1800558 남편이 있어 내편이 있다는게 든든해요 7 나이들수록 2026/03/06 2,651
1800557 유럽국가 중에서 1년 정도 살만한 나라 추천부탁드려요 20 .. 2026/03/06 3,167
1800556 경찰에 폭행당한 버닝썬 최초제보자 4 미친거지 2026/03/06 2,753
1800555 엄마가 잘하니까 사춘기애도 무시 못합니다~ 14 .. 2026/03/06 5,169
1800554 저는 처음듣는 음악인데 3 asgw 2026/03/06 936
1800553 전세집고민 15 내햇 2026/03/06 1,948
1800552 왕사남 천만돌파 5 2026/03/06 2,027
1800551 큰가슴 브라 추천해주신분들 6 sss 2026/03/06 1,551
1800550 멘탈이 강한 사람의 특징 1 아하 2026/03/06 3,504
1800549 90세 시어머니 발등이 부어요 30 .... 2026/03/06 5,494
1800548 화장실 청소직도 조만간 사라지겠네 4 ㅇㅇ 2026/03/06 5,113
1800547 분당 판교 강남에 양고기 유명한집 3 llll 2026/03/06 945
1800546 속보 미 2월 실업률 4,4%상승 4 ㅇㅇ 2026/03/06 2,698
1800545 선릉역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3 맛집 2026/03/06 803
1800544 스텝박스라고 아시나요? 7 스텝박스 2026/03/06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