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 그만둔 남편 위로와 함께 잘 지내는 방법 부탁드려요

위로방법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26-03-05 23:30:10

갑자기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자신도 좀 당혹스러운 거 같아요.

나이가 있어서 재취업은 힘들구요.

저는 직장을 아직까지는 다니는데 거의 최저임금 받는거라 경제적으로 큰 도움은 안됩니다.

생활하는데는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을듯 합니다. 학비를 줄 자녀는 없어서요.

저 출근하고 집에 혼자서 있을 남편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립니다. 자신의 의지로 그만둔것도 아니라서요.

은퇴후 두분이 어찌 지내시는지도 궁금하고

남편한테 혹시라도 상처가 될만한 조심해야 하는 말이나 행동들  조언부탁 드립니다.

남편 마음도 어찌 위로를 해야 하는디도 잘 모르면서 한편으로는 월급이 안들어 온다는 사실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걸 보니 제가 좀 속물이긴 한가봅니다.

조언 미리 감사드려요

IP : 180.70.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5 11:38 PM (183.78.xxx.13)

    돈이야기 하지 않고 말로 주는 위로보다는 따뜻한 행동이 더 좋은 시기인듯 합니다

  • 2. 저는
    '26.3.5 11:56 PM (124.49.xxx.205)

    저는 같이 산책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길 가면서 사소한 에피소드도 들려주고 가끔 맛난 것도 먹고 주변 작은 언덕이나 궁에 가기도 하구요. 남편은 안좋아하지만 제가 좋아해서 디저트 카페가서 먹으면서 수다 떨어요.

  • 3. ^^
    '26.3.6 12:31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학비 줄 자녀가 없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
    남편분이 이제 알아서 하시겠죠.
    님도 시간나는대로 같이 산책도 다니시고
    맛있는 식당 찾으면서 동네 순례도 해보세요.
    도서관에 가면 혼자 오신 아저씨들 많더라고요.

  • 4. 1234
    '26.3.6 7:11 AM (220.71.xxx.130) - 삭제된댓글

    3년을 기억하세요. 그정도 지나니까 서로 적응하고 포기하고
    받아들이게 되어 측은지심 동지애가 생겨 다시 행복해져요.
    3년간 상처도 많이 주고 받았어요. 부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잘 해주세요. 너무 잘해주면 또 버릇나빠질 수 있으니
    적당히요. 지금 매우매우 예민해져 있는 상태여서 내 말
    한마디 눈빛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해요.

  • 5. ㅡㅡ
    '26.3.6 1:0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무리가 없다는 것만도 다행이고,
    퇴직자들 대상으로 기관에서 하는 무료강좌들 많아요.
    요리든 뭐든 배우기도 하고,
    하루 잠깐이라도 밖에 나갈 일을 만들어야해요.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186 망막박리가 지나간것 같은데.. 7 질문 2026/03/08 3,508
1792185 한살림이 좀 비싼데 확실히 물건이 좋아요 5 ㅇㅇ 2026/03/08 3,844
1792184 56세.올리브영 아누아 토너,크림 괜찮나요?추천해주세요 11 추천부탁드립.. 2026/03/08 1,936
1792183 야구 이러면 탈락인가요? 9 ㅇㅇ 2026/03/08 2,968
1792182 제인 에어의 서사에 대항해서 나온 소설이 있대요 21 Sargas.. 2026/03/08 4,357
1792181 술빵 만들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2026/03/08 2,658
1792180 강득구 “나를 매장시키겠다는 건가”...조국 언급에 ‘격앙’ 20 눈치가있었구.. 2026/03/08 2,749
1792179 포트메리온 전자렌지 돌리시나요? 9 2026/03/08 2,693
1792178 주택을 매도할때도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가능한가요? 7 양배추 2026/03/08 1,247
1792177 항공권 가격 급등한다네요 9 ㅇoo 2026/03/08 16,098
1792176 강마루는 부드러움이 1도 없나요? 3 궁금 2026/03/08 1,774
1792175 야구 쫄깃쫄깃 해요 쫄깃 2026/03/08 1,455
1792174 우울증인 아내를 위한 남편의 요리 6 화병 2026/03/08 3,645
1792173 아플때마다 불안증(공황장애) 생기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15 불안증 2026/03/08 2,813
1792172 율무차 맛있는거 혹시 있을까요? 13 먹고싶다 2026/03/08 2,024
1792171 일 할때 필요한 검사비를 회사에서 안 주는 경우 1 .... 2026/03/08 1,223
1792170 더쿠는 리박이가 접수한듯 33 ㅇㅇㅇ 2026/03/08 3,224
1792169 뭐 살까요? 1 ,, 2026/03/08 1,522
1792168 급해요. 술먹고 숙취에 좋은방법 21 하아아 2026/03/08 2,976
1792167 독거노인 입원 11 타지사람 2026/03/08 3,391
1792166 검찰개혁,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사법-검찰개혁은 멈.. 5 당대포기자회.. 2026/03/08 996
1792165 만들어둔 카레가 굳어서 넘 뻑뻑할때 뭐 넣으세요? 17 카레 2026/03/08 2,945
1792164 안경 주문했는데 빈케이스만 배송 3 황당 2026/03/08 3,385
1792163 WBC 야구 홈런쳤어요 3 ㅇㅇ 2026/03/08 2,484
1792162 민중국정원 .... 2026/03/08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