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회사 그만둔 남편 위로와 함께 잘 지내는 방법 부탁드려요

위로방법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26-03-05 23:30:10

갑자기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자신도 좀 당혹스러운 거 같아요.

나이가 있어서 재취업은 힘들구요.

저는 직장을 아직까지는 다니는데 거의 최저임금 받는거라 경제적으로 큰 도움은 안됩니다.

생활하는데는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을듯 합니다. 학비를 줄 자녀는 없어서요.

저 출근하고 집에 혼자서 있을 남편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립니다. 자신의 의지로 그만둔것도 아니라서요.

은퇴후 두분이 어찌 지내시는지도 궁금하고

남편한테 혹시라도 상처가 될만한 조심해야 하는 말이나 행동들  조언부탁 드립니다.

남편 마음도 어찌 위로를 해야 하는디도 잘 모르면서 한편으로는 월급이 안들어 온다는 사실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걸 보니 제가 좀 속물이긴 한가봅니다.

조언 미리 감사드려요

IP : 180.70.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5 11:38 PM (183.78.xxx.13)

    돈이야기 하지 않고 말로 주는 위로보다는 따뜻한 행동이 더 좋은 시기인듯 합니다

  • 2. 저는
    '26.3.5 11:56 PM (124.49.xxx.205)

    저는 같이 산책을 많이 하는 편이예요. 길 가면서 사소한 에피소드도 들려주고 가끔 맛난 것도 먹고 주변 작은 언덕이나 궁에 가기도 하구요. 남편은 안좋아하지만 제가 좋아해서 디저트 카페가서 먹으면서 수다 떨어요.

  • 3. ^^
    '26.3.6 12:31 AM (116.43.xxx.47)

    학비 줄 자녀가 없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
    남편분이 이제 알아서 하시겠죠.
    님도 시간나는대로 같이 산책도 다니시고
    맛있는 식당 찾으면서 동네 순례도 해보세요.
    도서관에 가면 혼자 오신 아저씨들 많더라고요.

  • 4. 1234
    '26.3.6 7:11 AM (220.71.xxx.130) - 삭제된댓글

    3년을 기억하세요. 그정도 지나니까 서로 적응하고 포기하고
    받아들이게 되어 측은지심 동지애가 생겨 다시 행복해져요.
    3년간 상처도 많이 주고 받았어요. 부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잘 해주세요. 너무 잘해주면 또 버릇나빠질 수 있으니
    적당히요. 지금 매우매우 예민해져 있는 상태여서 내 말
    한마디 눈빛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해요.

  • 5. ㅡㅡ
    '26.3.6 1:01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무리가 없다는 것만도 다행이고,
    퇴직자들 대상으로 기관에서 하는 무료강좌들 많아요.
    요리든 뭐든 배우기도 하고,
    하루 잠깐이라도 밖에 나갈 일을 만들어야해요.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942 상철과 백합은 진행중, 미스터 킴은 28기 순자 7 나솔사계결말.. 2026/03/06 1,862
1799941 딸 결혼시킨 엄마들마음이요 24 2026/03/06 4,978
1799940 [한국갤럽] 李대통령 지지율 65%, 취임후 최고치 27 지지율 2026/03/06 2,021
1799939 치매엄마 하루종일 소리를 내요 17 에고 2026/03/06 6,025
1799938 초밥 별거 아니네요 7 ... 2026/03/06 3,519
1799937 골다공증 수치 잘 안오르네요 ㅠ 11 Oo 2026/03/06 2,302
1799936 요즘 꽂힌 치즈올린 식빵~ 16 2026/03/06 3,753
1799935 밀키트국 비싸니까 블럭국 사세요 2 ........ 2026/03/06 2,406
1799934 수술할때 보호자 대신 친구가 사인해도 되나요? 6 ff 2026/03/06 2,020
1799933 공짜로 불쌍한 동물에게 기부하는 잠깐 클릭법 9 .,.,.... 2026/03/06 894
1799932 교포들 패션및메이크업은 왜 촌스?러운가요 19 땅지 2026/03/06 4,257
1799931 82는 회원가입이 안되네요 9 ... 2026/03/06 1,661
1799930 우리동네 노브랜드버거는 이벤트 다 피해요 2 2026/03/06 1,582
1799929 정부, 국내 석유 충분 ~* 5 ../.. 2026/03/06 1,327
1799928 남원시외터미널에서 백무동 가는 버스 없어졌나요? 2 ㄴㄱㄷ 2026/03/06 680
1799927 선관위가 음모론 차단으로 사전투표함 교체했어요. 6 ㅇㅇ 2026/03/06 1,177
1799926 이휘재는 왜 나오지마라 난리하는건가요? 65 ........ 2026/03/06 16,157
1799925 김민새는 총리실 검찰 tf 해체해라 6 ㅇㅇ 2026/03/06 810
1799924 버크셔해서웨이 요즘 주가 얼만가 봤더니요 ㅇㅇ 2026/03/06 982
1799923 (토허제) 전세갱신권 못쓰나요? 9 부동산 2026/03/06 1,250
1799922 결국 지상전으로 가나봐요. 5 .. 2026/03/06 4,562
1799921 소변검사때마다 단백뇨가 나와요 9 55세 2026/03/06 2,705
1799920 급락장에서 SK하이닉스를 줍다니 18 2026/03/06 12,189
1799919 워렌 버핏 투자법 - 챗 GPT 가 알려주네요. 1 ㅇㅇㅇ 2026/03/06 1,569
1799918 코스피 결국 지키고 마감했네요 1 다행 2026/03/06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