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희망
'26.3.5 8:50 PM
(114.205.xxx.11)
저 같은 분 있으실까?
희망 없는 삶 인것 같아
너무 외로운 생각이 밀려와요
2. 혹시
'26.3.5 8:54 PM
(121.155.xxx.24)
원글님 나르시시스트 성격이 있는 것 아니시죠—
주변 가족들에게 왜 실망하시나요 ?
전 가족들에게 바라는게 별로 없어요
남편에게도요
나와 다른 인격이 항상 내 입맛에 맞을수 있겠어요 ㅎㅎ
3. ..
'26.3.5 8:56 PM
(1.233.xxx.223)
애견은 있을까요?
위로 많이 됩니다.
4. 혹시
'26.3.5 8:56 PM
(121.155.xxx.24)
답답하시면 로맨스판타지 웹소설 보세요
전 애들이나 보는 거지 했는데
거기에 세상이 다 있어요
5. 그냥
'26.3.5 8:57 PM
(223.38.xxx.206)
취미생활 하면서 밖으로 도세요
6. 희망
'26.3.5 8:58 PM
(114.205.xxx.11)
나르시시스트 성격은
분노조절 장애인 남편.
아이들도 분노조절 장애
7. ...
'26.3.5 8:59 PM
(222.100.xxx.132)
사랑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랑 하는거예요.
부족하고 못난 구석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원글님 본인 마음이 힘들어서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고 느끼는거지
애초에 사랑하지 않으면 그마음조차도 못느낄거예요
기대와 실망으로 내 사랑을 가늠하지 마세요
왜 힘든가를 잘 들여다 보시면
그 대답은 이미 알고 계실듯...
8. ㅇㅇ
'26.3.5 9:03 PM
(118.235.xxx.82)
저도 비슷한데 반려견이 제 맘 알아줘서 서로 의지하고 있어요. 가족은 기대 제로..
9. 음
'26.3.5 9:05 PM
(58.143.xxx.131)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한동안 남편 자식 원망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반전은 내가 그들을 참아준 만큼 그들도 이상한 나를 많이 참아주고 있었다는 것을요.
나는 문제가 없다고 착각하고 살았을 뿐.
가족이라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아주고 같이 옆에 있어 주는 사람" 이더군요. 그게 사랑입니다.
모두가 나를 떠나도 그래도 내 옆에 남아 온기를 나눠주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10. 희망
'26.3.5 9:05 PM
(114.205.xxx.11)
만만한 아내
만만한 엄마에게만
분노조절 장애 인
정신병자 같은 가족을 사랑할 수 있나요?
11. 가벼운만남
'26.3.5 9:12 PM
(175.116.xxx.63)
으로 마음을 채워보시는것 추천드려요. 가족과 마음을 나누지 못하는상황이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이고, 나는 또 살아내야 하니까요. 친구모임이나 동호회나 운동이나 그냥 가볍게 스쳐가는 사람들로 내 시간을 채우고 현실은 바꿀 수 없으니 그냥 포기하고요 ㅠㅠ. 내가 좋아하는 활동들에 집중하는 수 밖에요.
12. ..
'26.3.5 9:15 PM
(39.115.xxx.132)
222님 58님 댓글 좋네요
13. 00
'26.3.5 9:17 PM
(222.110.xxx.21)
그게요. 사람을 믿고 의지하거나 바라보고 살면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같이 살면서 신경 안쓰는건 쉽지 않죠. 거의 불가능.
내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나를 아껴주고 취미생활을 내가 좋아하는것 꼭 찾으세요. 이미 취미가 있다면 따봉이구요.
취미를 2~3가지 정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채워 나가다 보면
우리네 인생 숙제 모두 끝나는 날이 오겠죠. 돈이 드는 취미 활동도 좋아요. 사람이 돈을 쓰면 꼭 미루지 않고 하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익숙해지고 정이 들고 계속 하게 되거든요.
저도 너무나 힘든 시기를 지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것 찾아 나 자신을 위해 즐깁니다.
단.. 그게 세상 공짜없다고 ..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 돈이 좀 들긴 하는데...
혹시 모아두신 돈 있으면 이럴때는 아끼지 말고 just do it. 하시라고 꼭 권하고 싶네요.
나를 위해주는건 나밖에 없습니다!
14. 흠흠
'26.3.5 9:21 PM
(58.120.xxx.117)
그건 상대방 얘기도 들어봐야..
사랑은 주고받는거니까요.
15. 혹시
'26.3.5 9:23 PM
(121.155.xxx.24)
그럼 님 화를 엄청 내세요ㅡㅡ
나도 힘들고 아프다고
집도 니가고 ㅜㅜㅜ
제가 굼융권에 몸담고 있는데
의외로 이혼 두려워 하는분 노인말고 없으세요
16. 궁금
'26.3.5 9:23 PM
(220.78.xxx.213)
나머지 셋 끼리는 잘 지내나요?
17. ddd
'26.3.5 9:24 P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남편같은 분조장이었구요 남편이 순둥이였어요.
제 성질대로 살다가 어느날 그 순한 남편이 제 멱살을 콱 잡더라구요.
너무 놀라 그 뒤로 성질 죽이고 삽니다.
어느 날 하루 미친눈을 하고 한 번 뒤집어 엎으세요. 약하게 말고 아주 아주 강하게요.
그 뒤로 나아질겁니다.
18. ㅇㅇㅇ
'26.3.5 9:26 P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이혼 안하실거면 사는 동안 편안해야 하쟎아요. 그러니 너죽고 나죽자는 심정으로
한번 꼭!!!!!!!!!! 뒤집어 엎으세요. 성정상 그게 불가능하면 커피 10잔 마셔서 심장 두근거리게 만들고 불안장애 오게 해서 그 낌에 뒤집어 엎으세요.
참으면 더 심하게 대해요.
19. 나자신을
'26.3.5 9:30 PM
(49.167.xxx.114)
사랑하며 사세요
20. ㄴㄴ
'26.3.5 9:30 PM
(221.154.xxx.222)
사람은 진즉에 글렀고
강아지만이 온전한 사랑 가능
21. ㅇㅇ
'26.3.5 9:41 PM
(211.220.xxx.123)
조건 없이 가족을 사랑하는 것도, 나에게 사랑이 있어야 가능한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부모의 사랑이 절대적인 것 같고요
내 마음이 공허하고 외로운데 자식이라도 끊임없는 사랑을 주긴 힘들겠지만, 반대로 내 자식들이 내 사랑을 못받아서 공허하게 살아간다면 그것 또한 아이에게 얼마나 미안한 일인가요
22. 각자
'26.3.5 9:50 PM
(1.234.xxx.233)
-
삭제된댓글
그런집 보니까 각자 밖으로 돌더라고요
여자는 50대 애인 한번 사귀고 그 다음부터는 혼자 취미생활 쭉 하고
남자는 60대의 애인 사귀고
이혼은 안 하던데요.
재산 문제도 그렇고 자식들 충격받을까 봐
23. 각자
'26.3.5 9:51 PM
(1.234.xxx.233)
그런집 보니까 각자 밖으로 돌더라고요
여자는 50대 애인 한번 사귀고 그 다음부터는 혼자 취미생활 여행 쭉 하고
남자는 60대에 부인보다 훨씬 어린 애인 사귀고
이혼은 안 하던데요.
재산 문제도 그렇고 자식들 충격받을까 봐
24. 356
'26.3.5 9:52 PM
(122.34.xxx.101)
아이의 행동 패턴은 아이 혼자 만든 게 아니에요.
아이와 주양육자(주로 엄마),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이 함께 만든 결과물입니다.
남이라면 몰라도, 부모가 어찌 아이를 정신병자라고 간단히 매도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나의 막을 침범하지 않도록 확실히 하되,
부족한 모습까지 전체를 품는 것이 부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25. ..
'26.3.5 10:05 PM
(211.198.xxx.46)
주변사람 가족들 다 실망스럽다면
원글님 기대치가 너무 높거나 다른것 아닐까요?
나는 좋은 사람인데
내남편
내자식
내부모가 다 마음에 안든다면!
다른 시각으로 그들을 봐야되지 않을까요?
저도 자식이 내 마음에 안차지만 얼굴보면 그냥
예쁘고 그냥 좋아요 크게 이유가 없이 좋아요
내 돈 다 주고싶고 ᆢ 먹는것만 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뭔가가 있어요
이게 사랑이구나! 싶어요
26. 000
'26.3.5 10:14 PM
(211.215.xxx.235)
어떤 심정인지 이해는 됩니다. 사실 원글님 같은 상황인 분 꽤 있죠.
저도 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만,,
제가 저를 분석해 보면.. 완벽주의(내 가족은 이래야 하고, 내 남편 자녀는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 강박,, 제 친구는 나르성향으로 자기애가 강해서.. 모든게 다 타인떄문이고 자기는 피해자/희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