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에서 “수급”이 뭐에요?

ㅇㅇ 조회수 : 3,409
작성일 : 2026-03-05 15:33:5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161843&reple=40094754

 

이 글 읽다가  "수급"이라는 말이 자꾸 나와서요

수급은 수요와 공급의 줄임말 아닌가요?

그거 외에 제가 모르는 수급이 또 있나요?

 

"외국인 수급 있는 종목 순위를봐라"

"기관 수급이 많은 종목들은 이거이거다"

 

이런 문장에서 수요는 외국인/기관인걸 알겠는데요

그럼 공급은 누가 하는거에요?

그날 그 주식을 파는 사람(개인이든 기관이든)들이 공급자가 되는건가요?

 

공급자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다면 왜 주식업계는 굳이 "수급"이라는 단어를 쓰는거에요?

그냥 "수요"라고 말하면 안되나요?

굳이 수급이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관행적으로 그렇게 말해온거라서 그런거에요?

 

주식계좌 만든지는 10년 넘었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본격적으로 투자를 안해본 주린인데 10년간 매일 궁금했던건데 주위에 물어볼사람이 없어서 속으로만 끙끙댔거든요.

주식글이 핫한 타이밍이라 익게의 힘을 빌어 여쭙습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실래요?

 

 

IP : 39.7.xxx.21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 말씀임
    '26.3.5 3:36 PM (59.7.xxx.113)

    맞는 말씀입니다. 관행적으로 쓰는것같아요.
    수급이 들어온다: 대규모 매수가 있다

  • 2. 설명
    '26.3.5 3:43 PM (116.36.xxx.204) - 삭제된댓글

    https://story.pay.naver.com/content/2204
    증시에서 수요와 공급을 '수급'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나요?

  • 3. ..
    '26.3.5 3:46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그렇긴 한데 수급이 좋다는 말은 외국인들이 많이 사서 주식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수요와 공급은 항상 같이 가는 말이지만 어떤 세력이 많이 사냐에 따라 주식이 많이 오르거나 내릴수 있어서 수급이 좋다 나쁘다 라고 표현하는거 같고 수급이 좋다는 말은 주도하는 세력이 많이 사기때문에 주식이 오를것이다, 나쁘다는 파는 사람이 많아서 주식이 내릴것이다 라고 이해하심이...
    사실 저도 주린이에요 ㅎ

  • 4. ㅇㅇ
    '26.3.5 3:50 PM (39.7.xxx.215)

    주식업계 아닌 곳에선 수급이 좋다/나쁘다라는 표현 안쓰죠?
    제가 보통 쓰는 말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 라거나
    “수요는 적은데 공급이 너무 많아서 buyer’s market 이됐다” 라거나
    그렇거든요
    수급이란게 가치평가 대상이 될수 없는 존재인데
    왜 좋다/나쁘다라고 표현하는지

  • 5. ㅇㅇ
    '26.3.5 3:52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수요만 있으면 내려가겠죠
    공급도 같이 있어줘야 수요가 늘어나서 "거래량"이 늘어나게 되기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거 같아요,

  • 6. ..
    '26.3.5 3:53 PM (221.163.xxx.52)

    수급이 좋다= 거래량이 높다랑 비슷한 말 아닐까요? 거래량이 높아야 주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 7. 수급이 좋다는
    '26.3.5 3:54 PM (59.7.xxx.113)

    가격을 올려서 매수하려는 수요가 많다는 뜻이예요.

    가격을 떨궈서 팔려는 사람이 많고 그걸 바닥에서 사들이면 거래량은 늘지만 가격은 떨어지죠

  • 8. ...
    '26.3.5 4:00 PM (1.232.xxx.112)

    매수·매도 물량이 유리하게 흐르는 상태
    매수 주체가 강하거나 유통물량이 충분한 경우

  • 9. 그글 원글
    '26.3.5 4:11 PM (110.15.xxx.147)

    수급 또는 투자자 라고도 해요.
    이런 걸 보는 이유는 수급이 들어오니 오른다 내린다 이런 걸 볼려는게 아니라
    과연 이 주식을 사는 사람들이 올릴 의지가 있는지를 파악할려고 하는 겁니다.
    사실 저 글에서 외인과 기관 쌍글이 수급을 보라고 했는데요. 그게 뭐 꼭 좋지도 않습니다.
    어쩔때는 외인이 사고 기관이 팔고 기관이 사고 외인이 팔고 이렇게 핑퐁핑퐁 가는 게 주식
    오르는 데 더 좋지만, 글에서 그것까지 쓰기에는 좀 그래서 생략했어요.
    수급을 파악할 때 중요한 것은 수급(투자주체) 즉 큰돈이 들어오는 이면에 이 돈들이 앞으로 이 주식의 상승에 얼마나 더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는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Q이라는 주식이 있다고 가정해 볼께요
    외인이 Q주식을 만원에 많이 사고 이날 주가도 많이 올랐어요. 근데 보니깐 외인이 이게 만원에서 구천원으로 빠지고도 안 팔고 있으면 아! 이 주식은 외인이 좋아하는 건가 보다 하고요 저도 찜 하고 어떤 주식이길래 외인이 안팔고 가지고 있지 하고 미친듯이 찾고 공부하고 파악합니다 해당산업이 뭐가 더 좋아지나? 연관기업이 있나 ? 이게 뭐 때문에 좋아지나 찾을 수 있는 것 찾고 공부합니다.
    그런데 팔천원으로 떨어지니 더 사고 있어요. 그러면 아! 이 주식을 괜찮구나 하고 확신가지고 삽니다. 그러다 만천원에 이 주식을 팔아요. 그러면 저도 약간 경계하고 조심하겠죠. 근데 파는 양이 전체 산거에 10프로 정도뿐이라면 그냥 일상적으로 파는 거구나 하고 무시하고요. 만약 어떤 이유로 전체 물량을 다 판다면 극도로 조심하고 저도 이익실현합니다.
    근데 이건 좀 극단적으로 쓴 거구요.
    Q라는 주식을 만원에 외인들이 많이 살 때
    이 주식이 구천원으로 빠지면 대부분 기관들도 들어오고요
    설사 안 들어왔어도 만천원에 그제서야 들어올 수도 있어요. 그러니 수급만으로 주식 매매 하는 건 안되지만, 주식을 매매하기 위한 기준을 찾는 데에 차트의 거래량과 함께 수급(투자자)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근데 이건 뭐 꼭집어 이건 이래요 저래요 알려드리는 것 보다는 대강 아시고
    투자 하다 보면 아! 하고 깨닫게 되는 게 있으실겁니다. 저도 말로 다 하기는 힘들어서요
    그리고 말로 하기 힘들 정도로 심오한 뭔가는 아닌데요.
    또 글로 써서 이해시키키고 경우의 수가 많아서요. 차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건 윗꼬리 달린 일봉이 매물대 많아서 안 좋다고 하는 데
    저는 더 좋아하거든요.
    야는 가다가 못갔네 더 가겠네 하고
    윗꼬리 양봉 달린 날을 기준으로 수급보고 더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승하는 종목도 많아요.
    주식시장이 워낙 다양한 기법과 심리가 난무하는 곳이어서요.
    모든 것에 딱 들어맞는 규칙 같은 건 없습니다만 투자에 참고 정도로만 아셔요

  • 10. 공부
    '26.3.5 10:13 PM (211.48.xxx.54)

    해야 겠어요

  • 11. 감사감사
    '26.3.6 10:47 AM (39.7.xxx.252)

    고맙습니다
    백프로 이해하진 못 했지만 배우고갑니다

  • 12. 주식
    '26.3.6 3:38 PM (175.120.xxx.145)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13. 110.15님 감사
    '26.3.6 10:44 PM (218.51.xxx.150)

    주식 수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693 산책후 스스로 발씻는 댕댕이 4 ㅇㅇ 2026/03/06 4,425
1791692 물가는 오르고.. 4 2026/03/06 2,822
1791691 축구못하는데 축구동아리들어가서 무시당하는 아들.... 8 짠잔 2026/03/06 2,399
1791690 하숙생 150만원 7 퇴직후 2026/03/06 5,172
1791689 바람피는 사람들 특징이요 17 2026/03/06 7,465
1791688 추미애 법사위원장, 검찰개혁 관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6 이렇게 간절.. 2026/03/06 2,347
1791687 대학신입생 아이들 개강총회하믄 늦게들 오나요? 3 .. 2026/03/06 1,773
1791686 저는 처음듣는 음악인데 3 asgw 2026/03/06 1,623
1791685 왕사남 천만돌파 3 2026/03/06 2,707
1791684 큰가슴 브라 추천해주신분들 6 sss 2026/03/06 2,443
1791683 90세 시어머니 발등이 부어요 28 .... 2026/03/06 6,652
1791682 화장실 청소직도 조만간 사라지겠네 4 ㅇㅇ 2026/03/06 6,161
1791681 분당 판교 강남에 양고기 유명한집 2 llll 2026/03/06 1,597
1791680 선릉역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3 맛집 2026/03/06 1,494
1791679 스텝박스라고 아시나요? 6 스텝박스 2026/03/06 2,853
1791678 며칠전처럼 급락할 시기가 올까요? 15 주식 중독 2026/03/06 6,823
1791677 자식이 늙는건 어떤기분인가요? 8 ㅇㅇ 2026/03/06 5,676
1791676 큰애랑 조금씩 화해하고있네요 20 .. 2026/03/06 6,256
1791675 남편이 봄동 사왔어요. 2 2026/03/06 3,733
1791674 중딩 교복 와이셔츠 목때 뭘로 지우시나요?ㅜㅜ 12 ... 2026/03/06 2,281
1791673 잘나가는데 날 무시하는 팀원 4 Ffgh 2026/03/06 2,427
1791672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트럼프의 착각 , 전쟁은 언제 끝.. 8 같이봅시다 .. 2026/03/06 2,022
1791671 브라운도트 호텔은 비지니스 호텔?모텔? 12 ... 2026/03/06 3,094
1791670 김어준 비난한 사람들 사과는 했나요? 38 Ktv관련 2026/03/06 3,119
1791669 마운자로 한달차 -6.5kg 9 2026/03/06 4,616